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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2천만 원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한 젊은 사업가의 생각 기술)

이상수 (지은이)
다산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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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나는 사업을 하는가 (2천만 원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한 젊은 사업가의 생각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3060405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10-14

책 소개

해외수출 전문기업 ㈜테라노바의 이상수 대표의 책. 이 책은 지난 약 7년간 저자 자신이 현장에서 직접 뛰며 얻은 특급 노하우와 함께 사업가가 갖춰야 하는 기본 자질과 태도 등을 총 8장에 걸쳐 생생히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최고의 사업가는 어떤 마인드로 일하는가

1장 관점을 바꾸면 나의 가능성이 달라진다
_상품이 아닌 시스템을 팔 수 있는가?


· 더 크고, 더 넓게 바라봐야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다
· 상품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어도 팔 수 있다
· 어떻게 ‘선언’하느냐에 따라 나의 정체성이 달라진다

2장 소비자가 원하는 세계를 만들어준다
_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아는가?


· 소비자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더 많이 팔 수 있다
·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핵심을 파악한다
· 소비자의 기회비용을 판다
· 소비자의 불안감을 판매 전략에 활용한다
· 소비 성향을 이해하면 나의 시장은 더욱더 넓어진다

3장 상품에 대한 선입관을 버린다
_감이 아닌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는가?


· 사업가가 경계해야 하는 요인 일 순위는 ‘선입관’이다
· 클래식 시장은 숨겨진 보석이다
· 시장을 나눌수록 이익은 커진다
· 어떤 물건이든 수요자는 반드시 존재한다
· 그 나라의 문화를 봐야 시장을 알 수 있다

4장 대기업이 발 뻗지 못한 틈새를 공략한다
_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가?


· 대기업은 공룡이지만 느리게 움직인다
· 가격보다 성능을 더 따지는 수요자도 있다
· 세계적 위기에서도 기회를 찾아낸다
· 꼭 한국에서 팔아야 할 필요는 없다
·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5장 모두가 텔레비전을 팔 때 리모컨에도 주목한다
_큰 맥락과 디테일을 모두 챙길 줄 아는가?


· 세 마리 토끼를 꼭 한꺼번에 잡을 필요는 없다
· 마케팅이 더해진 상품은 가치가 달라진다
· 마니아가 원하는 세계는 다르다
· 차별화 지점을 파악하면 개발ㆍ셀링 포인트가 달라진다
· 얼리어답터와 프리오더를 하는 사람을 움직여라
· 무형의 상품도 답이 될 수 있다
· 큰 것을 얻으려면 작은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 애프터마켓을 잘 찾아내면 복주머니가 열린다
· 결합상품으로 소비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한다
· 병행수입으로 고급 브랜드 판매가 쉬워진다
·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이면 혁신이 가능해진다
· 각국의 법률 차이를 이용한다
· 소비자를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길이다

6장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등에 업고 뛴다
_한국에 최적화된 상품을 외국에 팔 수 있는가?


· 세계의 보물섬,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다
· 우리의 최강무기, IT
·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을 보고 외국의 문제를 이해한다
·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도 국제 표본이 될 수 있다
· 세계 일등 지위로 인한 반사이익을 챙겨라
· 여심을 흔드는 한국의 디자인을 팔아라
· 문화를 접목시킨 상품에 주목하라
· 한국인에게 커스터마이징된 것도 뛰어넘어라
· 중소기업ㆍ대기업의 제품을 혼합판매한다
· 당신은 한국을 등에 업고 뛰기만 하면 된다

7장 사업가의 밑천은 마인드다
_월급쟁이 마인드에서 사업가 마인드로 리셋하였는가?


· 습관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마인드’다
· 남들이 간 길을 한 번에 뛰어넘는 방법은 반드시 있다
· 전략과 전술을 구분하라
· 융통성이 있어야 중심을 잘 잡는다
· 도구만 잘 준비하면 맘모스도 잡을 수 있다
· 모든 것을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
· 직원의 머릿수보다 생산성이 더 중요하다
· 운동을 안 하고 무작정 굶으면서 살을 빼면 체력이 약화된다
· 10명의 몫을 4명이서 해낼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다
· 양자택일의 문제에서도 제3의 대안을 찾아라

8장 시장 동향을 살피면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인다
_앞에서 이끌 것인가, 최고를 따라갈 것인가?


