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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본능

장인 본능

(그리고 산업 기술의 상태)

소스타인 베블런 (지은이), 양소연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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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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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인 본능 (그리고 산업 기술의 상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28852930
· 쪽수 : 438쪽
· 출판일 : 2020-05-15

책 소개

미국의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은 ≪유한계급론≫으로 유명하다. 그 베블런이 자신의 연구 중에서 가장 종합적인 분석이라고 평한 책은 바로 이 책 ≪장인 본능≫이다. 부의 축적과 상대적 빈곤 문제를 비판하고, 자본주의가 초래한 사회 제도 전반의 문제를 밝히기 위해 쓴 책이다.

목차

서문

1장 서론
2장 원시 기술과 본능의 오염
3장 원시 상태의 산업 기술
4장 약탈 문화의 기술
5장 소유 및 경쟁 체계
1. 평화적 소유
2. 경쟁 체계
6장 수공업 시대
7장 기계 산업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소스타인 베블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7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노르웨이 이민자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칼턴대학교를 졸업하고 1881년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예일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코넬대학교에서 다시 경제학을 수학했고 1892년부터 시카고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일하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갔다. 1899년에 낸 첫 책 《유한계급론》으로 명성을 얻어 1900년에 조교수로 임명되었다. 이후 스탠퍼드대학교와 미주리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일하기 본능과 산업적 기술의 상태》(1914), 《미국의 고등교육》(1918) 등을 집필했다. 1923년에는 마지막 저서인 《부재 소유제와 최근의 기업》을 썼다. 《유한계급론》으로 소비 행동에 관한 최초의 체계적 해명을 시도했다고 평가받는 베블런은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학문 활동으로 학자 생활 내내 주류 학계와 논쟁하며 타협하기를 거부했다. 1924년 젊은 학자들이 그를 미국경제학회 회장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고, 추모식 개최를 비롯해 기념물, 회고록 등 자신을 기리는 그 어떤 것도 남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은퇴 후 산속 오두막에 홀로 거주하다 1929년 72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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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사회통합연구센터 연구원이다. 인간과 사회, 기술과 문화의 상호 연결성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Cyber is: 네트에서 문화읽기≫(공저)를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이버파워≫(공역)가 있다. 유승호는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박사이며, 문화 산업과 문화정책 담론을 연구한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 교수, 한국문화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스타벅스화≫, ≪문화도시≫, ≪당신은 소셜한가?≫, ≪오늘의 사회이론가들≫(공저), ≪현대사회학이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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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대의 문명화된 개인이라면 평판의 규범을 모르지 않아서 첫째 범주가 칭찬받을 만하고 마지막 것이 불명예스럽다는 것을 즉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으며, 둘째 범주는 개인의 편견에 따라 다양하게 받아들여진다. 일하지 않고 얻은 부가 없거나 약탈적 조상이 없는 귀족은 귀족이라 이름 붙일 수 없다. 금전적 이점을 상실한 귀족 계급은, 귀족이라 부르기에 애매해진다. 빈곤에 시달리는 귀족은 ‘타락한 신사’다. 그리고 ‘노동의 고귀함’이란 솔직하지 못한 표현이다.


기업인들은 열심히 일한다.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 통상적인 고강도 노동을 감내할 수 없거나 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자리는 없다. 돈 버는 일에 이처럼 몰두하는 것은 경쟁의 본질이기 때문에, 돈과 관련된 일 외에 다른 일에 완전히 전념하려는 사람에게는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높은 노동 강도는 현대의 모든 사회에서 매우 칭찬할 만한 것으로 여겨지며, 현대적인 사회일수록 그런 현상은 두드러진다. 따라서 어떤 노동이라도 대개 경쟁적 성격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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