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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고로드의 바딤 /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

노브고로드의 바딤 /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

야코프 크냐지닌 (지은이), 조주관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5-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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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고로드의 바딤 /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

책 정보

· 제목 : 노브고로드의 바딤 /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30412313
· 쪽수 : 234쪽

책 소개

'지식을 만드는 지식 희곡선집'. 야코프 크냐지닌의 희곡 두 편을 엮었다. '노브고로드의 바딤'은 5막으로 된 운문 비극이고,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은 오페라 형식을 띤 2막 희극이다. 18세기 러시아 희곡의 진모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노브고로드의 바딤
제1막······················5
제2막······················27
제3막······················57
제4막······················81
제5막·····················103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
제1막·····················131
제2막·····················155

해설······················173
지은이에 대해··················205
부록: 18세기 러시아 연극 이해··········208
옮긴이에 대해··················224

저자소개

야코프 크냐지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2년 프스코프 주(州) 부지사 아들로 태어나 179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했다. 그는 페테르부르크 과학 아카데미 부설 김나지움에 입학, 몰리에르, 코르네유와 더불어 프랑스 3대 극작가라 부르는 장 라신의 작품을 읽었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그는 1757년부터 번역을 시작했고, 1762년에는 입대했으며, 1764년부터는 프랑스어와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외무성에서 근무했다. 러시아 문학사에서 크냐지닌은 수마로코프의 사위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당대 최고의 극작가인 수마로코프의 딸과 결혼해서 살다가 도박으로 국고 6000루블을 탕진하는 큰 죄를 짓게 된다. 국고를 횡령한 죄로 사형을 언도받지만, 1767년에 발표한 첫 번째 비극 <디도나(Дидона)>에 감명을 받은 예카테리나 2세의 특별 사면을 받았다. 대신 군대 계급과 귀족 신분은 박탈당했고, 모든 재산은 국가에 압류되었다. 모든 것을 다 잃은 뒤 크냐지닌은 문학에 매진했다. 1777년에 이르러 그의 지위가 복권되었다. 크냐지닌은 장인어른 수마로코프의 작법에 따라 희가극 8편, 희극 4편, 비극 8편을 썼다. <블라디미르와 야로폴크(Вл-адимир и Ярополк)>(1772), <로스슬라프(Росслав)>(1784)와 <노브고로드의 바딤(Вадим Новгородский)>(1789)을 통해 비극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그의 희극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허풍쟁이(Хвастун)>(1785)와 코미디 오페라 <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Несчастие от каре-ты)>(1779)은 고골과 그리보예도프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편 러시아 문학사가 미르스키는 크냐지닌의 비극에 대해 혁명적 자유사상을 내뿜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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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과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학술위원을 지냈다.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시킨 메달을, 조지아 대통령에게서 상과 명예훈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도스토옙스키가 사랑한 그림들』, 『죄와 벌의 현대적 해석』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호피를 두른 용사』,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검찰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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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류리크: 오, 운명, 잔인한 운명이여! 오, 정의로운 신이시여!
무엇 때문에 당신은 제게 이렇게 가혹하게 구십니까?
라미다의 죽음으로 저를 위협하시는 겁니까?
저의 모든 행복과 기쁨을 빼앗으면서
당신은 제 심장에 영원한 칼을 찌를 수 있었습니다!
포로가 되기 위해, 군주가 되기 위해 고통스러워하며
저는 이 나라의 희생양이 되어야만 했고
제 의무의 탄식하는 수호자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신이시여, 저는 당신과 비슷해져서
당신에게 복수할 수 있는 그곳에 있을 것이며
그 길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노브고로드의 바딤>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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