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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아무것도 아닌 일로

[큰글자책]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나탈리 사로트 (지은이), 이광호, 최성연 (옮긴이)
지만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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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아무것도 아닌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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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아무것도 아닌 일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26528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23-09-07

책 소개

나탈리 사로트가 “트로피즘”으로 명명한 작가 특유의 문학적 개성이 잘 드러난 작품. 사소한 언쟁이 계기가 되어 점점 두 남자 내면의 감정이 폭발해 가기 시작한다. 누보로망 양식의 선구자이자 현대 프랑스 연극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탁월한 극작가로 평가되는 사로트는 야스미나 레자, 플로리앙 젤레르 등에게 영향을 미쳤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아무것도 아닌 일로
부록 : 텍스트에서 무대로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나탈리 사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모스크바 근교 이바노보의 유복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러시아와 프랑스를 오가며 생활하다가 프랑스로 망명한 아버지와 함께 1909년 파리에 정착했다. 파리, 옥스퍼드, 베를린의 대학에서 영문학, 역사학, 사회학, 법학을 공부했으며, 학업을 마친 뒤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941년 이후부터 문학에 전념했다. 아직 변호사 일을 하던 1939년에 첫 작품 『트로피슴』을 출간했고, 1948년에는 대표작이 된 『미지인의 초상』이 사르트르의 서문과 함께 출간되었다. 그 후 평론집 『의혹의 시대』(1956)와 소설 『천체투영관』(1959)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1983년에는 자전적 작품 『어린 시절』을 출간했는데 이 작품은 기존의 문학적 입장을 뒤집는 듯 보여 독자들을 놀라게 했으나 후에는 작가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전통소설이 보여주는 줄거리와 인물, 그리고 서술방식을 부정한다는 점에서 누보로망 작가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인간의 내면을 날카롭고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들을 통해 누보로망의 제한적 분류를 넘어서는 자기 고유의 문학적 세계를 이룩한 것으로 평가된다. 1999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마르트로』 『황금 열매』『삶과 죽음의 사이에서』『저 소리 들리세요?』『너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여기』『열어요』 등의 소설과, 『침묵』『거짓말』『아름다워라』 등의 희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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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렌 2 대학에서 연극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리 10 대학에서 연극학 준박사 과정(DEA)을 마쳤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제주국제대학에 출강했고 현재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극단 사자자리 대표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를 2023년 6월에 제작, 연출해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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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희곡집 <그리고 또 하루> <사랑해선 안 될>  2004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2012 서울연극제 대상 희곡상 현재 제주에서 '극단 사자자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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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자 2 : 음… 네가 네 우월함을 드러낼 때, 난 정말 그렇게 세련된 방식은 처음 봤어. 너무나 영리하지. 그게 자랑이라는 걸 절대로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거든. 그건 그냥 원래 거기 자연스럽게 있었던 것처럼 보여. 마치 호수나 산 같아서 그 자체로 설득력을 갖고 있어.
남자 1 : 그게 무슨 말이야? 은유법 쓰지 말고 그냥 좀 말해 봐. 설득력 그 자체가 뭔데?
남자 2 : 행복. 행복이지. 다양한 형태의 행복. 게다가 굉장히 큰 행복.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가장 가치 있는 행복의 종류들… 불우한 사람들이 쇼윈도 너머로 넋을 잃고 바라보는 그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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