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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페르시아 사람들

[큰글씨책] 페르시아 사람들

아이스킬로스 (지은이), 김종환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017-03-06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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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페르시아 사람들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페르시아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23442
· 쪽수 : 126쪽

책 소개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는 전 군대를 동원해 그리스를 공격한다. 전력면에서 우세했던 페르시아군은 승리를 확신한다. 하지만 전세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페르시아에 불리하게 흘러 간다. 아이스킬로스의 희곡 가운데 유일하게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서막
제1삽화
제2삽화
제3삽화
종막
인명·지명 찾아보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아이스퀼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포클레스(Sophocles), 에우리피데스(Euripides)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데메테르 여신을 받드는 그리스의 엘레우시스에서 출생했으며, 신관직(神官職)을 맡았던 귀족 가문 출신이다. 아이스킬로스는 연극사의 첫 장을 장식하는 중요한 극작가다. 기원전 534년에 최초로 비극이 상연된 후,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그리스 연극은 전성기를 맞는다. 기원전 3세기까지의 그리스 고대극의 전통은 로마를 거쳐 유럽 전체에 퍼지게 되고 서구 연극의 원류가 되었다. 기원전 484년에 개최된 드라마 경연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후, 이후 28년 동안 열두 번 우승하면서 그리스 연극의 원조로 군림했다. 약 90편의 비극을 집필했으나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은 일곱 작품뿐이다. 신혼 첫날밤에 신랑인 사촌 오빠들을 죽인 이집트 왕 다나오스의 딸들의 이야기를 다룬 <탄원자들(The Suppliants)>(BC 490),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다룬 <페르시아인(Persian)>(BC 472),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의 갈등과 싸움을 다룬 <테베 공격의 일곱 장군(Seven Against Thebes)>(BC 467),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인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BC 460), 아가멤논의 죽음을 둘러싼 오레스테스와 아가멤논의 아내이며 오레스테스의 어머니인 클리타임네스트라 사이의 갈등과 대립을 다룬 <오레스테이아(The Oresteia)>(BC 458) 3부작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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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6년부터 2023년까지 계명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영미어문학회 회장, 한국영어영문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1995년에 재남우수논문상(한국영어영문학회)을 받았고, 1998년에는 제1회 셰익스피어학회 우수논문상을, 2006년에는 원암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셰익스피어와 타자》, 《셰익스피어와 현대 비평》, 《셰익스피어 연극 사전》(공저)이 있으며, 모두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외 저서로 《셰익스피어 작품 각색과 다시쓰기의 정치성》, 《인종 담론과 성 담론》, 《명대사로 읽는 셰익스피어 비극》, 《명대사로 읽는 셰익스피어 희극》, 《셰익스피어 비극의 비평적 해석》, 《음악과 영화가 만난 길에서》, 《상징과 모티프로 읽는 영화》가 있다. 셰익스피어 주요 작품 21편을 번역했다. 소포클레스와 아이스킬로스의 현존 작품 전체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 영역 17편을 번역했다. 《길가메시 서사시》를 중역해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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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로스: 아, 천상의 신들이시여! 우리에게
어찌 이런 재앙을 내리시나이까?
뜻밖이나 너무나 뚜렷해 보이는 재앙을….
우리 인간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미망(迷妄)의 여신 아테가
재앙 속에서 우리를 힐끗 보는 것 같아요.
크세르크세스: 우리는 일격을 당한 거요.
예상치 못한 운명의 일격으로 뭉개진 거요.
코로스: 그래요. 분명 얻어맞았어요!
크세르크세스: 이상하고 고통스러운 재앙이오.
코로스: 운 나쁘게도 우리 병사들은
이오니아 함선과 선원들을 맞닥뜨렸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페르시아인들에게
전쟁의 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크세르크세스: 어찌 그럴 수가? 그런 강력한 군대라니!
가련한 나는 이제 완전히 무너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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