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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아파이마니

프라아파이마니 (천줄읽기)

순턴푸 (지은이), 김영애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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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아파이마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라아파이마니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30465128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15-09-30

책 소개

프라아파이마니 왕자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 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순턴푸의 작품으로, 만화, 영화 등으로 재탄생한 것은 물론 태국 초중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 94권 64대목의 방대한 작품을 20% 발췌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장 프라아파이마니와 시수완: 학업을 닦다
2장 해신 피스아: 프라아파이마니를 납치하다
3장 시수완: 롬마짝 왕국에 가다
4장 시수완: 께사라 공주와 만나다
5장 시수완: 께사라 공주에게 구애하다
6장 시수완: 우텐 왕과 싸우다
7장 시수완: 께사라 공주를 간호하다
8장 시수완: 결혼하다
9장 프라아파이마니: 피스아로부터 도망치다
10장 프라아파이마니: 인어(낭응악)를 아내로 맞다
11장 수완나말리 공주: 항해에 나서다
12장 프라아파이마니: 수완나말리를 만나다
13장 프라아파이마니: 수완나말리의 배에 편승하다
14장 프라아파이마니: 타고 있는 배가 부서지다
15장 신사뭇: 해적 수랑의 배를 점령하다
16장 신사뭇: 시수완을 만나다
17장 시수완과 신사뭇: 프라아파이마니를 찾아 떠나다
18장 프라아파이마니: 웃사렌 왕자의 배에 타다
19장 프라아파이마니: 수완나말리와 신사뭇을 만나다
20장 신사뭇: 웃사렌과 싸우다
21장 프라아파이마니: 수완나말리 공주에게 청혼하다
22장 프라아파이마니: 팔륵 왕국을 다스리다
23장 프라아파이마니: 수완나말리와 결혼하다
24장 숫사컨: 출생하다
25장 숫사컨: 까라웩 왕국에 도달하다
26장 웃사렌: 팔륵 왕국을 공격하다
27장 라만: 팔륵 왕국을 공격하다
28장 숫사컨: 프라아파이마니를 찾아 항해하다
29장 9개국 동맹군: 팔륵 왕국을 공격하다
30장 프라아파이마니: 랑까 왕국의 신도시, 므앙마이를 공격하다 ·
31장 프라아파이마니: 라웽을 만나다
32장 시수완: 자원해 동딴을 공격하다
33장 영떳: 병사들을 주술로 잠재우다
34장 라웽: 휴전을 생각해 보다
35장 프라아파이마니: 수레 뒤에 숨어 랑까 왕국에 잠입하다
36장 프라아파이마니: 자살 소동 끝에 라웽을 아내로 맞다
37장 시수완과 신사뭇: 미인계 마법에 걸리다
38장 수완나말리: 랑까 왕국으로 건너가다
39장 수완나말리: 원망하는 편지를 보내다
40장 숫사컨: 미인계 마법에 걸리다
41장 수완나말리: 적진 앞에서 남편을 질투하다
42장 하사차이: 미인계 마법을 풀다
43장 사오와콘 공주: 술라리완의 뺨에 활을 쏘다
44장 왕들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다
45장 사오와콘: 코떤펫(씨보석)을 파내다
46장 프라아파이마니: 귀국하다
47장 신사뭇: 혼인하다
48장 사오와콘: 숫사컨을 피해 도망가다
49장 사오와콘: 브라만 사제로 변장하다
50장 사오와콘: 와후롬 왕국을 얻다
51장 숫사컨: 사오와콘을 따라오다
52장 프라아파이마니: 수탓 왕의 장례식을 지내다
53장 망칼라: 랑까 왕국을 다스리다
54장 망칼라: 코떤펫을 무력으로 찾아오다
55장 망칼라: 수완나말리와 토사웡 왕을 체포하다
56장 하사차이: 랑까 왕국 검문소를 공격하다
57장 숫사컨: 망칼라와 싸우다
58장 라웽: 수완나말리와 토사웡 왕을 돕다
59장 프라아파이마니: 시수완과 랑까 왕국으로 가다
60장 프라아파이마니: 망칼라와 싸우다
61장 신부가 랑까 왕국을 불태우다
62장 프라아파이마니: 랑까 왕국에 들어가다
63장 하사차이: 혼인하다
64장 프라아파이마니: 출가하다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순턴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턴푸의 본명은 “푸”이고 관직에 나가면서 왕에게서 하사받은 공식적인 관직명은 “프라순트라워한”이다. 태국인들은 본명을 붙여 “순턴푸”라고 부르며 사랑한다. 현재의 라따나꼬신 왕조(짜끄리 왕조) 성립 4년째 되는 해에 태어난 순턴푸는 라마 4세가 영국과 맺은 라따나꼬신 왕조 최초 문호 개방 조약인 “태영 우호 조약”[일명 “바우링(Bowring) 조약]”을 맺은 다음 해인 1856년에 사망했다. 순턴푸가 두 살도 되기 전에 부모가 이혼했다. 이혼 후 아버지는 출가해서 지금의 라영으로 내려갔으므로 순턴푸는 쫑꼰 공주의 유모가 된 어머니를 따라 어려서부터 궁(왕랑)에서 살았다. 태국의 왕궁은 짜오프라야 강과 연해 있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 그는 짜오프라야 강을 통해 들고 나는 배와 선원(태국인, 동양인, 서양인)을 지켜보았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문물과 소문을 접했을 것이다. 그는 왕랑 근처의 왓치빠카우 사원에서 사미승으로 출가해 공부했는데 매우 총명하고 시문에 능해서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환속한 후 한때 농림성 관료로 근무했으나 시문에만 뜻이 있었기에 관직을 떠나 어머니와 생활했다. 이 시기에 몇 작품을 남겼으며 같은 궁에 있는 “짠”이라는 여성과 사랑하게 되어 투옥되기도 했다. “짠”이 모시고 있던 공주가 사망하면서 순턴푸는 방면되었다. 그 후 출가할 생각으로 아버지가 승려로 있는 끌랭(라영)으로 갔으나 병이 나는 바람에 출가를 포기하고 방콕으로 왔다. 