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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30604602
· 쪽수 : 980쪽
· 출판일 : 2014-12-26
책 소개
목차
★ 차례만 잠깐 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친절하고 자세한지 알 수 있습니다! ★
감사의 글: 정말 고맙습니다 v
추천의 글: 오늘날 시대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육아법 vii
머리말: 소아과 의사의 처방 xxi
소개의 글: 두 아이 이야기 xxiii
이 책을 읽기 전에 xxv
《The Bible ③ 육아 소아과 수업(12~36개월)》 사용 방법 xxvi·v
아이의 발달 과정 xxvi·비전통적 가정에 드리는 말씀 xxvii
제1부 만 1세부터 2세
1장. 생후 13개월 2
아이의 발달 과정 2
13개월 아이의 소아과 건강검진 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
자꾸 넘어져요 4·자꾸 부딪쳐요 6·대근육운동 발달이 느려요 6·걸음마가 늦어요 7·발에 꼭 맞는 신발 신기기 8·신발을 교체할 시기 9·발가락이 안쪽으로 향해 있어요(안짱다리) 11·닥치는 대로 만지기 증후군 11·뭐든지 탕탕 쳐요 13·기저귀 갈기가 힘들어요 14·식욕이 확 줄었어요 16·우유 알레르기 17·음식을 버려요 18·음식을 불어요 19·혼자 먹게 하면 사방이 너무 지저분해져요 20·매달리기·의존 20·분리 불안 24·부모와 처음 떨어질 때 27·부모의 분리 불안 28·컵을 거부해요 30·젖병 떼기 32·젖을 뗄 시기 36·아기 놀이터를 거부해요 38·토막 잠을 자요 39·말이 늦어요 40·의사소통이 힘들어요 43
꼭 알아 두세요: 아이의 언어 발달 44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권리가 있답니다 49
2장. 생후 14개월 52
아이의 발달 과정 5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53
거절증 53·한계를 정하기 56·‘하지 말라’는 짓을 꼭 하려고 들어요 57·밥을 잘 안 먹어요 58·서랍을 전부 비우려고 해요 59·물건을 자꾸 떨어뜨려요 60·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요 61·내반슬 62·외반슬 62·평발 63·까치발로 걸어요 63·밤에 자다가 깬 경험이 충격적이었나 봐요 64·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 64
꼭 알아 두세요: 아이들에게는 노는 게 일 65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69
3장. 생후 15개월 72
아이의 발달 과정 72
15개월 아이의 소아과 건강검진 7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74
아이가 지저분하게 놀아요 74·아이가 밤에 자꾸 깨요 75·밤에 분유를 먹여요 77·비사교적인 행동 79·아이가 친구를 때려요 81·애완동물 기르기 82·다시 기어 다녀요 85·사용하는 어휘가 줄어들었어요 85·원시적인 언어 87·모반 88
꼭 알아 두세요: 오감 자극 88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92
4장. 생후 16개월 94
아이의 발달 과정 9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95
개를 무서워해요 95·개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97·잘못된 식습관 97·먹는 양이 일정하지 않아요 97·식습관 변화 98·식탁 의자를 바꿀 시기 99·또래보다 큰 아이 100·낯선 사람에 대한 의심 100·낯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102·엄마를 너무 좋아해요 103·자는 아이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기 105·여전히 물건을 입에 넣어요 106·목욕을 싫어해요 107·배변 훈련을 할 준비 108·책을 먹어요 109·올라가는 걸 좋아해요 110·치아가 고르지 않아요 111·이가 나면서 짜증을 많이 부려요 112
꼭 알아 두세요: 학습, 사고, 새로운 경험을 장려하는 방법 113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책 읽기, 아주 중요하답니다 115
5장. 생후 17개월 118
아이의 발달 과정 11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19
