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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

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

민웅 (지은이)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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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493005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6-09-22

책 소개

300명이 넘는 아이들과 매일 울고 웃고 부딪치며, 잘 가르치는 법을 고민하던 태권도 관장님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마음을 배우게 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아이의 행동보다 그 안에 담긴 마음을 먼저 바라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목차

1부. 우리는 서로를 가르친다
아이 곁에서 서로 배우고 함께 자라는 이야기

그리스 신화
에어컨은 내 마음대로
도복 빨래와 띠
은메달
공기 선생님
월드
서랍 속의 이
어려지는 약
낡은 미트
관장님한테만 말하는 거예요
규칙이 있는 자리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ㅙ)
진라면 순한맛
몰래 모은 월드
첫 남자 선생님
오늘은 누가 올까?
도장을 판다면

2부. 아이는 다 알고 있었다
말하지 않아도, 어른의 마음을 먼저 알아채는 아이들의 촉

콜팝(콜라팝콘)
미용실에 다녀온 우리 엄마
저 이제 초등학생이에요
학원비를 걱정하는 아이
신발장
설렘 아이스크림
이름표
우리 도장은 몇 점일까
윤서의 스케줄
엄마가 기쁜 날
비밀이에요
새 학기
다행이라는 말
관장님이 왜 여기 있어요?
귀여운 꾀병
가족으로 하면 안 돼요?
제가 그랬다고요?
노란 차 안에서

3부. 혼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아이들이 서로를, 그리고 어른을 알아가는 시간

열아홉 번
그냥 도와준 거예요
단짝
친구를 만드는 도장
짝을 바꿔 주지 않는 이유
같은 도장, 다른 하루
누군가 내 편이 되어준다는 것
에어바운스의 질서
친절의 속도
정직함 옆에
아무도 안 볼 때
잃어버린 물건
이제 웃어요
신입 사범의 첫 시험
사람이 변한 게 아니라
태권도장 사전

4부. 네 마음도, 내 마음도
갈등, 오해, 화해 - 서로 다른 마음이 부딪히고 풀리는 순간들

관장님도 틀릴 때 있어요?
화장실 다녀와도 돼요?
같은 사건의 두 개의 이야기
두 번 물어보는 아이
병수의 행동 일지
욕을 배워 온 아이
숨을 곳
하지 않아도 되는 말
의무교육
월드가 사라졌어요
나 이번에 띠 안 올라가도 되는데?
검은 띠 주기 싫다
아이에게 배운 사과법
난 이 사범님이 더 좋아요

5부. 발차기보다 어려운 것 아이를 가르치고, 곁에 있고, 떠나보내는 어른들의 시간
결석의 무늬
잘했어
아이가 처음 걷는 길
엄마는 태권도 9단
기억 밖의 잘못
무엇을 먼저 물을까
열두 개의 경험
전통 태권도로 가르쳐 주세요
내가 항상 이기는 이유
이제 엄마보다 크다
반창고
도장의 계절
최종 보스 등장
그만둔 아이의 안부
실수할 자유
내 아이에게 바라는 것

저자소개

민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매일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전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분과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용인대 타이곤 시범단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신포츠신문 객원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기술을 알려주는 것만큼 그 마음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는 도장에서 아이들과 지내며 보고, 듣고, 알게 된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https://www.instagram.com/taigon_wi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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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권도는 기억이 안 나요. 그런데 사범님이 저를 챙겨주셨던 건 아직도 기억나요.”
그 말을 듣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가르친 기술보다, 우리와 함께 느낀 마음을 더 오래 기억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더 완벽한 기술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안전하게 내어놓을 수 있는 어른 한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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