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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659
· 쪽수 : 235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목차
農民文學의 問題
人間描寫論
批評의 새 任務-基準 批評과 鑑賞 批評에의 關係
悲哀의 城-出監하고서 느낀 일들
文藝 時感
文人의 死와 文壇的 原因?文壇 時感
現代 思潮로서의 휴우머니즘
文學을 爲한 附議
三千萬人의 文學-民衆은 어떤 文學을 要望하는가
文壇 再建의 課題-낡은 것과 새것의 代置가 緊急
再形成期의 文學論-古典論·飜譯文學이 그 序章
自然主義의 克服을 위하여-傳統과 人間에 쏟아지는 愛情으로
世界文學과 韓國文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책속에서
프롤레타리아 정당의 빈농에 대한 견해와 정책은 결코 빈농 계급에게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를 기계적으로 명령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구체적 실천 내용에 관철된 프롤레타리아의 감화력에 의하여 빈농에게 일정한 방향을 가르치며 일정한 행동의 지남석이 되는 데서 빈농 계급이 자발적으로 그 영향하에 들어오도록 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農民文學의 問題>
새로운 文學의 공작을 위하여 우리는 古典文學과 그 전통에 대한 추구를 실천에 옮겨야 할 일이다. 우리가 자연주의를 극복한다든가 散文文學의 독자적인 성격과 수법을 규정하는 과제는 결국은 어디다가 입각하고 하는 일인가 하면 고전문학의 계승을 전제로 삼는 일이다. 그 때문에 우리 문학이 좀 더 고전문학의 연구가들과 유기적인, 실천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필요하며 나아가서 그것을 옮겨다가 하나의 현실적인 방법으로서 再生시키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自然主義의 克服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