변이 이상해요 119·냉장고 문을 자꾸 열어요 119·던지는 버릇 120·놀이 모임에서 부모한테 매달려 있어요 121·놀이 모임에서 안 좋은 버릇을 배워 와요 125·날카롭게 소리와 비명을 질러요 125·기저귀를 벗으려고 해요 126·아직도 심리적 안정을 주는 물건을 가지고 다녀요 127·엄지손가락을 빨아요 129·아직도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해요 131·심리적 안정을 주는 행동들 133·안정을 얻는 습관을 갖고 있지 않아요 135·아이를 묶어 버리고 싶어요 135
꼭 알아 두세요: 아이 훈육법 136
효과적인 훈육 방법 145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언행의 기본, 예의범절 가르치기 148
6장. 생후 18개월 151
아이의 발달 과정 151
18개월 아이의 소아과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 3차 영유아 검진) 15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53
다음 아기는 언제쯤 153·지금 당장 해 달라고 안달을 내요 154·전화 통화를 방해해요 155·방문객들과의 대화를 방해해요 158·낮잠을 잘 못자요 160·너무 일찍 일어나요 162·취침 시간의 반란 164·어린이집에 맡길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166·식탁 앞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168·즐거운 식사 시간 169·안전띠를 안 매려고 해요 170·유모차를 타려고 하지 않아요 171·머리 감는 걸 싫어해요 174·손을 안 씻으려고 해요 175·샘이 많아요 178·벌써부터 성질을 부리기 시작해요 178·걸음마가 늦어요 178
꼭 알아 두세요: 텔레비전과 토들러(만 1~3세 아이)에 대한 모든 것 180
현명한 텔레비전 시청을 위한 십계명 182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부모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 186
7장. 생후 19개월 188
아이의 발달 과정 18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89
밤중에 집 안을 돌아다녀요 189·아기 침대에서 나와요 190·이가 나면서 밤에 돌아다녀요 191·코를 골아요 191·만성 콧물 192·과잉 행동 193·활동력이 약해요 199·발음이 분명하지 않아요 200·언어 발달이 늦어요 201·아이가 너무 순해요 203·과격한 신체 접촉을 좋아해요 204·마구 돌아다녀요 205·손발톱을 깎으려 하지 않아요 207
꼭 알아 두세요: 아이에게 친구 만들어 주기 208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동물을 친절하게 대해요 211
8장. 생후 20개월 213
아이의 발달 과정 21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14
공격적인 행동 214·머리카락을 잡아당겨요 220·깨물어요 220·저도 같이 아이를 때려요 223·장난감을 이용한 공격성 표현 224·공격적인 친구들 224·호흡을 멈춰요 225·‘이게 뭐야?’ 병에 걸렸어요 225·까다로운 아기에서 까다로운 토들러가 됐어요 226·벽에 낙서를 해요 227·깨끗한 걸 싫어해요 232·놀이터에서 잘 못 놀아요 232·지나치게 예민해요 234
꼭 알아 두세요: 아이의 두려움과 공포증 다루기 235
토들러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 235·토들러의 두려움에 대응하는 방법 236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베푸는 즐거움 240
9장. 생후 21개월 242
아이의 발달 과정 24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43
우리 아이는 구경만 해요 243·물건을 삼켜요 244·몸의 구멍에 물건을 넣어요 245·거세될까 봐 걱정해요 245·페니스 선망과 호기심 246·입술에 뽀뽀해도 될까요 247·애정 표현 248·아이를 사랑하기가 어려워요 248·성 정체성 250·아들의 감정 표현을 억눌러야 할까요 254·딸아이를 진취적으로 키우고 싶어요 255·장난감 무기 사용 255·비이성적인 행동 260
꼭 알아 두세요: 달래는 기술(엄마가 뽀뽀하면 나을 거야) 261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옳은 것과 그른 것 263
10장. 생후 22개월 266
아이의 발달 과정 26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67
