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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영 수필선집

유달영 수필선집

유달영 (지은이), 홍용희 (엮은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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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영 수필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달영 수필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883904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7-08-1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사람의 본업은 사람'이라는 명제 아래 계몽 사회 운동가로 평생을 살아온 유달영. 그는 수필에서도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론을 인생, 사랑, 신앙 등에 걸쳐 다양하게 변주시키며 설파한다.

목차

제1부 生活을 밝히는 瞑想
살아간다는 意味
사랑의 理解
信仰의 書
참다운 敎育
干城에 대하여
흙에서 사는 知慧

제2부 별은 흐르고 빛은 남고
偉大한 實踐家
다미엔의 빛
仁村의 敎訓
꺼지지 않는 별
이토록 거룩한 生涯
民族愛의 꽃
巨星
어느 開拓者
神의 奇蹟
無抵抗의 抵抗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유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촌 운동가며 교육자고 수필가다.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성천(星泉)이다. 죽림공립보통학교·양정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고, 수원 고등농림학교(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를 졸업했다. 1956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72년 건국대학교에서 명예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계몽적 사회 운동가로서의 삶은 양정고등학교 재학 시절 김교신으로부터 민족의식을 배우면서 깊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김교신이 주재하던 성서 연구회(聖書硏究會)에 참여해 김교신·함석헌 등과 조선의 독립 방략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1942년 3월 30일 잡지 ≪성서조선≫에 실린 김교신의 글 <개구리의 죽음을 슬퍼함(弔蝸)>을 문제 삼은 일제에 의해 잡지는 폐간되고, 전국의 독자 300여 명이 일제히 검거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때 김교신·함석헌·송두용 등 13명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에서 만 1년간 옥고를 치르고, 1943년 3월 29일 석방되었다. 1945년 8·15 광복 후 식량 자족 운동·무궁화 보급 운동을 펼쳤다. 그의 계몽적 사회 운동가로서의 삶이 문학적 글쓰기로 대중에게 다가간 계기는 김교신의 권유로, 심훈의 농촌계몽 소설 ≪상록수≫ 속의 주인공인 채영신의 실제 모델 최용신의 전기 ≪최용신 소전≫(1939)을 출간하면서부터다. 그는 스스로 “나의 젊은 시절의 이 저서는 내가 이 나라 여성들에게 보내는 가장 뜨겁고 정성스러운 꽃다발”이라고 적고 있다. 1959년부터 1979년까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72년 전국 농업 기술자 협회 총재·서울대학교 교수 협의회 회장, 1974년 국토 통일원(현 통일부) 고문, 1975년 원예학회 회장·4H클럽 명예부총재를 역임하였다. 1978년 한국 유기 자연 농업 연구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다. 1980년대 이후부터 대한민국 국정 자문위원·인간 교육원 회장·대한 적십자 봉사회 중앙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성천(星泉) 문화재단을 창립해 이사장을 지냈다. 건국대학교 상허 문화재단 이사장·조만식 선생 기념 사업회 이사·한국 NGO 지도자 총연합 고문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새 역사를 위하여≫·≪유토피아의 원시림≫·≪인생 노우트≫·≪흙과 사랑≫·≪류달영 인생논집≫ 등과 자서전 ≪소중한 만남≫·≪만남의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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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안동 출생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등단 저서 『김지하문학연구』 『꽃과 어둠의 산조』 『한국문화와 예술적 상상력』 『아름다운 결핍의 신화』 『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 『현대시의 정신과 감각』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 등 젊은평론가상, 편운문학상, 시와시학상, 애지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유심문학상 등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장,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계간 《시작》 주간, 《대산문화》 편집위원, 디아스포라 웹진 《너머》 편집위원, 문화예술지 《쿨투라》 기획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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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펜하겐 왕궁 앞에서 七八 세 되는 노인과 이야기하다가 덴마아크 사람들이 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지나가는 말에 한 일이 있다. 그는 ‘제 밑천 없는 놈이 대개 남의 말을 잘들 하죠’ 하며 쓴웃음을 웃었다. 일어(日語)는 국적을 분별할 수 없도록 잘했고 영어는 미인들 볼 쥐어지르게 못하는 것이 한사인데, 한글 철자법은 엉망이어도 거리낌이 없다. 어떻게 식민지 굴레를 벗겠는가? 이 노인의 말은 허튼말이 아니다.
<살아간다는 意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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