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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30440569
· 쪽수 : 1548쪽
· 출판일 : 2015-11-01
책 소개
목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일러두기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부록 1. 추가된 표준어
부록 2. 주목해도 좋은, 살려쓸 만한 멋진 부사들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제 내놓고 이 사전의 자랑을 좀 해야겠다. 현재 나와 있는 중형 국어사전으로서는 유일하게 다음과 같은 특·장점을 담고 있다.
- 2013년 이후 마지막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종이 국어사전
- 출간 2년 후 최단시간에 개정판으로 대폭 증보하여 편간한 유일한 국어사전
- 찾아보기는 물론이고 읽기용으로 출간된 사전
- 국립국어원에서 2회(2011년, 2014년)에 걸쳐 큰 폭으로 수정한 표준어 내용을 담고 있는 유일한 종이 국어사전
- 국립국어원에서 2015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문장부호 개정안 내용을 담고, 반영한 유일한 국어사전
- 국립국어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표준국어대사전>의 문헌 정보 수정 내용을 2015년 3분기분까지 반영한 유일한 종이 국어사전
- 국어사전 중 유일하게 글쓰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최우선으로 삼아 편찬한 사전
이 사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작가용 사전이기도 하다. 개정판 작업을 하면서, 더욱 이 점을 유념하였다. 관련어 항목을 대폭 늘렸고, 참고어들도 아주 많이 추가하였다. 일상 언어생활에서 쓰임이 많은 한자어들을 추가했고, 비슷한 말들의 뜻풀이와 용례 구분에 신경을 썼다. 일반 사전에서는 볼 수 없는 잔소리라 할 수 있는 [참고], [주의] 항목을 많이 삽입한 것도 그 때문이며, 살려 쓸 만한 아름다운 부사들을 부록으로 추가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