차례를 기다리지 못해요 267·부모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 보호하기 268·기계를 무척 좋아해요 272·부부 관계 장면을 아이에게 들켰어요 273·생식기 탐색 274·자세 문제 275·부모만 보면 분노발작을 일으켜요 276·늘 똑같은 방식을 고집해요 276·음식에 대한 집착 277·변화를 거부해요 278·계속 같은 책만 읽어 달라고 해요 278·항상 똑같은 노래만 들으려고 해요 280·지금부터 배변 훈련을 해야 할까요 281·큰아이의 배변 학습과 둘째 아이 출산 281·너그럽던 아이가 이기적인 아이로 변했어요 282
꼭 알아 두세요: 아이와 여행하기 282
목적지 283·비행기 여행 285·기차 여행 289·자동차 여행 290·여행지에서 잠자기: 숙박 시설 선택 292·멀미를 억제하는 방법 296·여행 짐싸기 297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나눔에 대해 300
11장. 생후 23개월 304
아이의 발달 과정 30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05
여섯 시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305·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306·수집광 증후군 307·이 닦기를 싫어해요 309·치약을 먹어요 310·치약을 거부해요 311·머리 빗기를 끔찍하게 싫어해요 311·신발을 안 신으려고 해요 313·양말을 안 신으려고 해요 314·옷 입히기가 너무 힘들어요 315·코트를 안 입으려고 해요 318·모자와 장갑을 착용하려 하지 않아요 319·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좌절감을 느껴요 320·거칠게 놀게 해야 할까요 322·같이 놀자고 떼를 써요 323·여전히 걸음이 서툴러요 326·‘안 돼’라는 말을 자주 해요 327·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굴어요 327·문법에 맞지 않게 말해요 328·한글과 숫자 329
꼭 알아 두세요: 자아 존중감 확립 330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운동의 중요성 334
12장. 생후 24개월 336
아이의 발달 과정 336
2세 아이의 소아과 건강검진 33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38
두 돌 생일 파티 338·왜 왜 왜 340·배변 훈련이 잘 안 되고 있어요 341·의사를 무서워해요 342·치과 의사를 무서워해요 345·미용실을 무서워해요 346·잠드는 걸 무서워해요 347·밤에 자꾸 깨요 348·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깨요 348·악몽을 꾸는 것 같아요 350·야경증 351·몽유병 352·색맹 352·반심리학 353·영재아 354·‘안아 줘요’ 증후군 355·아기 침대에서 일반 침대로 옮기고 싶어요 356·불친절한 행동 358·아이와 노는 게 지루해요 358·외반슬 359·파괴적인 행동 360·좋은 식습관 361·유아용 보조 의자에 앉으려 하지 않아요 362·뭐든지 따라 해요 362·유치원에 다닌 뒤부터 피곤해해요 363·뒤늦게 젖병과 젖을 떼려고 하는데요 364·무안한 순간들 365·우는 소리를 해요 367·아이의 분노 371·공공장소에서 성질을 부려요 372·성질부리는 모습이 귀여워요 374
꼭 알아 두세요: 성질부리는 아이 다루기 374
분노발작 예방 376·분노발작 다루기 378·폭풍이 지나간 뒤에 380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답니다 381
13장. 생후 25~27개월 385
아이의 발달 과정 38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86
음식을 자꾸 엎질러요 386·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 387·씹어 먹는 비타민 389·교회에서 계속 돌아다녀요 390·짜증이 심해졌어요 391·과잉 자극 392·코를 후벼요 393·처음 보는 음식은 안 먹으려 해요 393·유당불내증 394·우유를 싫어해요 395·우유의 안전성 395·놀이에 푹 빠져 있어요 396·밥 먹을 때 얌전히 앉아 있지 않아요 397·사 달라고 떼를 써요 398·변덕이 심해요 399
꼭 알아 두세요: 창조력과 상상력 키우기 402
창조력 402·상상력 405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성 역할의 편견 없애기 409
14장. 생후 28~30개월 411
아이의 발달 과정 41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12