· 새로운 패러다임은 변화를 요구한다
· 국제 전자상거래 가격차별의 허와 실
· 거기서는 안 되는 일이 여기서는 되는 묘미
· 국제 전자상거래의 3Ps로 시장 동향을 파악한다

에필로그 결론은 단 하나, 사업가의 마인드다

저자소개

이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외수출 전문기업 ㈜테라노바코리아 대표이사. 전통적인 무역의 개념을 바꾸고 있는 신세대 대표 무역인으로, 2005년 무역학과를 졸업해 대기업 마케팅 사원으로 취업하였으나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이듬해에자본금 2천만 원으로 창업해 7년 만에 매출 50억 원 규모로 회사를 키워냈다. 이로써 전자상거래와 무역시스템을 접목하여 한국 전자상거래 분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다. 그는 ‘전자상거래는 장사가 아니라 경영’이라는 메시지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의미를 리셋하고 이 시장의 전환기를 마련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사업가들의 실패를 옆에서 수없이 지켜보면서, 10명이 하는 일을 4명이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음을 가슴 깊이 깨닫고,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경영자의 마음가짐과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동안 최고의 이베이 셀러 양성에 앞장서왔으며, 국내 유일의 고가상품 셀링 강사로서 기업 및 이베이 셀러 강의를 3천 회 이상 진행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최상위 이베이 플래티넘 셀러 20명 중 9명을 배출하였고, 2012년 무역의 날에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상 ‘100만 불 수출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제6회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무역투자 진흥회의에 전자상거래 대표로 참석해 수출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였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 현지 법인을 두고 활발히 국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한국 전자상거래 무역에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항상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선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지금 하고자 하는 일, 그 일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다. 그 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당신의 정체성과 마음가짐, 행동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다음 두 대화를 살펴보자.

A
“뭐 하시는 분이세요?”
“쇼핑몰에서 물건 팔아요.”
“어느 쇼핑몰이요?”
“이베이요.”

B
“뭐 하시는 분이세요?”
“무역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요?”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A와 B는 같은 일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자는 자신을 ‘판매자’로, 후자는 ‘무역업자’로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판매와 무역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이것은 ‘장사’와 ‘사업’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이다.
장사꾼은 ‘물건’을 보지만, 사업가는 그 ‘물건의 흐름’을 본다. 이둘은 출발지도 목적지도 다르다. 왜냐하면 장사꾼은 이윤을 남기기에 급급하지만, 사업가는 전체 흐름과 다음 단계까지 생각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둘 다 똑같이 이윤을 남기지만, 그 접근 방법과 결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1장 ‘관점을 바꾸면 나의 가능성이 달라진다’ 중에서)


세상의 모든 물건에는 수요자가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누군가가 공들여 어떤 상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반드시 세상에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상품을 검색하다 보면 ‘세상에 뭐 이런 물건이 다 있지?’, ‘설마 누가 이런 것을 사겠어?’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상품이 있다.
하지만 당신은 사업가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사업가에게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선입관이다. 사업가라면 상품에 대한 사전지식과 편견을 스스로에게 주입시키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써야 한다. 이렇게 선입관을 버리면 당신이 팔 수 있는 상품은 몇 배로 늘어난다.
그렇다면 이베이에서 당신이 팔 수 있는 상품의 기준은 무엇일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나 역시 직원들에게 늘 이렇게 말한다.
“이베이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면 다 팔아도 됩니다.”
(3장 ‘상품에 대한 선입관을 버린다’ 중에서)


우리 아이가 두 살 정도 되어서 아직 제대로 말도 못할 때였다. 어느 날 집에 들어갔더니 아이패드를 갖고 놀고 있었는데, 그때는 ‘애가 장난을 치고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잠시 후 다시 보니 아이가 이것저것 만지면서 애플리케이션을 탁탁 누르고 있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광경이기는 했지만, 사실 그때도 그냥 별생각 없이 넘어갔다.
하지만 다음 날 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버튼을 누르더니 「뽀로로」나 「코코몽」을 보고 있는 게 아닌가! 아이들이 아이패드를 갖고 놀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놀다가 괜히 망가뜨리면 어쩌나.’ 이런 생각부터 하는 부모도 많다. 하지만 당신이 사업가라면 그러한 상황에서도 편향된 시선을 버리고 현상의 핵심을 짚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시 나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었다.
‘갤럭시탭으로도 똑같이 놀 수 있을까?’
그래서 아이에게 갤럭시탭을 주었는데, 그것으로는 똑같이 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갤럭시탭은 아이가 갖고 놀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두고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면 동일한 카테고리 내에 있는 상품도 각각 겨냥하는 소비자가 다를 수 있음을 깨우치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당신은 시장을 다르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된다.
(7장 ‘사업가의 밑천은 마인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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