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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27458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시작하며 오늘도 횡설수설하고 상심했나요?
1장 한마디를 해도 귀 기울이게 하는 10가지 말하기 법칙
법칙 1 최대한 말하지 말 것
법칙 2 말하기 전에 손으로 적을 것
법칙 3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법칙 4 3가지만 강조할 것
법칙 5 결론부터 말할 것
법칙 6 틀렸을 땐 틀렸다고 인정할 것
법칙 7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것
법칙 8 토론할 때는 먼저 말하지 말 것
법칙 9 나만의 말 이음 도구를 찾을 것
법칙 10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할 것
[핵심만 콕 짚어 단순하게 말하는 법 1] 일단, 3가지만 적용하기
2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요약정리의 기술
정리가 중요한 이유
우리는 리뷰 세상에 살고 있다
문제는 시간이다
요약할 줄 모르는 사람들
자료 없이 술술 말하는 비결
모아두기, 그 이상이 필요하다
하루 집중 4시간의 비밀
당신만의 정리 방법을 찾을 것
정리 잘하는 사람은 자기소개서도 잘 쓴다
예기치 않은 상황은 언제든 일어난다
[핵심만 콕 짚어 단순하게 말하는 법 2] 정리가 안 된다면 적어보기
3장 맥락을 알면 핵심이 보인다
맥락이 중요한 이유
효율성이 지배하는 세상
책 1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
포털 사이트에서 맥락을 얻지 못하는 이유
맥락을 방해하는 것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말할 수 있다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할 것
기준점을 찾을 것
이만하면 됐다는 위험한 생각
자신을 믿을 것
[핵심만 콕 짚어 단순하게 말하는 법 3] 언제든 틀릴 수 있다고 의심하기
4장 단순한 삶을 위한 집중하는 연습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책 쓰는 시간 1년, 책 읽는 시간 10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애플
내가 침묵을 즐기는 이유
자신의 선택 설계자가 될 것
두뇌를 리셋할 것
멀티태스킹 하지 말 것
소셜 미디어를 끊을 것
생각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찾을 것
단순하게 살 것
[핵심만 콕 짚어 단순하게 말하는 법 4] 때로는 외계인처럼 행동하기
5장 종이에 직접 쓰면 달라지는 것들
노트와 펜을 준비할 것
아날로그의 힘
메모에 1000시간을 투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글을 쓰면 집중하기 시작한다
보여주기 위한 글보다 중요한 것
말하기 전에 종이 위에 적을 것
나만의 펜을 가질 것
타이핑은 가장 마지막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끈기 있게 노력할 것
[핵심만 콕 짚어 단순하게 말하는 법 5]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기
마치며 심플하게 말하고 심플하게 사세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본격적인 비결을 공개하기에 앞서 여러분이 먼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편한 자리에서는 거기가 어디든 우리는 유창한 말솜씨를 뽐냅니다. 그러나 애매하거나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말로 설명하거나 발표해야 할 때는 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내용을 정리하고 숙지해서 말로 술술 설명할 방법에 대해서요. 잊지 마세요. 말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시작하며_오늘도 횡설수설하고 상심했나요?>
말하기 전에 상대방이 잘 들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설득하는 순간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작은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든가 식당에서 나란히 앉는 것이죠. 만약 이렇게 할 여건이 안 된다면, 같이 걸으세요. 일단 나란히 걸으면 친밀한 거리가 형성됩니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일단 적당한 거리가 만들어지면 상대방은 긴장을 풀고 들을 준비가 됩니다.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야 여러분도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상대와의 거리부터 따져보세요.
<1장_법칙 3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솔직히 우리는 무언가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무언가를 외우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 했고, 무엇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를 따져야 하는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했죠. 직장 혹은 사회에 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제대로 정리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상사로부터 “보고서 작성해서 올려.”라는 지시를 받으면, 자기 의견이 첨부되지 않는 상황 보고서를 올립니다. 그리고 그 보고서는 주로 하나의 완성된 글이 아닌, 각 항목에 번호가 붙어 있는 사실들의 나열에 그칩니다. 거기에는 대개 내용에 대한 통찰도, 맥락도 없죠.
<2장_요약할 줄 모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