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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양만리 시선](/img_thumb2/9791128825613.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25613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17-12-12
책 소개
목차
백가도를 지나며 지은 절구 네 수 (2)
농부들을 걱정하며
한가로이 지내며 초여름 낮잠에서 일어나 지은 절구 두 수 (1)
가랑비
촉 땅 사람 위치요 무간의 <만언서>를 읽고
다음 날 취해 돌아가다
여름밤 서늘함을 찾으며
조용히 지내면서 읊은 세 수 (2)?운와암
작은 연못
<엄자릉전>을 읽고
새싹 돋은 버드나무
저녁 더위에 연못가를 노닐면서 지은 다섯 수 (3)
개미를 보고 지은 두 수 (1)
추위에 언 파리
까마귀
추운 날 참새들
어린아이가 얼음을 갖고 놀다
모심기 노래
영취사에서 묵다
병든 뒤 노쇠함을 느끼며
장난삼아 짓다
배가 사담을 지나며
단호 사람들
바람의 신에게 띄우는 격문
새벽에 정자사를 나와 임자방을 전송하며 (2)
덕륜 행자를 전송하며
햇님과 달님의 노래
상호령을 지나가면서 초현강의 남쪽과 북쪽 산을 바라보며 (2)
밤에 동저에 묵으면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르며 지은 세 수 (1)
밤에 동저에 묵으면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르며 지은 세 수 (3)
상서성 간판관 서공중의 최근 시를 읽고
배에서 저녁 경치를 바라보며 (1)
양자강을 지나며 (1)
양자강을 지나며 (2)
배 타고 양자교를 지나면서 멀리 바라보며
처음으로 회하에 들어서서 지은 절구 4수 (1)
처음으로 회하에 들어서서 지은 절구 4수 (2)
처음으로 회하에 들어서서 지은 절구 4수 (3)
처음으로 회하에 들어서서 지은 절구 4수 (4)
눈 그치자 새벽에 금산에 오르다
죽지가 (7)
3월 3일, 충양공 성묘를 갔다가 산보를 하면서 지은 절구 열 수 (6)
강 하늘의 저녁 경치에 탄식하며 (2)
상다갱 길에서 (7)
송원을 지나, 아침밥을 칠공점에서 먹다 (5)
탄식을 하며
중양절 이틀 뒤, 서극장과 만화천곡에 올라 달빛 아래 술잔을 돌리다
도중에 잠시 쉬다
산장의 자인 조카와 동원에서 매화를 보다 (1)
8월 12일 밤, 성재에서 달을 바라보며
여름날 밤, 달과 놀다
옷을 말리다
또 나를 돌아보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장난삼아 짓다
들국화와 거친 이끼가 각기 돈 모습을 빚어내는데
노란 국화 금돈, 푸른 이끼 구리돈, 둘이 서로 아름다움을 다투네.
하느님이 가난한 시인에게 이들을 주시지만
시름만 살 수 있을 뿐 밭은 살 수 없다네.
戲筆
野菊荒苔各鑄錢,
金黃銅綠兩爭姸.
天公支與窮詩客,
只買淸愁不買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