아쉬움이 없는 아이 412·남의 아이 훈육하기 413·집에 있는 걸 좋아해요 414·혼잣말을 해요 415·뽀뽀하는 걸 싫어해요 416·안기는 걸 싫어해요 416·제 뺨을 때려요 417·외국어 공부 418·가족끼리 알몸을 보여도 될까요 419·옷을 벗으려고 해요 419·학원에 보내기 420·밤중에 안방으로 건너와요 422·가족 침대 423·어려운 과제로 인한 좌절감 424·시도하길 두려워해요 426·지나친 독립심 428·말을 더듬어요 428·발기에 관심을 보여요 429·아침에 꾸물거려요 429·어슬렁어슬렁 걸어요 431·놀이터에서 데리고 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요 432·너무 천천히 먹어요 433·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어야 할까요 433·직접 음식을 자르려고 해요 434·늘 배가 고프대요 435·지시를 따르지 않아요 435·유치원에 갈 때 분리 불안을 보여요 436·유치원에서는 얌전한데 집에만 오면 흥분해요 438
꼭 알아 두세요: 개인의 기질 인정하기 440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규칙을 지켜요 441
15장. 생후 31~33개월 444
아이의 발달 과정 44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45
가상 친구 445·숫기가 없어요 447·어른들에게 반응을 보이지 않아요 449·친구가 없어요 451·툭하면 울어요 452·대장이 되려고 해요 454·아이를 놀리면 안 되나요 456·귀 기울이려 하지 않아요 456·아이가 결정하게 해야 할까요 458·집안일 459·방 정리 461·동생을 임신한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464·아이 앞에서 부부의 애정 표현 466·뇌물과 보상 467
꼭 알아 두세요: 아이와 의사소통하기 469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지구에 관심 갖기-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르쳐 주세요 471
16장. 생후 34~36개월 474
아이의 발달 과정 474
3세 아이의 소아과 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공단 4차 영유아 검진: 생후 30~36개월) 47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76
충분한 수면 476·어두운 걸 무서워해요 476·배변 훈련에 차질이 생겼어요 478·오줌을 싸요 482·배변 훈련에 관심이 없어요 483·자면서 오줌을 싸요 483·성장통 484·나쁜 말을 해요 485·심술궂게 말해요 486·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해요 487·글자 배우기 487·잠꼬대를 해요 488·나누지 않는 친구들 488·병원놀이 489·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요 490·아이와 함께하는 오붓한 시간 491·끔찍한 두 살이 아직도 계속이에요 492·얼음을 씹어 먹어요 493·아이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요 493·기억력이 꽝이에요 494·음악 수업 496·아직도 분명하게 말을 못해요 496·동화 내용이 무서워요 497·아이의 친구와 함께하는 만 세 살 생일 파티 499
꼭 알아 두세요: 슈퍼차일드 신드롬(Superchild syndrome) 501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정직의 중요성 506
제2부 아이의 외모 관리, 건강, 안전
17장. 아이 외모 관리의 첫걸음 512
아이의 피부 관리에서 옷 입히기까지 512
아이의 피부 관리 512·아이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피부 질환 518·아이의 머리카락 관리 522·아이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모발 및 두피 질환 523·아이의 손톱 관리 525·아이의 눈 관리 525·아이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시력 문제 528·아이에게 안경을 씌워야 한다면 532·아이의 귀와 청각 보호 535·아이의 치아 관리 539·가장 일반적인 치아와 구강 질환 542·여아 생식기 관리 544·가장 일반적인 여아 생식기 질환 545·남아 생식기 관리 545·가장 일반적인 남아 생식기 질환 546·아이 옷 입히기 547·아이에게 옷 입는 방법 가르치기 547
18장. 아이 식단 550
최고의 아이 식단 550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아홉 가지 기본 원칙 550·아이의 1일 권장 섭취량 554
체중: 아이의 성장 560
통통한 아이 560·마른 아이 563·더딘 성장 565
밥 잘 먹이는 요령 567
