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타쿠인 그녀가 내가 가진 에로게임에 엄청 관심을 보이는데…… 1

헤이세이(89년~현재까지의 일본 연호)에 태어난 도쿄 도민. 《제28회 판타지아 대상》 ‘금상’을 수상하여 본 작품으로 데뷔. 에로게임 세계에는 여러 타입의 ‘소꿉친구’가 존재합니다만, 제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3days》의 타마키입니다. 그로테스크한 묘사도 그렇고 ‘베●터’ 따위의 소리를 들으며 웃음거리가 되는 일이 많은 작품이지만, 그것도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수정 패치 파일에 내비게이션 기능이 없었다면 절대로 클리어하지 못했을 테지만요. 그런고로 2권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