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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탐험가의 눈으로 본 기후위기의 7가지 장면)

제임스 후퍼, 강민아 (지은이)
인플루엔셜(주)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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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탐험가의 눈으로 본 기후위기의 7가지 장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6834277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4-07

책 소개

탐험가이자 과학자 제임스 후퍼와 기후위기 토크쇼 〈신박한 벙커〉를 연출한 기후환경 전문 PD 강민아가 함께 쓴 책으로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기후위기와 그 원인,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 그때도 지구는 녹고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 기후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네 가지 질문

Chapter 1. 지구 끝에서 발견한 비극
: 극지방의 빙하와 알베도 효과

Chapter 2. 차갑고 뜨거운 바다가 남긴 것
: 엘니뇨와 라니냐 사이의 순환

Chapter 3. 수많은 탐험가의 무덤에서
: 둠스데이, 최후의 빙하

Chapter 4. 타이태닉을 침몰시킨 괴물과의 만남
: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

Chapter 5. 그해, 가장 뜨거웠던 폭염
: 지구 온도의 상승과 열돔 현상

Chapter 6. 야생을 잃은 열대우림
: 아마존과 생태계의 파괴

Chapter 7. 검은 여름이 찾아온다
: 산불과 재앙의 상호작용

에필로그

저자소개

제임스 후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고, 2007~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 탐험을 완주했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모험가상을 수상했으며 런던 왕립 지리학회의 펠로우가 되었다.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학사, 호주 울런공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대기과학을 가르쳤다. SCI급 동료 심사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 7건을 작성했다. 현재는 컨설턴트로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 및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클라이언트들이 탄소 발자국과 기후 위기에 대한 노출을 이해하고, 야심차고 엄격한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여 적응 전략을 통해 운영 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 마일 클로저’ 자선단체의 설립자이자 이사로, 유럽과 한국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탐험에 수백 명의 라이더를 이끌며 현재 1,0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는 우간다의 날랑고 중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같은 이름의 책을 저술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수백 차례의 강연을 통해 모험담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한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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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TBS PD. 숏폼이 지배하는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큐멘터리 한 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어떻게 하면 콘텐츠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2014년 KBS 〈시사기획 창〉 취재작가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삼성언론상), KBS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밀정〉 등에 참여했다. 2017년, 제임스 후퍼와 롭 건틀렛의 모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원 마일 클로저〉의 감독을 맡았다. 〈원 마일 클로저〉 제작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TBS PD로 입사하여 기후위기 토크쇼 〈신박한 벙커〉, 〈기후 클래스〉, 기후위기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사계2050, 서울〉 등을 제작했다.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을 2회 수상했으며, 2022년 한국기후변화학회 선정 ‘올해의 기후변화언론인상’, 2023년 글로벌 기후위기 저널리즘 어워즈 ‘올해의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에서 기후환경정책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기후변화학회 홍보위원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밀정, 우리 안의 적》(공저), 《카메라로 지구를 구하는 법》(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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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 문명이 누리던 아름다운 날씨는 지구가 스스로 에너지 균형을 맞춰온 덕분이었다. 태양에서 쏟아지는 에너지를 극지방의 차가운 얼음이 식혀주고, 바람과 해류를 통해서 지구 전체 온도의 균형을 유지한다. 이 이상적인 균형은 인간이 내뿜은 온실가스 때문에 처참하게 깨졌다. 그리고 마침내 지구가 스스로 균형을 맞출 수 없는 지점까지 몰아붙여 되돌리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 <Chapter 1. 지구 끝에서 발견한 비극>


바다가 빠르게 데워지면서 바닷속 생태계와 해류가 요동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바다가 흡수한 열은 결국 어떤 형태로든 대기로 다시 방출되므로 영원히 저장된 것으로 볼 수도 없다. 뜨거워진 지구의 열이 잠시 바닷속에 머무는 것뿐이다. 우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대한 시한폭탄이 수면 아래에서 재깍거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Chpater 2. 차갑고 뜨거운 바다가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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