식성이 까다로운 아이 길들이기 567·제한된 음식 목록 573·좋아하는 음식 거부 575·채식주의자의 식단 575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물 578
집 안팎에서 식품 안전 감시하기 578·화학물질 섭취 관리 582·조리, 상차림, 보관을 위한 도구 관리 586·안전한 물 관리 587
19장. 배변 훈련의 모든 것 590
준비됐나요 590
준비하시고 591
출발 594
배변 훈련의 준수 사항 594·배변 훈련에서 금지 사항 597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할 때 599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원인 599·연령이 높은 아이가 배변 훈련을 거부할 때 6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01
배변 훈련용 팬티로 바꾸려고 해요 601·기저귀를 거부해요 602·변기 사용 후 뒤처리 문제로 다퉈요 603·변기 물 내리는 걸 무서워해요 603·서서 소변보는 시기 604·이동이 가능한 유아용 변기 의자 605·우리 딸은 서서 소변보고 싶어 해요 605·대변을 너무 좋아해요 606·일반 변기로 옮기기 606·밤에 기저귀 발진이 생겨요 607·대변볼 때는 기저귀를 차려고 해요 607·배변 훈련과 어린이집 607·밤에도 기저귀를 마른 상태로 유지하려면 608
20장. 아이의 건강 유지 609
예방접종: 주요 전염병 예방 609
필수 예방접종 목록 609·아이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전에 615
의사와 토들러(만 1~3세 아이) 616
부모와 의사의 협력 관계 616·의사에게 알려야 하는 경우 619·의사에게 전화를 걸기 전에 622
열에 대한 모든 것 627
아이의 체온 재기 628·체온계 읽기 632·열이 나는지 평가하기 632·열 내리기 632
아픈 아이 간호 636
가정에서 636·병원에서 637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 641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641·안전한 약물 복용 642·약물 복용 방법 643
토들러(만 1~3세 아이)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건강 문제 646
감기(상기도 감염 혹은 URI, Upper Respiratory Infection) 646·귀의 염증 648·변비 648·삼출성 중이염 혹은 심각한 중이염 650·설사(구토를 동반하거나 안 하거나) 651·요로 감염 654·인플루엔자(독감) 655·인후염 656·중이염 659·축농증 662·크루프(급성 폐쇄성 후두염, LTB, laryngotracheobronchitis) 663
21장. 아이의 안전 665
부모가 지켜야 할 안전 대책 665·아이가 지켜야 할 안전 대책 667·아이의 환경 개선 670
22장. 토들러의 부상 치료 707
토들러(만 1~3세 아이)를 위한 응급처치 708
감전 709·개에 물린 경우 709·경련 709·고양이에 물리거나 긁힌 경우 709·고체온증 709·곤충에 물린 경우 709·골절 709·귀 부상 710·긁힌 상처 710·내출혈 710·눈 부상 710·데인 상처 711·독성 물질 섭취 711·동상 713·머리 부상 714·물린 상처 715·물에 빠진 경우 718·발가락 부상 718·발작 718·뱀에 물린 경우 718·복부 부상 718·뼈가 부러진 경우 혹은 골절 719·사지나 손발가락 절단 719·상처 720·손가락과 발가락의 부상 720·쇼크 723·실신 723·열 손상 723·염좌 724·이물질 725·이물질을 삼킨 경우 725·입 부상 725·입술 갈라짐 혹은 상처 727·저체온증 727·질식 727·찔린 상처 727·추위에 의한 부상 727·출혈 727·치아 부상 727·코 부상 727·탈구 728·피부 상처 728·피부 타박상 730·햇볕에 의한 화상 730·혀 부상 730·화상과 데인 상처 730·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732
토들러(만 1~3세 아이)를 위한 기본 인명 구조법 732
인명 구조의 1-2-3과 A-B-C 732·토들러를 위한 구조 호흡 736·심폐 소생술: 첫돌이 지난 아이들 737·질식한 토들러를 위한 기본 인명 구조법 739
23장.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 742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도와주기 742·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와 함께 생활하기 745
만성 건강 질환 750
