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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마일 클로저

원 마일 클로저

제임스 후퍼 (지은이), 이정민, 박세훈 (옮긴이)
다산책방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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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마일 클로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 마일 클로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3060607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5-08-24

책 소개

2014년 [비정상회담], 진한 눈썹을 꿈틀거리며 나타난 영국 신사가 있다. 바로 단 4회 출연만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의 첫 에세이에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 계기,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목차

독자 여러분께
『원 마일 클로저』를 번역하며
chapter 1 한걸음 한걸음씩
chapter 2 위험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chapter 3 다른 사람과 꿈을 공유하다
chapter 4 실패로 끝나는 실패는 없다
chapter 5 딱 한 번뿐인 삶
chapter 6 새로운 도전
chapter 7 행복을 찾아서
chapter 8 방황할 자유
chapter 9 지금 이 순간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제임스 후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고, 2007~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 탐험을 완주했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모험가상을 수상했으며 런던 왕립 지리학회의 펠로우가 되었다.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학사, 호주 울런공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대기과학을 가르쳤다. SCI급 동료 심사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 7건을 작성했다. 현재는 컨설턴트로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 및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클라이언트들이 탄소 발자국과 기후 위기에 대한 노출을 이해하고, 야심차고 엄격한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여 적응 전략을 통해 운영 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 마일 클로저’ 자선단체의 설립자이자 이사로, 유럽과 한국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탐험에 수백 명의 라이더를 이끌며 현재 1,0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는 우간다의 날랑고 중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같은 이름의 책을 저술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수백 차례의 강연을 통해 모험담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한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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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원 마일 클로저’라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보내는 우간다의 나랑고 중고등학교(Nalango school)에서 일 년간 선생님으로 일했다. 2015년 현재 호주에서 제임스와 신혼 생활을 보내는 한편, 영양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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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임스와 크고 작은 많은 모험들을 함께해 온 친구. 서핑, 사이클링, 클라이밍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 언젠가 제임스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아웃도어 교육 센터를 여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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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것을 마치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으로 여기는 것은, 그 벽 바로 아래 서서 위를 쳐다보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벽은 어찌나 견고하고 높게만 보이는지, 벽을 이룬 벽돌 하나하나가 ‘네가 왜 이 목표를 이룰 수 없는지’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만약 모두가 원하는 것처럼 순식간에 마법처럼 그 벽 위에 올라섰다고 상상해보자. 내려갈 길도 없는 높다란 벽 위에 서 있는 기분은, 글쎄…… 난 오히려 무섭고 불안해질 것 같다.
그 벽 위에 올라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그리고 올라선 이후에도 안심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이다. 그것은 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시작하는 것, 또한 차근차근 계단을 만들어 한 계단, 한 계단씩 높여가는 것이다. 계단 한 개 정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고, 또 두렵지도 않다. 그저 작고 즐거운 도전일 뿐이다. 계단 하나를 만든 후에는 그 위에 올라서서 스스로가 이루어낸 것을 충분히 대견해하고 즐기는 것이다. 그 이후에 다음 계단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면 된다.


“가끔씩 우리는 변화 자체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삶에 변화를 줘야 할 때가 있어.”
그리고 그는 말을 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단조로운 삶의 테두리에 갇혀서 하루, 몇 달, 다시 몇 년을 보내. 정체된 채, 자신의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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