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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

[큰글자책]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

장 지로두 (지은이), 임선옥 (옮긴이)
지만지드라마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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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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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26962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10-27

책 소개

장 지로두의 희곡 중 가장 유명한 작품.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현대적 다시쓰기를 시도했다.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고집 때문에 전쟁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작품 발표 직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지로두의 선견지명이 주목받았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1막
2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장 지로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외교관이다. 문학적 감수성과 정치적 현실 인식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외무부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다. 전후에는 외교와 문학을 병행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20년대 중반부터 희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완성 유작을 포함해 15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그중 〈38번째의 암피트리온(Amphitryon 38)〉,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La Guerre de Troie n’aura pas lieu)〉, 〈엘렉트라(?lectre)〉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근원을 둔 작품이고, 〈지그프리트(Siegfried)〉와 〈옹딘(Ondine)〉은 북유럽 혹은 독일 신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이며, 〈유디트(Judith)〉, 〈아가(Cantique des cantiques)〉, 〈소돔과 고모라(Sodome et Gomorrh)〉는 성서에서 소재를 빌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로두의 희곡은 철학적이면서도 우아하고 풍자적이며, 신화와 일상을 교차시키는 독특한 언어감각으로 유명하다. 1944년 나치 점령기 파리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작품은 지금도 프랑스 문단과 연극계에서 꾸준히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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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겸임교수, 서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 강사,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희곡 문학 및 연극 이론을 강의하며 연극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21세기 연극서곡》, 《연극, 삶의 기호학》, 《동시대 연극비평의 방법론과 실제》(공저), 《예술을 쓰고 감동을 읽다》(공저), 역서로는 프랑스 소설 《시인을 꿈꾸는 나무》, 《욥의 아내》, 《슬픈 천사여 안녕》, 프랑스 희곡 《어머니》, 《아들》,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 논문으로는 〈몰리에르 희극의 변장미학〉, 〈몰리에르와 동시대 희극의 대단원 연구〉, 〈장 지로두의 비극에 나타난 운명〉, 〈장 주네의 〈하녀들〉에 나타난 고전 극작법의 변주〉, 〈장 주네의 〈하녀들〉 구조의 발생론적 접근〉, 〈기호학과 연극비평〉, 〈열린 기호학을 활용한 연극비평 연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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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헥토르 : 아바마마, 몇 달 전부터 싸워 온 사람들을 위해 평화가 뭘 의미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그건 결국 물에 빠지거나 매몰되는 사람들에겐 바닥을 찍는 겁니다. 최소한의 평화에 발을 딛고, 잠시 발가락만이라도 평화에 닿게 해 주세요!
프리아모스 : 헥토르, 오늘 ‘평화’란 말을 도시에 던지는 것은 독을 던지는 것이란 걸 생각해라. 너는 무장을 풀게 할 것이다. ‘평화’라는 말로 추억과 희망을 주게 될 거야. 병사들은 평화의 빵을 사고, 평화의 포도주를 마시고, 평화의 여인을 안으려고 서두르겠지.
헥토르 :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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