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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섭 박홍근 동시선집

김요섭 박홍근 동시선집

김요섭, 박홍근 (지은이), 이준관, 전병호 (엮은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5-04-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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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섭 박홍근 동시선집

책 정보

· 제목 : 김요섭 박홍근 동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30459684
· 쪽수 : 240쪽

책 소개

우리나라 판타지 문학을 일구어낸 개척자로 한국의 안데르센이라 불린 김요섭,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무잎 배는”으로 유명한 박홍근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김요섭의 '바이킹 155호를 쏘라', 박홍근의 '나무잎 배' 등 그들의 대표 동시가 50여 편씩 수록되어 있다.

목차

김요섭 동시선집

1부 모험

성애 ························7
모험 ························8
졍글짐 ······················11
나팔 소리 ·····················13
불꽃 ·······················16
우뢰 소리 ·····················18
가로수 ······················19
오월에 바람이 불면 ················20
아침 ·······················22
물방아 ······················24
눈에 덮인 동화 ··················26
아기를 낳을 때 ··················28
바이킹 155호를 쏘라 ················30
소나기와 호랑이 ··················31
군중 ·······················33
빈 책상 ······················35
골목 ·······················37
태권도장 ·····················40
씨름 ·······················42
해야 해야 나오너라 ················44
뿌리 ·······················46

2부 관찰일기

관찰일기 ·····················49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 ···············50
해님과 얼굴 ····················51
참새 ·······················52
봄 향기가 나는 나무 ················53
풀밭 ·······················54
무지개 ······················56
매미 울음 ·····················58
첫서리 내리려면 ··················60
가을바람과 시그널 ·················62
하얀 발자국 ····················63
겨울 아침 ·····················65
풋보올 ······················66
땀방울 ······················69
크리스마스 식탁 ··················71
안델젠의 날에 ···················73
아기는 언제 자라나 ················75

3부 우리들이 은하수가 되거들랑

우리들이 은하수가 되거들랑 ············79
우주 자전거 ····················82
아이스크림 만드는 로보트 ·············83
달 달 무슨 달 ···················85
민들레 ······················87
진달래 ······················88
할미꽃 ······················90
봉숭아 ······················92
백일홍 ······················93
무궁화 ······················95
들국화 ······················96
꽃씨를 날리자 ···················97

김요섭은 ·····················101
지은이 연보 ···················109
엮은이 이준관은 ·················112

박홍근 동시선집

1부 날아간 빨간 풍선

바람개비 ·····················119
보슬비 ······················121
똑딱선 ······················123
늦가을 밤 ····················125
새 식구 ·····················127
목마 ·······················129
해당화 ······················130
달밤 ·······················131
별 ························132
골목길 새싹들 ··················134
고무총 ······················135
섣달 그믐밤 ···················136
등잔불 하나 ···················138
시골 가는 기차 ··················140
구공탄 ······················142
푸륵푸륵 참새들 ·················144
딱딱이 ······················146
늦가을 ······················148
날아간 빨간 풍선 ·················149
나무잎 배 ····················151

2부 바람개비

바람은 술래 ···················155
따스한 마음이 ··················156
나무 그림자 ···················158
제트기가 그린 동그라미 ··············160
종소리 ······················162
나무처럼 싱싱하게 ················164
노을과 단풍이 있는 시냇물 ············167
언제나 즐거운 우리들 ···············169
꽃은 지고 피고 ··················172
새봄이니까 ···················174
두고 온 고향 바다 ·················176
별이 있는 오대산 하늘 ···············178
푸른 언덕의 꿈 ··················180
이제 코스모스는 져도 ···············182
외로움을 이기고 서 있을 나무 ···········184
바스락 가랑잎 소리 ················186
모래성 ······················188
기러기 ······················189
밤중에 눈이 내리는 건 ···············190
첫눈은 더욱 즐겁다 ················192

3부 읍내로 가는 달구지

그 아이도 ····················197
까치와 새끼 고양이 ················198
나 혼자 즐거워했지 ················200
내 고향에서는 ··················202
노랑 색깔의 새봄 ·················204
달라졌구나 ···················206
명동에도 까치와 참새 ···············207
아카시아 꽃이 피면 ················209
읍내로 가는 달구지 ················211

박홍근은 ·····················213
지은이 연보 ···················224
엮은이 전병호는 ·················227

저자소개

김요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함경북도 나남에서 태어나 1997년 타계했다. 동화 「고개 넘어 선생」이 1941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2석으로 당선되어 14세 어린 나이에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체중』 『달과 기계』 『달을 몰고 달리는 진흙의 거인』 『63억 광년을 산 이슬』, 소년소설집 『따뜻한 밤』, 동화집 『깊은 밤 별들이 울리는 종』 『오 멀고 먼 나라여』 『날아다니는 코끼리』 『햇빛과 바람이 많은 골목』 『이슬꽃』, 동시집 『바이킹 155호를 쏘라』 등이 있다. 릴리언 H. 스미스의 『아동문학론』을 번역·소개하고 평론집 『현대 동화의 환상적 탐험』을 펴냈으며 1970년에 ≪아동문학사상≫을 창간하고 10호까지 간행하여 아동문학 이론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소천아동문학상?대한민국문화예술상·한국시인협회상·대한민국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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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 함경북도 성진시에서 태어나 2006년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날아간 빨간 풍선≫, ≪눈을 뜨고 꿈꾼 아이≫, ≪읍내로 가는 달구지≫, ≪바람개비≫, 시집 ≪입춘부≫, 동화집 ≪은하수에 가지 않은 까치≫, ≪읍내로 가는 달구지≫ 외 다수가 있다.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위원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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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전북 정읍 출생. 전주교대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4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소천 아동문학상, 박홍근 아동문학상, 김달진 문학상, 영랑시 문학상, 신석초 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씀바귀꽃》, 《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흥얼흥얼 흥부자》,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장편 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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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90년 <심상>에 시가 당선되었다. 저서로 동시집 <녹두꽃의 노래>, <비 오는 날 개개비>, <들꽃 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시 그림책 <달빛 기차>, <우리 집 하늘>, <사과 먹는 법> 등을 펴냈다.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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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이킹 155호를 쏘라

김요섭

바이킹 1호
화성의 검붉은 흙을 향해
쏘던 날
소나기 그친 들
아이는 소에게 풀을 먹이면서
무지개를 보고 섰다.
한국의 허리를 감은
155마일 휴전선 가까운 마을
아이는 소를 먹이는 아이는
남북의 아이들이 함께 쳐다볼
무지개를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걸린
무지개를
소나기 그친 들
아이는 소에게 풀을 먹이면서
바이킹 155호를 쏘고 싶다.


나무잎 배

박홍근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무잎 배는
엄마 곁에 누어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어 논
나무잎 배는
엄마 곁에 누어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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