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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신봉승 수필선집](/img_thumb2/97911288397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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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신봉승 수필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8839771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17-08-1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8839771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17-08-1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큰글씨책. <조선 왕조 오백 년>을 비롯한 국민 사극 작가이자 시, 소설, 평론, 시나리오에 두루 걸쳐 150여 권의 저술을 남긴 문인 신봉승. 그의 역사 에세이에는 오랜 고증과 연구를 통한 역사 지식과 새로운 시각이 담겨 있다.
목차
1부
멋과 낭만 그리고 고독
도덕적 리얼리스트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조선인 도공과 사쓰마야키 4백 년
2부
내 인생 초록 물 들이면서
인연은 순환의 고리로 다가온다.
역사가 지식이다
새로운 항로에 돛을 올리고
아놀드 토인비의 손짓
사마천의 분노
행간으로 읽는 역사
판결문으로 읽는 역사
식민 사관의 씨앗
식민 사관의 폐해
일본 총리의 파렴치
시바 료타로의 편견
≪친일 인명사전≫이 역사를 비튼다
식자들의 반란
국사가 어디 의붓자식인가
국사는 교육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역사의 기록과 보존
1만 번 독서론
아름다운 사교육
허상에 허덕이는 지식인들
3부
대통령-성군 세종의 실천궁행
일본 땅에 뿌린 내린 조선인들의 숨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책속에서
사마천의 분노는 살아 있다. 역사를 이야기할 때 그를 떠올리면서도 우리 주변에 오만한 자의 방자한 숨소리가 거침없이 들린다는 사실은 참으로 한심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저지른 오만은 심판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당자의 사후에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역사는 되풀이하여 적고 있다. 역사 앞에서 옷깃을 여미어야 하는 것은 가지런한 삶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일과 상통한다.
<사마천의 분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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