간질(뇌전증) 750·근위축증(뒤셴형) 751·뇌성마비 752·다운증후군 753·셀리악 병 754·소아 류머티스 관절염 755·시각장애-법적 시각 상실 758·알레르기 758·암 764·자폐증 765·지적장애 767·진성 당뇨병 768·천식 770·청각장애 772·취약 X 증후군 774·페닐케톤뇨증 774·AIDS(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와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776
제3부 가족과 함께하는 토들러
24장. 형제들과 생활하기 78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782
형제간의 경쟁 심리 782·똑같이 나눠 주기 783·동생은 누나를 졸졸 따라다니고 누나는 질색해요 784·언니는 동생을 예뻐하는데 동생은 아주 귀찮아해요 787·형제간의 몸싸움 787·두 아이의 취침 시간 791·형제들 사이의 장난감 안전 792·둘째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못 줘요 793·같은 방 사용하기 794·동생을 너무 예뻐만 하니 오히려 걱정됩니다 795·큰아이의 퇴행 796·열정적인 도우미 798·형제간의 차이 799·관심을 구하는 행동 800·아이들 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801
25장. 토들러 양육 80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803
부모의 분노 803·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리게 돼요 804·부모의 우울 804·아이 앞에서 자꾸 울게 돼요 808·부모의 의견 충돌 809·육아와 가사 분담 809·부모가 몸이 아플 때 812·육아에 대한 견해가 달라요 813·두 살 미만 아이 둘을 키워야 해요 815·나를 위한 시간 817·직장 생활에 죄책감이 느껴져요 818·하루 종일 아이 곁에 있고 싶어요 819·집에서 아이만 돌보고 있으려니 불안해요 819·전업주부 아빠 819·제가 부모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821·직장 생활과 훈육 822·아이를 두고 여행을 가도 될까요? 826·출장을 자주 가요 830·장인, 장모님이 담배를 피우세요 833·이사 834·입양아 838·쌍둥이 혹은 그 이상의 다태아 838·한 부모 가정 841·싱글 아빠 844·별거, 이혼 844·양육권이 없는 부모 852·동성애자 부모 852·중병을 앓는 부모 853·부모의 죽음 854
26장.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맡길 때 859
보육 환경을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859
가장 일반적인 선택 사항 860·그 밖에 선택 사항 863
나에게 맞는 보육 방식 선택 864
재택 보육 864·가정 보육 시설 867·집단 보육 시설이나 유치원 868·가끔씩 베이비시터를 이용하는 경우 873
효과적인 보육 874
재택 양육자 고용 874·현재 보육 상황 평가 875·보육 방식 개편 876·유치원 입학 준비 876·적응 단계 877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들 878
아픈 아이와 보육 878·학대에 대한 문제 879·양육자가 아이를 너무 잘 돌보면 어떻게 하지 880
제4부 참고 자료
1. 뭐 하고 놀까 884
2. 최고의 요리법 886
고구마 튀김 886·달고 맛있는 호박 머핀 886·초콜릿 밀크케이크 887·과일 쿠키 887·땅콩버터와 젤리볼 888·과일 아이스바, 과일 셔벗 888·치즈케이크 푸딩 888·과일 주스 젤리 889·최고의 셰이크 889
3.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민간요법 890
가습기 890·냉찜질 890·눈 찜질 890·동종요법 약물 890·뜨거운 물에 담그기 890·뜨거운 물주머니 891·뜨거운 찜질 891·뜨거운 찜질기 891·머리 들어 올리기 891·손 씻기 891·수증기 891·시원한 찜질 891·식염수 코세척 891·얼음물에 담그기 893·얼음 팩 893·온찜질 893
4. 토들러(만 1~3세 아이)들이 잘 걸리는 질병 894
남자아이의 체중, 신장, 머리둘레 성장 도표(0~4세) 908
여자아이의 체중, 신장, 머리둘레 성장 도표(0~4세) 910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검진 대상 안내 912
예방접종 분류 913
신생아·소아 예방접종표 914
예방접종별 추가 설명 915
찾아보기 917
저자소개
책속에서
닥치는 대로 만지기 증후군
Q “우리 아이는 뭐든 만져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요. 그 바람에 집에 있으면
집 안 물건이 망가지고 밖에 나가면 아이가 위험해서, 우린 늘 조마조마해요.”
