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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베르톨트 브레히트 (지은이), 김기선 (옮긴이)
지만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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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93148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24-06-20

책 소개

브레히트가 오페라로 기획해 1930년에 최종 탈고했다. 마하고니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자본과 이를 둘러싼 인간 군상의 욕망이 결합해 벌어지는 비극을 21개 장면에 담았다. 살인을 저지른 자본가에게는 무죄가 선고되고 외상 술값으로 기소된 주인공에겐 사형이 선고되는 마지막 장면은 자본에 잡아먹힌 인간성의 극단을 보여 주며 주제를 강화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나오는 사람들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부록 1. 오페라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에 대한 브레히트와 주어캄프의 주석
부록 2.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의 (1930년 판에서 삭제된) 텍스트
해설
지은이에 대해
브레히트 연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베르톨트 브레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거쳐 1908년 아우크스부르크 김나지움에 입학한 그는 이미 15세 때부터 시 작업을 시작해 학생 잡지 ≪추수≫를 발행하는 등 친구들과 문학 동아리를 만들었고 이 활동을 통해 그의 문체는 도발적이 된다. 이때 같이 활동하던 판첼트, 카스파르 네어, 뮌스테러 등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특히 카스파르 네어는 망명에서 귀국한 브레히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1928년에는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나치 집권기인 1933년 2월 28일 망명길에 오른 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미국을 전전하면서 15년간 독일 외부에서 활동했다.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한 뒤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1949)을 공연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부인 헬레네 바이겔과 함께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연극 작업에 몰두하다가 1956년 8월 14일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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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대학교 철학부 독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튀빙겐 대학교 한국학과 전임 강사, 성신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동 대학교 명예 교수다. 번역한 책으로 《서사극 이론》,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아르투로 우이의 집권》, 《사춘기》, 《속바지》, 《스놉》, 《깨어진 항아리》, 《탈리스만》, 《카이트 백작》, 《윤무》, 《민나 폰 바른헬름》, 《세계 제2차 대전 중의 슈베이크》, 《거짓말하는 자 벌받을지니!》, 《아름다운 낯선 여인》, 《메피스토》, 《연극에 관한 글들》 등이 있다. 저서로 《Theater und Ferner Osten》(독일어), 《한국의 독일 문학 수용 100년》 중 희곡 수용에 관한 글들, 《Deutsche Literatur in Korea》 중 드라마에 관한 글들(독), 그 외 독일 연극의 동양 수용, 한국의 독일 문학 수용, 독일 드라마, 독일 희곡 작품 해석, 독일 여성 문학, 독일 신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한/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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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울 : 돈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돈을 취하라.
돈 있는 자 지나가면
머리통을 내리치고 그자의 돈을 취하라.
그래도 좋으니라.

집 안에서 살고 싶으면
아무 집이나 들어가
침대에 누워라.
그 집 마누라가 들어오면 같이 자라.
그러나 지붕이 내려앉으면 달아나라.
그래도 좋으니라.

네가 모르는
생각이 있으면
그것을 사고(思考)하라.
돈이 들고 집이 날아가도
사고하라, 사고하라.
그래도 좋으니라.

질서를 위해,
국가의 안녕을 위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너 자신의 안녕을 위해,
그래도 좋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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