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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테니슨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3797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0-05-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3797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0-05-28
책 소개
테니슨은 언어적 교사라고 불렸던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이다. 그는 “언어의 마술사”, “언어의 왕”, “단어의 발견자”라고 불렸다. 그만큼 이미저리가 풍부하고 묘사적·감각적 표현을 즐겨 사용했다. 사람들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민중의 시인 테니슨의 뛰어난 언어적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
목차
독수리: 단편
금이 간 담장에 핀 꽃
바다 이무기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6
소네트
마리아나
연밥 먹는 사람들
합창
율리시스
티토노스
향긋하게 나직이
찬란한 빛이 내리네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이제 진홍색 꽃잎이 잠들고
저녁에 우리는 들판을 지나갔네
오, 아가씨여, 내려와요
섈럿의 숙녀
모래톱을 건너며
모드
A. H. H.를 추모하며
서시
1∼131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누군가가, “다른 친구들이 남아 있다”고,
“사별은 인류에게 흔히 있는 일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흔히 있는 일이라는 것은 상투적인 말일 뿐,
낟알의 의미를 잘 드러내 주는 것은 빈 왕겨다.
-<A. H. H.를 추모하며> 중 한 편
그대는 영혼과 그런 신용거래를 했는가?
그렇다면 세 배나 강력한 아편을 가져와,
잘못을 분별하지 못하는 감각을 마취시켜,
내 기쁨이 완전한 기쁨이 되게 하라.
-<A. H. H.를 추모하며> 중 한 편
더 이상 묻지 마세요. 달도 바다를 끌어당기고,
구름도 하늘에서 몸을 구부려, 층층이 포개
산의 형태나 갑의 형태를 취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오, 너무나 좋아서, 언제 내가 그대에게 대답을 했나요?
더 이상 묻지 마세요.
-<더 이상 묻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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