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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연극사/연극.희극론/연극비평
· ISBN : 9791124128992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6-07-31
책 소개
목차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서문
Theatre and 시리즈 편집자 서문
소개
놀이하기
놀이의 진화/진화, 공감 그리고 감정들/개념적 통합/수행성
연기하기
마음과 몸/배우훈련/즉흥연기/시연
관람하기
관객의 다중작업/감정적 참여/기억과 감정전염/수행적 연결망
더 읽을거리
역자 해제: 인지과학은 연극을 어떻게 새롭게 이해하는가
책속에서
모든 공연은 창조하고, 지각하며, 감정을 느끼고, 기억하고, 상상하며, 공감하는—지난 30년간 심리학, 언어학, 신경과학 그리고 여타 분야의 과학자들이 새로이 정밀하게 탐구해온 인지적 작업들—인류 보편의 능력에 의존한다. [……] 사람들이 연극활동에 참여할 때, 그들은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수학 문제를 풀 때 사용하는 인지의 기본적 원칙들을 동일하게 활용한다.
우리 조상들은 놀이나무, 바위, 거주지 그리고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인 환경의 일부를 의식적으로 통합(또는 배제)했다. 소리와 움직임을 연행하는 자들은 서서 감정을 표출하고 춤출 장소를 필요로 했고, 반면에 다른 이들은 일시적으로 그러한 패턴들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행위에 합류하기 전까지 좋은 위치에서 그 행위를 관찰했을 것이다. 언어가 진화하기 한참 전부터, 초기 인류는 연행을 위해 따로 마련된 환경 속에서 이후에 연기하기와 관람하기로 발전할 반복적 행동들을 차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공포는 무리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초기 인류 아이가 친척들에게 되돌아가도록 유도했을 것이다. 혐오는 지난밤에 요리된 고기의 냄새를 맡은 초기 인류 남자에게 그것을 다시 먹지 말라고 경고했을 것이다. 만일 무리 전체의 생존이 위협받았다면, 일반적인 불안의 기분이 정당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