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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한국에서 과학소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img_thumb2/9791127217075.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소설론
· ISBN : 9791127217075
· 쪽수 : 766쪽
· 출판일 : 2017-06-13
책 소개
목차
읽기 전에/ 11
머리말 : 한국 과학소설 100년사를 되돌아보며/ 15
▶ I. 한국과학소설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과학소설의 족보는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까? : 한국 과학소설의 원형적 뿌리 / 27
20세기 초 ~ 해방 전(1907~1944): 과학소설의 소개에 그치다!/ 43
-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소설은 <해저여행기담>인가, <철세계>인가?/ 44
- 1909~1920년대, 본격적인 대중과학소설의 등장/ 60
- 1930년대 ~ 해방 전의 과학소설/ 74
- 일제 치하에서 과학소설이 부진했던 이유에 대한 기성문단의 설명은 과연 설득력이 있는가?/ 91
해방 후 ~ 1950년대: 과학소설의 재출발 시기/ 96
- 해방 후 과학소설 둘러보기/ 97
- 우리나라 창작 과학소설의 선구자 한낙원/ 110
1960년대, 초창기 한국SF의 선구자들: 한국SF작가협회의 발족과 문윤성/ 115
- 한국SF작가 협회의 발족과 업적에 대한 평가/ 116
- 청소년 문학시장에서 과학소설의 선전/ 130
- 어른 눈높이를 겨냥한 본격 창작소설, 문윤성의 <완전사회>와 같은 시기의 청소년 창작소설들/ 133
1970년대: 청소년 과학소설 시장의 외형적 성장기/ 140
- 청소년 대상 문고판 과학소설 번역물의 빛과 어둠/ 141
- 한국SF작가클럽의 구심점 서광운과 그의 작품세계/ 151
1980년대: 정중동(靜中動)의 시기/ 157
1990년대: 번역과 창작에서의 본격적인 도약기/ 163
- 온라인 시대의 얼굴 없는 작가, 듀나(이영수)의 등장/ 164
- 복거일의 꾸준한 활동, <역사 속의 나그네>와 <파란 달 아래> 그리고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된 문윤성의 단편 <하우 로드의 두 번째 죽음>/ 168
- 과학소설 출판기획자 및 번역자들의 부상/ 170
- 과학소설의 활용에 적극 나선 순문학계/ 179
- 시장발전을 가로막은 청소년 과학소설 출판사들의 근시안적인 행태/ 183
- 과학소설 전문잡지들의 창간과 단명 그리고 일시적으로 부활한 공모전/ 188
2000년대: 바야흐로 기지개를 켜는 한국 과학소설!/ 192
- 기성작가들의 활발한 활동: 복거일과 듀나(이영수)/ 193
- 공모전으로 등단한 작가들의 대거 등장 혹은 귀환/ 197
- 온라인 웹진 [거울]의 동인 작가들/ 207
- 공모전과 [거울] 동인 그리고 순문학계에도 속하지 않는 다양한 출신의 과학소설 작가들/ 223
- 순문학 작가들의 과학소설/ 233
- 과학자 출신 과학소설 작가들/ 245
- 재한 외국인 과학소설 작가들/ 247
- 정기간행물 상에서 과학소설 고정지면의 증가: [판타스틱], [해피SF], [거울], [크로스로드], [미래경]/ 249
- 2000년 이후 출판계 동향 세 가지/ 257
- 과학소설의 대중화를 위한 계몽작업/ 259
- 2000년대의 청소년 과학소설/ 265
2010년대: 21세기 한국 과학소설의 평가 및 향후 과제/ 273
- 한국과학소설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74
- 21세기 한국과학소설 작가들의 집필 경향/ 282
- SF전문 문학상의 신설과 수상작가들: SF어워드와 한낙원과학소설상 그리고 황금가지 좀비문학상/ 293
- 한국 과학소설 시장에 남겨진 과제와 바람/ 326
▶ II. 한국 SF작가론
김동인: 창작과학소설의 국내최초 실험/ 335
한낙원: 한국창작과학소설의 선구자, 인정받지 못한 가시밭길/ 347
복거일: 한국창작과학소설의 문학적 완성 - SF, 이제부터 문학을 논하다!/ 385
듀나: 도회적 페미니즘 과학소설, 서구SF와 동시대 패러다임을 공유하다!/ 408
백민석: 한국 사이버스페이스 문학의 소박한 시작/ 448
김영래: 환경보호와 인본주의의 조화, 사상이 담긴 과학소설/ 463
김창규: SF적 사색의 최전선에서 휴머니즘을 논하다!/ 478
정소연: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페미니즘/ 510
배명훈: 시대정신의 해학적인 소화, SF를 마음껏 가지고 놀다!/ 542
김보영: 문학으로서의 과학소설, 한국에도 아름다운 과학소설이 있다!/ 576
박성환: 길이 달라보여도 결국 하나로 통한다? 불교와 과학소설의 융합이 제시하는 비전/ 613
윤이형: 순문학과 장르문학의 간극은 없다! 순문학 작가의 SF 가지고 놀기/ 647
박민규: 과학소설로 세상을 야유하다! 순문학 작가의 SF 가지고 놀기/ 665
백상준: 좀비소설을 통해 바라본 한국사회의 당면문제들/ 681
dcdc: 규칙과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과 가치 전복적 사고/ 698
▶ [부록1] 북한의 과학소설의 특성과 그 약사(略史) : 프로파겐다 문학의 현실과 그 한계/ 716
▶ [부록2] 2012~2015년 사이 국내 출간된 창작 과학소설 목록/ 741
▶ 참고문헌/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