A 토들러들은 끊임없이 주변의 물건을 탐색하고 만지고 조작하는 바람에 때때로 부모를 돌아
버리게 만드는데, 이런 모습은 아이에게 무슨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호기심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건 아이의 마음속에 악마가 있어서가 아니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아이작 뉴턴이 있기 때문이다.(11쪽, 13개월)
음식을 버려요
Q “우리 아이는 음식을 몇 번 씹거나 음료를 몇 모금 마시고 나면 그릇이나 컵을 바닥에 뒤집어엎어요. 정말이지 이젠 바닥이 엉망이 되는 걸 도저히 봐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A 토들러들의 식사 시간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에게 음식과 음료를 일체 주지 않는 것뿐이다. 하지만 이건 말도 안 되는 방법이므로, 아이가 음식을 먹는 동안 주변을 어지럽히는 행동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다. (18쪽, 13개월)
거절증
Q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하거나 부탁을 하면 우리 애는 항상 ‘싫어!’라고 반항을 해요. 처음에는 이런 반응이 재미있었는데 요즘에는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요.”
A ‘싫어’가 모든 토들러(만 1~3세 아이)들이 처음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많은
토들러들의 사랑을 받는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
아이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거절증의 원인은 생리적인 측면에서 심리적인 측면으로 이동한다. 이제는 아이가 ‘응’이라고 말할 줄 알아도 ‘싫어’라는 말을 더 많이 하려 드는데, 꼭 심술이 나서가 아니라 짧고도 간결한 이 부정적인 표현이 최근에 눈뜬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주기 때문이다. (53쪽, 14개월)
아이가 친구를 때려요
Q “제 친구도 아이가 있어서 가끔 아이들 데리고 함께 만나요. 그런데 제 딸이 친구 아이를 주먹으로 때리지 뭐예요. 두 번이나 그러는 걸 보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다행히 친구 아이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A 이 시기 아이들의 공격적인 행동은 작정하거나 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니다.
...아직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누가 육체적 정서적으로 다치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서 냉정하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때리면서 야단쳐서는 안 된다. 부모가 아이를 때리면 폭력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가르치는 셈이 된다. 그러므로 아이를 다룰 때는 항상 냉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81쪽, 15개월)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요
Q “어제 쇼핑을 갔다가 저희 딸이 상점에서 작은 장난감 하나를 손에 들어 주머니에 넣는 걸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A 아이가 이렇게 물건을 슬쩍하는 모습을 발견하면 부모들은 기겁을 하겠지만, 아직 세 살이 채 되지 않은 아이의 행동을 범행이라고 여길 수는 없다. 사실상 이 시기 아이는 고의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없다. 아이는 마음에 드는 장난감 하나를 보았고, 그래서 손으로 집어 들어 주머니에 넣었을 뿐이다.
.....
