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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5

살인예언자 5

(오드 토머스와 지하 묘지의 비밀)

딘 쿤츠 (지은이), 공보경 (옮긴이)
다산책방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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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인예언자 5 (오드 토머스와 지하 묘지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30603537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14-07-14

책 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으며, 3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오드 토머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출간 이후 5년 만의 신작으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으로 미국 독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딘 쿤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80여 개국 5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과 함께 서스펜스 소설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14권의 하드커버와 16권의 페이퍼백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미국 언론에서는 그를 일컬어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라 극찬했고, 롤링 스톤스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서스펜스 소설가”라 경의를 표했다. 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년 시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알코올중독자 아버지를 피해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소설을 습작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펀스버그주립대학 영문과에 진학한 후에는 애틀랜틱 먼슬리 매거진이 주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글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청소년 상담 지도사, 영어 교사, 록 밴드의 드러머, 식품창고 직원 등으로 일하며 밤과 주말을 이용해 집필 활동을 계속해왔다. 주로 SF 소설을 쓰는 무명 소설가였던 딘 쿤츠는 1973년 《인공두뇌(Demon Seed)》와 1975년 필명으로 발표한 《Invasion》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필명으로 《The Key to Midnight》, 《펀하우스(The Funhouse)》, 《어둠 속의 속삭임(Whispers)》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연달아 발표했고, 1986년 본격적으로 본명인 ‘딘 쿤츠’라는 이름으로만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라이벌인 스티븐 킹과 달리, 한동안 작품의 영상화를 거절해왔던 딘 쿤츠는 비록 영화나 드라마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늘날까지 매해 2천만 부 이상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명실공히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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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라 제이 마스의 〈유리왕좌〉 시리즈를 비롯해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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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다른 육감으로 인해 나는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기 일쑤다. 그래서 가급적 단순한 삶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수도사보다도 소지품이 적다. 튀김 전문 요리사로 경력을 쌓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다.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그녀의 이론에 따르면, 이 세상은 교전 지역이고 우리 모두는 보행 가능한 부상병들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배앗기고 마지막에 가서는 목숨마저 빼앗기고 만다.
그러나 이 전장 곳곳에 웅장한 아름다움과 은총과 기쁨의 징조가 있음을 나는 안다.


“앞으로 닥쳐올 시간들이 당신의 의지를 시험하고 당신의 심장을 비탄에 잠기게 할 거예요.”
이 여인은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그녀를 보호해줘야 한다는 열망을 불러일으키지만, 가끔 나는 그녀가 오히려 상대를 보호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다가오는 게 느껴지나요, 젊은이? 파멸 말이에요. 로즈랜드의 파멸.”
나는 가슴께의 은종을 손으로 꾹 누르며 대답했다.
“느껴집니다.”

“숨어요.”
“뭐라고?”
“아홉 시가 거의 다 됐잖아요. 아홉 시에는 그 여자가 돌아와요.”
“누구?”
“터미드 부인이요. 오전 아홉 시면 내 아침상을 내가러 내 방에 와요.”
방문 쪽을 흘끗 쳐다보았다. 복도에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어서 숨어요. 당신이 날 봤다는 걸 알면 그들이 당신을 죽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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