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오십 되어가기 - 가을3, 겨울1

opening note
오래된 친구 하나 소개합니다.


Autumn, 3 - 시월
침묵을 가리키는 화살표, 배롱나무

맘몬이냐? 예수의 파토스냐? 20
화려한 휴가 25
배영수 32
SNS 군신좌사 36
가을이 오면 41
금관의 예수 45
그리움 51


Autumn, 4 - 십일월
향나무 : 향기를 품는 법

서학과 동학 그리고 예수 (분리에서 통합으로) 61
나무 72
나는 자연인이다. 78
가을, 허무감을 극복하는 방법 83
춘하추동, 누굴 닮았나? 90
목요일 아침의 아포리즘 92
삶의 비극성에 대한 감각 (The Tragic Sense of Life) 94
모(母)교회 에피소드 101
수능 4일 전, 아들에게 104
가을, 상실을 느끼다. (Slipping through my fingers) 111
그랜저 116
‘정신적 노숙(露宿)’에 마침표를 찍고... 121
수능 시험장 옆 카페에서 126
이가 빠진다는 건... 132
촛불 137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139
잃어버린 말 145
큰 그림과 틈새 151
나뭇잎 한 장에서 시공을 보다 157
단순성의 법칙 163
아버지의 진노랑색 재킷이 어색해 보였다. 168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2
돌아감의 계절 178
보(步) 182
아버지의 순례길 187
흐름을 보다 195
페러디, 위험한 가계 2019 202
개가 코를 곤다. 206

Winter, 1 – 십이월
나목(裸木) : 절망에서 소망으로

선교 상념 213
청지기 223
시지프스 신화 : 변화산에서 저잣거리로 230
관계의 법 236
Who’ll stop the rain 246
기다림 252
기막힌 하루 259
바르트와 불트만 267
우유팩 문구를 확인하면서... 276
은퇴 280
의식 공동증(空洞症) 290


Closing note
박물관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