부모가 한 말을 분명하게 이해시키고 정직한 태도를 장려하기 위해, 훔친 장난감을 아이와 함께 다시 가져다 놓고 돌아온다. 훔친 장난감을 구입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아이는 장난감을 갖고 싶으면 슬쩍 가지고 온 다음 부모에게 돈을 지불하게 하면 되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원하는 걸 모두 다 살 수는 없지만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도 설명한다.(490쪽 34-36개월)
꼭 알아 두세요:아이의 언어 발달
경험을 확장시킨다 아이들은 말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머릿속에 단어와 개념을 축적해 어휘를 차곡차곡 쌓아 간다. 다시 말해, 아이들은 수많은 단어와 개념들을 이해한 다음,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슈퍼마켓, 놀이터, 도서관, 마트, 박물관, 버스 정류장, 조선소, 농장 등 다양한 환경에 아이를 노출시키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본 것에 대해 단순한 표현을 사용해 이야기한다. 새로 익힌 경험을 도서관의 책을 통해 보충하면 어휘력이 강화된다.
말하고 또 말한다 언어를 사용하려면 먼저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언어를 이해하려면 그 언어가 말로 표현되는 걸 여러 번 되풀이해 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아이가 말을 하도록 하려면 부모가 계속해서 말을 해야 한다.
읽고 또 읽는다 그림책 속의 익숙한 대상들을 손으로 짚어 주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설명하면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 아이를 언어에 노출시키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노래를 부르고 또 불러 준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며, 단순한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무반주로 혹은 오디오 CD를 따라 노래를 불러 주거나, 부모가 피아노나 기타 같은
악기를 연주할 줄 알면 악기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 준다.(44쪽, 13개월)
ㅜ 꼭 알아 두세요: 자아 존중감 확립
....영아기 때 뿌려진 자아 존중감이라는 씨앗은 지금 이 시기에 경작되고 성장하도록 북돋아져야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찍부터 “나는 좋은 사람이고, 가치 있는 사람이야.”라는 믿음을 갖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된 후에도 스스로에 대해 그런 믿음을 지닐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아 존중감을 확립하는 일은 아이 혼자 힘으로 해내야 하는 과제이긴 하지만, 부모의 도움과 지지, 인내가 함께 한다면 더욱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이다.(330쪽, 23개월)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권리가 있답니다
태양은 토들러들 위로 뜨고 지며, 세상은 토들러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놀이 친구,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베이비시터, 심지어 애완동물조차 토들러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세상에 존재한다. 아이의 바람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아이의 욕구는 타협의 여지가 없으며, 아이의 감정 외에는 아무것도 고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 어린 황제들도 다른 사람들의 권리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배우는 과정은 상당히 험난해, 완전히 이해하기까지 족히 몇 년은 걸릴 것이다.(49쪽, 13개월)
아이에게 꼭 알려 주세요: 옳은 것과 그른 것
모든 아이의 마음속에는 피노키오가 살아 있다. 피노키오처럼 토들러들은 세상에 대해 잘 모르고 세상을 사는 방식에 미숙하다. 그렇기 때문에 피노키오처럼 토들러들은 호기심이 많고, 말썽을 피우고, 장난을 좋아하고, 가끔은 가슴 아플 정도로 순진무구하다. 그리고 소위 양심이라고 하는 옳고 그름에 대한 내면의 나침반이 결여되어 있다. 피노키오의 경우 카리스마 있는 귀뚜라미가 곁에서 도덕적 가르침을 제시해 주었다면, 토들러들은 부모와 양육자들이 그 방식을 알려 준다.
빵집에서 계산하지 않고 쿠키를 가지고 나와도 되는 건지, 병원 대기실에서 놀아도 되는 건지 잘 모를 때, 아이들은 부모를 보게 된다. 원하는 트럭을 친구가 벌써 차지했을 때 친구를 때리는 건 나쁜 거고, 미끄럼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힘든 일이긴 하지만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걸 말해 줄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 장난감을 사 준 이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도록 재촉하고, 해변에서 친구에게 모래를 던지지 못하게 막는 사람 역시 부모다.(263쪽, 2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