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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시황제

인간 시황제

쓰루마 가즈유키 (지은이), 김경호 (옮긴이)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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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시황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 시황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2740548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7-02-11

책 소개

이와나미 시리즈 13권. 시황제의 출생과 꿈, 통일 과정, 황제 즉위에서 제국의 종언에 이르기까지 그 일생과 진의 역사를 생생하게 살펴본다. 새롭게 발견되는 시황제 동시대의 고고학 자료를 바탕으로 황제로서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시황제를 조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조정의 출생 ―출생의 비밀(1세)
제2장 진왕 즉위 ―제왕 탄생의 배경(13세)
제3장 노애의 난 ―혜성은 말한다(22세)
제4장 암살미수 ―자객의 인물상(33세)
제5장 황제순행 ―‘통일’의 실상(39세)
제6장 중화의 꿈 ―장성과 분서갱유(47세)
제7장 제왕의 죽음 ―유언의 진상(50세)
제8장 제국의 종언 ―영원한 시황제
에필로그 ―진의 수도가 불타오르다
역자 후기
인물소개
참고사료.문헌
시황제 관계 연표

저자소개

쓰루마 가즈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도쿄 출생. 역사학자. 1980년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단위취득 퇴학. 박사(문학). 전공 ― 중국고대사 현재 ―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교수 저서 ― 『진제국의 형성과 지역(秦帝國の形成と地域)』 『최초 황제의 유산 진한제국(ファ-ストエンペラ-の遺産 秦漢帝國)』 『진한제국에 대한 접근(秦漢帝國へのアプロ-チ)』 『시황제릉과 병마용(始皇帝陵と兵馬俑)』 『진의 시황제 전설과 사실의 간극(秦の始皇帝 傳說と史實のはざ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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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중국고대사(전국·진한시기)와 출토 문헌 및 고대동아시아사 전공. 전국·진한시기 국가권력의 성격, 변경 지역의 실태, 사상 문화의 보급 및 고대 중국과 한국의 관계 등을 연구해 왔다. 주요 논문으로 「전한시기 『논어(論語)』의 전파와 그 내용-새로운 출토문헌 『논어(論語)』의 『제론(齊論)』설과 관련하여-」(2018), 「前漢時期 西域 境界를 왕래한 使者들 -『敦煌懸泉置漢簡』 기사를 중심으로」(2021) 외 다수와 주요 역서로 『문자의 발견-역사를 흔들다』(2016), 『간독이란 무엇인가?』(2017), 『환경으로 보는 고대 중국』(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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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황제는 폭군이었을까, 아니면 유능한 군주였을까? 이런 논의는 오늘날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 분서갱유(焚書坑儒)에 의해서 유가의 서적을 불태우고 유자를 구덩이에 묻었으며 또는 만리장성 등의 대토목공사에 민중을 혹사시킨 것 때문에 폭군이라 한다. 한편으로는 전국의 분열시대를 종언시켜 통일을 실현하고 문자와 도량형을 통일하였으며 또한 군현제를 실시하여 중국역대 왕조의 기본 정치체제를 구축한 점에서 보면 유능한 군주이다. 이러한 종래의 이미지에 더하여 새롭게 발견된 동시대 사료는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져 왔던 유가탄압의 폭군상과는 다른 황제상을 말해주고 있다. 동시에 통일사업을 강권으로 실현시킨 황제보다도 정복하면서도 동방(육국의 지역)의 지역 문화를 지속적으로 두려워했던 인간 시황제가 떠오른다.


대신들은 박사들의 지혜를 빌려 오제(五帝)보다도 오래된 천황(天皇), 지황(地皇), 태황(泰皇)의 권위를 원했고 그중에서 태황을 선택했다. 진왕의 제호 요구와 대신의 태황 제안에 차이가 느껴진다. ‘황’도 ‘제’처럼 하늘을 의미하며 대신들은 ‘제’보다도 ‘황’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러나 신하의 의견에 대해 진왕은 역시 제(帝)라는 호를 고집하여 태황의 태를 버리고 황을 남겨 황과 제를 조합한 황제라는 칭호를 스스로 선택하고 마지막에 재가하였다. 그 외에 제(制), 조(詔)와 자칭 짐(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하 의견에 따랐다.
이처럼 신하의 제안과 진왕의 강한 의지가 없었더라면 황제라는 칭호는 탄생하지 못했다.


시황 34년(B.C.213)의 분서령은 다음과 같이 내려졌다. 실제로 내용을 제안한 사람은 이사이다. 진의 역사 기록을 제외하고 사관(史官)에 있는 문서를 전부 소각하라. 지금의 진의 기록은 필요하지만 과거 전국 육국의 사기(史記)나 옛날의 하(夏).은(殷).주(周) 3대 왕의 기록 등은 현실 정책에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박사들과 같은 관官이 서적을 소장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민간에 소장하고 있는 시(詩, 『시경』).서(書, 『상서』).백가(百家)의 책은 모두 군수(郡守)에게 내놓았으며 군위(郡尉)에게 정리하여 소각하게 하였다(그림 6-7). 이사가 두려워했던 것은 박사들이 각각 제자백가를 배우는 것은 상관없지만 밖으로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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