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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목포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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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가 새로 쓴 목포 이야기)

손영득 (지은이)
바오출판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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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목포 목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포 목포 목포 (토박이가 새로 쓴 목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473526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6-02-16

책 소개

시방부터 지대로 보여주겠다는 선언처럼, 이 책은 개항 이후 목포의 영광과 상처를 토박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인문 에세이다. 골목의 삶과 저항의 역사, 사람과 문화까지 따라가며 박제된 항구 도시가 아닌, 다시 살아 움직이는 목포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낸다.

목차

들어가는 말•05

I
1. 목포의 얼굴•20/2. 목포의 탄생-모순과 역설의 공간•23/3. 호남정치 1번지-정치의 과잉과 결핍•33/4. 목포라는 도시전설•37/5. 광장 이야기-광장에 영혼을•67/6. 근현대사 거리-만호동·유달동·앞선창•89

II
7. 목포 9味-이거 한번 먹어보쇼잉•102/8. 목포 사투리•126/9. 목포에서 꼭 가봐야 할 곳•130/10. 예향 목포•152/11. 깊고 푸른 목포의 밤•161/12. 목포의 섬들•171/13. 영산강 •193/14. 시네마 목포•198/15. 갱스 오브 목포•207

III
16. 식민지 청년의 삶과 꿈•220/17. 1949 대탈옥 사건-전쟁과 목포•237/18. 목포 사람 I•242/19. 목포 사람 II•269/20. 가객•304/21. 공장으로 간 청년들-그 후 40년•311/

속에 꾹꾹 담아두었던 말•328/책을 쓰면서 참고한 문헌들•340

저자소개

손영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포시 대성(大成)동에서 출생했으나 동네 이름처럼 크게 되지는 못했다. 목포중앙초와 영흥중, 홍일고 졸업 후 1985년 숭실대에 입학해서 더 큰 세상을 접하고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다. 1986년 여름, 시위로 구속됐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 못했다. 1991년 말에는 노동운동으로 두 번째 국립호텔 신세를 졌다. 대학 대신 공장으로 간 덕분에 1998년 독학사 시험을 통해 법학사가 되었고, 2023년에는 국제사이버대학에서 안전공학을 전공해서 공학사가 되었다. 문이과를 두루 섭렵한 소위 ‘통섭 학사’가 되었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봄에 아식스 운동화를 만드는 (주)호남고무에서 파업을 벌이다가 조폭들에게 납치된 후 공권력에 넘겨져 체포됐다. 그로 인해 같이 파업을 벌인 동료들과 함께 집단 해고됐다. 자신이 만든 비싼 운동화를 한 번도 신어보지 못하고 경찰서에 끌려간 노동자를, 그 회사에서 뇌물로 받은 아식스 운동화를 신은 경찰관이 윽박지르며 조사를 하던 불의하고 편파적인 시대였다. 어린 여공들과 아줌마들의 선량한 눈빛을 외면하지 못해 운동가의 길에 들어섰지만, 그 길의 이면에서 경험한 운동권의 위선과 독선에 환멸을 느끼고 때려치웠다. 그럼에도 운동을 한 것도, 포기한 것도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람만이 희망이고 사람만이 절망이다. 공장노동자, 노가다, 시간제강사, 청소부, 공공근로자, 택배노동자 같은 잡부인생을 전전하며 그럭저럭 성실하고 적당히 얍삽하게 살아왔다. 사슴의 영혼을 지닌 사자 같은 남자가 되고 싶었으나 그냥 토박이 개붕가로 살게 된 덕분에 목포의 역사와 인물, 문화에 개똥철학이 생겼다. 인정 있는 친구와 선후배가 인생의 버팀목이다. 그 보답으로 이웃들에게 뭔가 쓸모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내 힘으로 노동하면서 살다가 어느 날 연기처럼 적멸하고 싶은 소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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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목포는 1897년 근대와 함께 태어났고 성장했다가 조락했다. 그런 만큼 사연과 곡절의 시간을 걸어왔다. 여기서 태어난 나 또한 그 시간 속에 자라서 살고 있다.


나는 토박이지만 이방인이기도 하다. 표면보다 이면에 끌리는 오기가 창창한 성정 때문이기도 하고 주류나 다수파에 속한 적이 거의 없는 변두리 기질인 탓이다.


본래 목포는 소비도시이고, 섬과 육지가 소통하는 항만과 철도의 플랫폼이다. 그래서 멋과 맛이 있고, 약간은 데카당스한 문화가 꽃핀 지역이었다. … 목포는 온갖 잡놈이 모여들어 난장이 서는 혼종과 퓨전의 허브 도시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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