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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젠더라는 환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7833559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11-0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7833559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11-04
책 소개
MIT의 철학 교수 알렉스 번은 젠더에 대한 이견을 그 자체로 ‘폭력’이라고 낙인찍는 분위기를 바로잡고 젠더를 둘러싼 오해를 걷어내려 한다.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성’이고, 그의 결론은 ‘성=젠더’이다. 타당한 이유 없이 성 이외에 다른 것을 의미하기 위해 ‘젠더’를 사용하는 관행은 중요한 문제를 불필요하게 모호해지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
서론
1 젠더, 고생도 두 배 문제도 두 배
2 ‘젠더’ 트러블
3 흰동가리와 염색체
4 나는 여자다
5 젠더 정체성의 부상
6 잘못된 몸에서 태어나다
7 생물학은 운명인가?
8 진정한 자아와 정체성 위기
맺음말
미주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사실, 모든 논쟁을 관통하는 강력하고 인간적인 (이 책이 전적으로 동참하는) 합의가 존재한다. 트랜스젠더들은 존엄성을 보장받아야 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하며,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차별이나 낙인 없이 공개적으로 안전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트랜스권리는 인권이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여성의 권리도 마찬가지다.
_서론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글쎄, 이 질문은 순전히 우리가 ‘자유의지’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가 이렇게 정의하면 확실히 있을 테고, 저렇게 정의하면 결코 없을 것이다. … 성과 젠더를 중심으로 한 토론에서 우려되는 특징 한 가지는 특정 단어를 금지하거나 재정의함으로써 이런 구별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_서론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1959년(그의 나이 86세)에 이런 말을 했다. “어떤 사
람들은 우리가 싫어하는 말을 한다. 우리는 그 사실을 참고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한다.” 60여 년 뒤에도, 일부 저명한 철학자들은 러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_1장 젠더, 고생도 두 배 문제도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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