병에서 회복된 후 빠톰웡 왕자의 시종이 되었다. 짠과 결혼도 했다. 그러나 글과 노래를 잘하는 그에게는 여성이 많이 따랐고 음주벽도 있어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 결국 그는 극단과 어울려 펫부리에서 활동하다가 1813년경에 다시 귀경했고, 시재를 인정받아 시를 좋아하는 라마 2세의 사서장(시 자문, 왕립도서관 소속)이 되어 운문 문학의 황금시대를 여는 데 일조했다. 이때 궁정 시인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이나오〉와 〈상텅〉, 〈쿤창과 쿤팬의 이야기〉 제작 과정에서 후에 라마 3세가 된 쩨사다버딘 대군과 반목했다. 1824년에 쩨사다버딘 대군이 라마 3세로 즉위하자 과거의 반목이 빌미가 되어 순턴푸는 관직을 떠났고 마침내는 호구지책을 마련할 길이 없게 되어 아들 둘(짠과 님에게서 얻은 아들 팟과 땁)을 데리고 출가했다. 이후 약 18년간 그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승려 생활 중에도 주체할 수 없는 시흥을 어쩌지 못해 여성을 시문에 담고 음주를 하는 등 승려로서의 규율을 지키지 못했다. 그의 시재를 아까워하고 왕과의 반목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던 지인들의 도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환속할 수밖에 없었다. 환속 후에는 자신과 아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결국 그는 아들을 데리고 쪽배를 마련해 행상을 하면서 잔칫집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팔아 연명했다. 태국인으로서는 가장 밑바닥 삶을 살면서 목숨을 간신히 부지했다. 1842년에 압선수다텝 공주의 추천으로 시가를 즐기는 이사렛랑산 대군의 가객이 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고, 이때 대군을 위해 〈프라아파이마니〉를 봉헌했다. 1851년에 라마 4세가 즉위한 후 대군의 호의로 관직에 다시 등용되었다. 그는 평생 많은 여인을 곁에 두었다. 그가 남긴 9편의 기행시 〈니랏〉에 나오는 여성의 이름은 모두 순턴푸의 여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 편력이 심했다고 하며 그 여성들 사이에서 아들 팟(짠이 낳은 아들), 땁(님이 낳은 아들), 너이(므앙이 낳은 아들) 등 대여섯 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팟이 출가했다는 이야기만 남아 있을 뿐 다른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출가할 때 데리고 다녔던 팟에 대한 기록도 없다. 태국에 인쇄기가 들어온 후 서양인 스미스의 인쇄소에서 순턴푸의 작품을 인쇄해 시판했는데, 그 인세를 자손에게 주려고 수소문했으나 찾을 길이 없었다는 기록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럿 두었다. 순턴푸는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기행시로는 〈니랏〉 9편이 있다. 니랏 중 〈니랏 푸카오텅〉이 태국 내 니랏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외에 서사 문학으로는 〈프라아파이마니〉, 〈코붓〉, 〈락사나웡〉 등이, 전통 무용 극본으로는 〈아파이누랏〉이, 속담집으로는 《사왓디락사》, 《수파싯 선잉》, 세파로는 〈쿤창과 쿤팬 이야기〉 중 일부, 그리고 뱃놀이용 노래로 〈헤르아 까끼〉, 〈헤르아 프라아파이마니〉, 〈헤르아 코붓〉 및 〈헤르아 짭라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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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를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지역학 석사 학위(태국 외교)를 취득했다. 그 후 태국의 쭐라롱껀 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나 국제관계학과에서 공부하면서부터 태국 역사와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귀국한 후 고민 끝에 전공을 바꾸어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로 봉직하다가 정년퇴직했다. 저서(공저 포함)로는 《태국사》, 《아시아 아프리카 문학의 이해》, 《일제하의 동남아》, 역서로는 《짬렁, 내 삶의 이야기》, 《라덴 란다이》, 《원서발췌 프라아파이마니》, 《원서발췌 쿤창과 쿤팬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기타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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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고 바다가 없어진다 해도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은 끝이 없을 거요
이 천지에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를 만나려오,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요
이 몸이 깊은 바닷속 골짜기처럼 차디차져도
나는 물고기가 되어서라도 그대를 만날 거요
그대가 연꽃이라면 나는 벌이 되어
황금빛 연꽃을 사랑으로 어루만지고 쓰다듬을 거요
그대가 아름다운 동굴이라면 나는
사자가 되어 그곳에서 부부의 연을 맺겠소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나는 늘 그대를 따를 거요
어느 생에서든지 태어나 그대의 반려자가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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