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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큰글씨책]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박진우 (지은이)
학이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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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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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28841323
· 쪽수 : 330쪽
· 출판일 : 2019-04-15

책 소개

당신의 리더십은 왜 번번이 실패했을까? 기업 강의를 통해 수많은 리더들을 만나 온 조직심리학자가 설명하는 리더십 원리. 내 조직에 맞는 리더십은 따로 있다. 그것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리더들이 갖는 여덟 가지 대표적 질문에 대해 한국의 사례를 들어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높을까?

01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을까?
수많은 리더십 모델에서 지혜를 얻는 법
부하의 능력이 중요한가, 태도가 중요한가?
· 요약 노트

02 일은 스트레스인가, 성취감의 근원인가?
적정 수준의 스트레스는 성과를 높인다
마음 눈금의 작동 방식을 알아야 적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직무 스트레스의 작동 원리를 알아야 관리할 수 있다
· 요약 노트

03 성공은 노력의 산물인가, 타고난 재능이나 운의 산물인가?
운칠기삼? 기칠운삼?
조직의 성공도 운, 노력보다는 인과 지식이다
인과 지식은 어떻게 습득하는가?
· 요약 노트

04 내적 동기가 중요한가, 외적 동기가 중요한가?
동기에 관한 흔한 착각
내적 동기를 높이려면?
· 요약 노트

05 실패를 줄일 것인가, 실패를 장려할 것인가?
과감한 행동의 이유는 다르다
진정한 도전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도전은 3F 원리에 따라
· 요약 노트

06 분석을 믿을 것인가, 직관을 믿을 것인가?
분석과 직관에 관한 이해
직관을 통제할 것인가, 적극 활용할 것인가?
직관을 전략적으로 개발하려면
· 요약 노트

07 좋은 직원을 뽑을 것인가, 좋은 직원으로 키울 것인가?
어떤 직원이 적합한 직원인가?
직원을 보는 리더의 안목을 높이려면?
적합한 인재로 만들기 위해 환경 적합성을 고려하라
· 요약 노트

08 장기적이고 원대한 목표를 추구할 것인가, 단기적이고 적당한 목표를 추구할 것인가?
스트레치 목표의 역설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치 목표가 효과적일까?
우리 조직에 스트레치 목표가 필요한가?
· 요약 노트

맺음말-피터의 원리를 어떻게 극복할까?
참고문헌

저자소개

박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거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산업 및 조직심리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오롱인재개발센터, SK네트웍스, 한국정보사회진흥원(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에서 조직 개발과 인적 자원 관리 실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지에이엠컨설팅 소장으로서 연구와 실무를 잇는 강의와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와 실험을 한국 조직의 맥락에 맞게 해석해서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연구 성과를 실제 조직에서 검증하며, 직장인의 심리적 안녕과 조직 성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성격 진단 모델인 ‘CARAT(Core Attributes of Readiness and Attitude Test)’을 개발했다. CARAT은 산업·조직심리학 기반의 성과 예측 모형으로, 개인의 성격 특성과 태도를 바탕으로 조직 내 행동 패턴과 성과를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심리학회 산업 및 조직심리 분과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심리학 직장 생활을 도와줘』, 2024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는가』가 있다. 또한 각종 사보와 휴넷, 퍼블리, SBS 프리미엄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며, 학문적 통찰을 직장인의 삶과 조직의 현장에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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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만난 많은 리더들은 그간 경험한 리더십 학습이 너무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공감적 경청이 중요하다’,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한다’, ‘존경은 가장 높은 수준의 리더십 파워다’, ‘비전이 우선이다’, ‘목표는 스마트(SMART) 원칙에 따라 관리하라’, ‘진실하게 행동하라’ 등등…. 분명 거부할 수 없는 옳은 말이지만 막상 조직 적용 장면에서는 막힌다. 교육장, 즉 다른 맥락 요인이 통제된 환경 내에서는 다 옳은 말들이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게 통제된 실험실이나 교육장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할 때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가 크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한 학생은 더 이상 노력하지 않을 것이고, 시장을 안다고 착각한 투자자는 투자금을 잃을 것이다. 오히려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실험가의 자세로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좋은 리더는 실험가다. 꾸준히 가설을 세우고 실험해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이 고민 많은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답을 찾게 하는 실마리가 되면 좋겠다. 더 큰 지혜를 얻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 보자.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조직이 피터의 원리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나는 그 이유를 리더들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단편적인 리더십 이론과 주장에 매몰되어서는 잠재력을 발견하기 어렵다. 더 큰 맥락과 메커니즘을 볼 수 있어야 내면의 작동 구조나 잠재적 자원들도 눈에 띄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리더들이 더 큰 맥락에서 조직을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자신과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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