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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춘.함윤수 시선

박노춘.함윤수 시선

(초판본)

박노춘, 함윤수 (지은이), 차선일 (엮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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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춘.함윤수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노춘.함윤수 시선 (초판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412108
· 쪽수 : 123쪽
· 출판일 : 2014-03-19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박노춘.함윤수 시선집. 함윤수의 시를 되풀이해 읽다 보면 참신하고 깊이 있는 상징들을 해석하는 맛을 즐기게 된다. 또한 박노춘의 시를 읽으면 정갈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목차

<박노춘 시선>
밤 ························3
탱자 ·······················4
해바라기 ·····················5
琉璃窓 ······················6
旅程 ·······················7
悲鳥 ·······················8
靜夜 ·······················9
追憶 ······················10
激浪 ······················11
밤車 ······················12
證言 ······················13
바다 ······················15
가마귀 ·····················16
술네잡기 ····················17
空想의 씨알 ···················18
오막사리 風景 ··················19
航笛 ······················20
故鄕 ······················21
海霧 ······················22
부적 ······················24
焦燥 ······················25
미꾸리 ·····················27
지렝이 ·····················28
歸路 ······················29
花甁 ······················30
不如歸 ·····················31
핏방울 ·····················33

<함윤수 시선>
앵무새 ·····················39
별 ·······················40
꿈 ·······················41
그의 마음 ····················42
츄−립 ·····················43
水仙花 ·····················44
病床에서 ····················45
無題 ······················46
너구리 같은 女人 ·················47
밤 ·······················48
달(1) ······················49
달(2) ······················50
바닷가 ·····················51
박 ·······················52
不死의 偶像 ···················53
祝宴 ······················54
時間 ······················55
밤 ·······················56
꿈 ·······················57
暗影 ······················58
歷史 ······················59
復讎의 女神 ···················60
聖餐 ······················61
葬送曲 ·····················62
偶像 ······················63
薔薇 ······················64
水仙花 ·····················65
腐爛 ······················66
거머리 ·····················68
鼠公 ······················69
花粉 ······················70
밤 ·······················71
無名指 ·····················72
戱畵 ······················73
包圍된 太陽 ···················74
自動人形 ····················75
距離 ······················76
原罪 ······················77
花蛇 ······················78
女人 ······················79
渄泄 ······················80
月見草 ·····················82
눈동자 ·····················84
除夜 ······················86
그리움 ·····················87
黃昏의 노래 ···················88
이슬진 두 볼 ···················89
흰곰 ······················90
歌人 ······················93
공포의 역사 ···················94
生命地帶 ····················97
神話 ······················98
迷路 ······················99
손톱 ······················100
造物主의 장난 ·················101
落葉 ······················102
食人種 ·····················103
不渡手票 ····················104
交叉路 ·····················105
無許可 建築 ··················106
平行線 ·····················107
候鳥 ······················108
늑대 ······················109

해설 ······················111
지은이에 대해 ··················118
엮은이에 대해 ··················122

저자소개

박노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2년 11월 12일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다방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인(子仁)이고, 호는 노강(蘆江), 아차산인(峨嵯山人)이다. 이능구(李陵九)라는 필명을 쓰기도 했다. 1943년 3월 일본 동경의 법정대학(法政大學) 고등사범부 한문과를 졸업했다. 1952년 천안공업고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고, 같은 해 가세곡국민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했다. 1955년 10월부터 현 경희대학교의 전신인 신흥대학교의 전임강사로 취임했고 이내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1966년 2월 건국대학교에서 <회문체 시가 고찰: 언어·문자·유희 연구>로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12월 국민교육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해방 후 고전문학을 연구하는 국문학자로서 연구에 매진했다. <시조 창곡의 발생과 그 이칭>, <한국 신연극 오십년 약사>, <박씨본 ‘해동가요’의 자료적 가치>, <고전 주역 문제>, <시조 창곡의 최초 문헌> 등의 논문을 썼고, ≪주해가사문학전집≫, ≪한문숙어사전≫, ≪고시가주해≫ 등의 저서를 냈다. 성실한 자세로 학문 연구에 몰두하면서도 시를 즐겨 쓰고 노래하는 시심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후학 양성과 학회 조직에 힘쓰다 1999년 향년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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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4월 1일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에서 출생했다. 호는 목운(牧雲)이다. 1938년 시 동인지 ≪맥≫의 동인으로 참여했고, 이 잡지의 창간호에 <앵무새>, <유성> 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이어서 같은 해 10월에 나온 ≪맥≫ 2호에 <너구리 같은 여인>을, 3호에 <말 못하는 앵무새>를 발표했다. 1939년 첫 시집 ≪앵무새≫(삼문사, 1939)를 출간했다. 이듬해 두 번째 시집 ≪은화식물지(隱花植物誌)≫(1940)를 도쿄의 장학사에서 출간했다. 해방 직후 최명익, 유항림, 전재경, 한태천, 남궁만, 김이석, 박남수, 황순원 등과 함께 평양에 거주하는 문학인과 예술인으로 결성된 평양예술문화협회의 멤버로 참가했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상이나 북한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았다. 1951년 1.4 후퇴 때 월남한 뒤 <부취(腐臭)>(1953), <눈으로 말하고>(1955), <포위된 태양>(1958)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창작 의욕을 보였다. 이 시기에 제3시집 ≪사향묘(麝香猫)≫(중앙문화사, 1958)를 출간하고, 1965년에 ≪함윤수시선(咸允洙詩選)≫(중앙문화사)를 냈다. 상명여고와 청주대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출판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1984년 숙환으로 안양동 자택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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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수의 다른 책 >

책속에서

가슴속에 슬픔의 둥주리를 지어 놓고
달 밝은 밤이면 서러운 옛 노래를 부르는 새

내 마음이 텅 비인 때에도
내 마음이 목마른 때에도
내 마음이 외로운 때에도
내 마음이 즐거운 때에도
아리게 서러운 가락으로 옛 노래를 부르는 새

오오! 밤마다 시름겨운 내 마음의 빈터를 울려 주는 ㅤㄱㅗㅎ은 넋이여!
-박노춘, <悲鳥>


슬픈 記憶을 간직한 水仙花
싸늘한 哀愁 떠도는 寂寞한 침실

久遠의 搖籃을 찾아 헤매는 꿈의 외로움이여

蒼白한 無名指를 裝飾한 眞珠 더욱 푸르고
永劫의 孤獨은 찢어진 가슴에 落葉처럼 쌓이다

-함윤수, <水仙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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