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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475
· 쪽수 : 253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목차
제1장 작가 수업의 기록, 자작 해설
나의 小說 修業 - ‘리알리즘’으로 본 當代 作家의 運命
主題의 發生 - 創作 過程과 그 方法(<黃土記> 篇)
원작과 映畵 - <역마(驛馬)>와 <까치 소리>를 중심으로
제2장 세대론과 ‘구경의 문학’론
‘純粹’ 異議 - 兪 氏의 歪曲된 見解에 對하야
新世代의 精神 - 文壇 ‘新生面’의 性格, 使命, 其他
文學 하는 것에 對한 私考 - 나의 文學 精神의 志向에 對하여
제3장 정치주의 문학과의 대결
純粹文學의 眞義 - 民族文學의 當面 課題로서
本格文學과 第三世界觀의 展望 - 特히 金秉逵 氏의 抗議에 關하여文學과 自由를 擁護함 - 詩集 ≪凝香≫에 關한 決定書를 駁함
文學과 文學 精神
文學과 政治
제4장 작가론, 서평
散文과 反散文 - 李孝石論
靑山과의 距離 - 金素月論
自然의 發見 - 三家詩人論
徐廷柱의 <?韆詞>
靑馬의 ≪生命의 書≫
해설
김동리는
엮은이 정호웅은
책속에서
이까지 적어 놓고 보니 이 口氣가 그러니 정말 진정한 리알리즘은 내밖에 시험한 사람이 없었노라는 듯키도 들려진다마는, 그까지는 實相 過한 말이겠고, 그렇다고 짜정 謙辭 투를 뺄 腹?도 안이다.
―<나의 소설 수업>
우리는 첫째 사는 것이다. 모든 文學的 創造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참되게 높게 아름답게 깊게 살 수 있느냐 하는 데 集中되어야 할 것이다. ‘究竟的 生’은 文學을 通해서던 政治를 通해서던 宗敎를 通해서던 哲學을 通해서던 或은 敎育을 通해서던 科學을 通해서던 꼭 같이 可能한 것이 原則이며 實地로 또 可能했던 것도 事實인 것이다.
―<순수문학의 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