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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시전집 2

이백 시전집 2

(등람)

이백 (지은이), 이백시문연구회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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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시전집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백 시전집 2 (등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28881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8-04-16

책 소개

이백시문학회에서 이백 시전집을 완역한다. 오랫동안 이백을 연구해 온 14명의 전문 학자가 국내외 모든 이백 관련서를 참고하고 수차례의 윤독과 토론을 거쳐 가장 완벽한 정본에 도전한다. 제2권은 <등람> 36수를 모았다.

목차

제1수 금성 산화루에 올라(登錦城散花樓)
제2수 아미산에 올라(登峨眉山)
제3수 대정고(大庭庫)
제4수 선보현 도소부의 반월대에 올라(登單父陶少府半月臺)
제5수 천태산의 새벽 조망(天台曉望)
제6수 이른 아침 하늘가 노을을 바라보며(早望海霞邊)
제7수 초산에서 멀리 송요산을 바라보다(焦山杳望松寥山)
제8수 두릉에 올라(杜陵絶句)
제9수 태백봉에 올라(登太白峯)
제10수 한단의 홍파대에 올라 술상을 차려 놓고 출정하는 병사를 보다(登邯鄲洪波臺置酒觀發兵)
제11수 광무성 옛 전쟁터에 올라 회고하다(登廣武古戰場懷古)
제12수 신평루에 올라(登新平樓)
제13수 노자 사당에 참배하며(謁老君廟)
제14수 가을날 양주 서령탑에 올라(秋日登揚州西靈塔)
제15수 금릉 야성 서북쪽 사안의 돈대에 올라(等金陵冶城西北謝安墩)
제16수 와관각에 올라(登瓦官閣)
제17수 매강 언덕에 올라 금릉을 바라보며 족질인 고좌사의 중부 스님에게 주다(登梅崗望金陵贈族姪高座寺僧中孚)
제18수 금릉의 봉황대에 올라(登金陵鳳皇臺)
제19수 여산의 폭포를 바라보며. 첫째 수(望廬山瀑布 其一)
제20수 여산의 폭포를 바라보며. 둘째 수(望廬山瀑布 其二)
제21수 여산의 오로봉을 바라보다(望廬山五老峯)
제22수 강가에서 환공산을 바라보다(江上望皖公山)
제23수 황학산을 바라보며(望黃鶴山)
제24수 앵무주(鸚鵡洲)
제25수 중양절 날 파릉에 올라 술상 차려 놓고 동정호의 수군을 바라보다(九日登巴陵置酒望洞庭水軍)
제26수 가을날 파릉에 올라 동정호를 바라보다(秋登巴陵望洞庭)
제27수 하십이와 악양루에 올라(與夏十二登岳陽樓)
제28수 파릉의 개원사 서쪽 누각에 올라 형악에 있는 방외 스님에게 쓰다(登巴陵開元寺西閣贈衡嶽僧方外) 제29수 가 사인과 더불어 용흥사에서 오동나무 가지를 쳐 내고 옹호를 바라봄(與賈舍人於龍興寺剪落梧桐枝望㴩湖)
제30수 강 위에서 돛을 걸고 달을 기다리다 감회가 생기다(掛席江上待月有懷)
제31수 금릉에서 멀리 한수를 바라보다(金陵望漢江)
제32수 가을날 선성의 사조 북루에 올라(秋登宣城謝眺北樓)
제33수 천문산을 바라보며(望天門山)
제34수 모과산을 바라보며(望木瓜山)
제35수 경정산 북쪽 이소산을 오르다. 나는 이때 손님을 전송하다가 최 시어를 만나 함께 이곳에 올랐다(登敬亭北二小山余時客逢崔侍御並登此地)
제36수 최팔장의 물가 정자에 들르다(過崔八丈水亭)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 후기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이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선(詩仙) 이백(李白, 701∼762)의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고 이 한림(李翰林)이라고도 부른다.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며 10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이백의 출생과 어린 시절은 명확하지 않다. 전해지는 바로는 조적(祖籍)은 지금의 간쑤성 톈수이(天水) 부근의 농서현(隴西縣) 성기(成紀)였으나, 수나라 말기에 부친이 서역으로 이사해 서안도호부 관할이었던 중앙아시아에서 이백을 낳았고, 부친이 다시 사천성 면주(綿州) 창륭현(昌隆縣) 청련향(靑蓮鄉)으로 옮겨 옴에 따라 이백 또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725년(25세) 촉 땅을 떠나서 장강을 따라 삼협을 거쳐 강남 일대를 유람했으며 산동, 산서 등지를 떠돌며 도교(道敎)에 심취했다. 742년(42세) 도사 오균(吳筠)의 추천으로 한림공봉(翰林供奉)에 제수되었으나, 자신의 정치적 포부를 실현할 수 없자 3년 만에 관직을 버리고 장안을 떠나 다시 방랑의 길로 들어선다. 755년(55세) 안녹산이 난을 일으켰을 때 이백은 안휘성 선성(宣城)에 있었다. 57세에 황자(皇子) 영왕(永王) 인(璘)의 막료가 되었으나, 영왕이 권력 투쟁에서 패하고 숙종이 즉위하자 이백도 역도로 몰려 강서성 심양(尋陽)에 투옥되었다. 송약사(宋若思)가 구명해 그의 막료가 되었으나 끝내 귀주성 야랑으로 유배되었다. 야랑으로 가는 도중, 삼협을 거슬러 무산에 당도했을 때 특사를 받아 강릉으로 내려가며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을 지었다. 이후 노쇠한 이백은 금릉과 선성을 오가다가 당도(當塗) 현령으로 있던 친척 이양빙(李陽冰)에게 몸을 의탁했다. 762년 병이 중해지자 이백은 자신의 원고를 이양빙에게 주고 <임종가(臨終歌)>를 짓고는 회재불우의 한 많은 한평생을 끝마쳤다. 우리에게는 당도에 있는 채석기(採石磯)에서 노닐다 장강에 비친 달그림자를 잡으려다가 익사했다는 전설이 훨씬 더 익숙하다. 이백은 굴원 이후 가장 뛰어난 낭만주의자로 꼽힌다. 그는 당시의 민간 문예뿐 아니라 진한(秦漢)과 위진(魏晉) 이래 악부 민가를 이어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풍격을 형성했다. 더구나 그는 도가에 심취해서 그의 시는 인간의 세계를 초월한 환상적인 경향 또한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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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시문연구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백의 시문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모여서 이백의 시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번역하는 모임이다. 2013년 2월 결성되었으며 매주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이백의 시문을 강독하고 토론하고 있다. 2017년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를 방문해 중국이백연구회와 학술 교류를 시작했다. 그간의 저서로는 ≪이백시전집 1 고풍≫, ≪이백시전집 2 등람≫, ≪이백시전집 3 행역≫, ≪이백시전집 4 회고≫, ≪이백시전집 5 한적≫, ≪이백시전집 6 회사≫와 ≪중국 고전 시가 알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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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20수 여산의 폭포를 바라보며. 둘째 수

향로봉에 햇빛 비쳐 자색 안개 일어나고,
멀리 폭포 보이나니 긴 냇물이 하늘에 걸렸구나.
날아서 삼천 자를 곧장 떨어지니
마치 하늘에서 은하수가 내려오는 듯하구나.

望廬山瀑布 其二
日照香爐生紫煙, 遙看瀑布掛長川.
飛流直下三千尺, 疑是銀河落九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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