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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거버넌스

인공지능 거버넌스

김대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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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거버넌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 거버넌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28800665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8-09-28

책 소개

인공지능 사회를 맞이한 인류는 인공지능의 혜택과 부작용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인공지능을 규제하는 방법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윤리와 거버넌스를 논의해야 할 때다. 역사를 보면 인공지능이 도입된 초기부터 인류에게 이롭게 활용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전개되었다.

목차

01 인공지능 사회
02 인공지능과 헬스
03 인공지능과 이동
04 인공지능과 공간
05 인공지능과 교육
06 인공지능과 공공서비스
07 인공지능과 미디어
08 인공지능과 일자리
09 알고리즘 거버넌스
10 인공지능 거버넌스 쟁점

저자소개

김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며 사회과학대학 학장으로 일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등 해외 여러 대학의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방송위원회 선임연구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 정부의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비상임이사로 일했다. KT 이사, SBS 이사 등으로 일했다. 한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증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국가가 되도록 하는 거버넌스를 마련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2022), 『AI시대에 가치 있는 것들』(2021), 『한국의 미디어 거버넌스』(2020), 『블록체인 거버넌스』(2019), 『Media governance in Korea 1980∼2017』(2018), 『인공지능 거버넌스』(2018), 『공유경제』(2017), 『4차 산업혁명』(2016), 『인터넷 거버넌스』(2015), 『Who owns the world’s media?: Media concentration and ownership around the world』(공저, 2015) 등이 있고, 국내외 학술지에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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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공지능을 단기적으로 과대평가해 벌써 비관적 우려에 빠지거나 섣부른 규제를 만들려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이 시점에는 인공지능 규제보다는 윤리와 거버넌스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이나 민간 기업의 선구적 연구자들과 인공지능에 대해 광범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기술 중심 연구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며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나 공공기구가 인공지능 이슈를 독점하는 것도 피해야 할 일이다.
“인공지능을 인류에게 이롭게 하기” 중에서


교통과 이동 분야는 인간 생명이 관계되기 때문에 높은 안전 기준이 요구된다. 자율 교통 기술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자율 자동차 규정에는 아직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자율 규제를 선호하고 있어서 산업계 내에서 표준을 만드는 방안이 유력하다. 유럽연합은 나라마다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있다. 자동차와 자동차의 연결, 무인 자동차의 인터넷 연결 등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 사적인 데이터의 안전도 위험해지게 된다. 해커의 데이터 도용은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을 넘어 교통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인공지능과 이동” 중에서


무릇 모든 정책의 기본은 사회에 적용하기 쉽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혜택을 주며 오류나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이어야 한다. 인공지능 사회 정책은 먼저 사회 구성원의 삶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민주적 가치를 조성하면서 수립되어야 한다. 또한 개인의 사생활과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해 얻은 혜택을 사회의 특정 계층이 독점하지 않고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신뢰, 공정함, 보안, 이익의 공평한 분배와 같은 가치들이 결합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이라는 엄청난 기술 발전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고 어떤 가치를 잃지 않으면 안 되는가’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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