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30631820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0-10-13
책 소개
목차
인트로_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는 바다별입니다!
프롤로그_ 영어는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
PART 1 잠든 ‘영어 머리’를 깨우는 ‘영어효능감’의 비밀
1교시_ 3년의 약속 | ‘엄마표 콘텐츠 영어’를 선언하다
정말 이렇게 가르쳐도 되는 걸까?
귀가 열리자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엄마, 저 이제 외국인과 대화해보고 싶어요!”
2교시_ 준비 운동 |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
[기둥 ①] 영어효능감_ 영어 습득에서 늦은 때란 없다
[기둥 ②] ESL 환경_ 영어의 기본은 ‘읽기’가 아니라 ‘듣기’다 079
[기둥 ③] 스토리_ 언어는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소통’의 수단이다
[기둥 ③] 유튜브_ 책만으로는 ‘듣기 총량’을 채울 수 없다
PART 2 모국어처럼 듣고 말하는 엄마표 콘텐츠 영어의 힘
3교시_ 기초편 | 언젠가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게 된다
어차피 보게 될 유튜브라면 똑똑하게 활용하자
“아직 유치원도 안 갔는데 유튜브 봐도 괜찮나요?”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바다, 유튜브 키즈
4교시_ 실전편 | 아이와 함께 콘텐츠 영어 지도 그리기
[시작하며] 내가 아이들에게 ‘ingredient’라는 단어를 습득시킨 방법
[노부영] 모든 콘텐츠 영어 교육의 시작
[캐릭터 애니메이션] 아이를 영어로 이끄는 마법의 콘텐츠
[파닉스와 사이트워드] 글자를 읽어내는 힘, ‘영어 해독’의 기초
[해외 유튜버] 아이 스스로 적성과 취향을 찾도록 돕는 나침반 콘텐츠
[클립 영상] 영어를 통으로 씹어 먹는 강렬한 명대사의 향연
[해외 셀럽 인터뷰] 영미 문화와 친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
PART 3 아이가 꿈속에서 영어로 말하는 1일 1영상 보기의 기적
5교시_ 심화편 | 전방위 콘텐츠로 영어 가지고 놀기
영상 콘텐츠와 활자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
‘듣기’와 ‘읽기’를 넘어 ‘말하기’로!
6교시_ 보충수업 |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영어를 사랑하는 법부터 알려주자
아이와 영어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년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가 아니었다
아이를 영어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부모의 말하기 습관
부록_ 엄마표 콘텐츠 영어 Q&A
에필로그_ 그동안 아이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 바다별의 콘텐츠 영어 9가지 팁
① ‘읽기’의 4가지 종류
② 온라인 스토리북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③ 콘텐츠 영어 환경 만들기, 이렇게 시작하자!
④ 넷플릭스 vs. 리틀팍스
⑤ 광활한 콘텐츠의 바다,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할까?
⑥ 영어의 정수를 가르치고 싶다면
⑦ 영어 자막 활용, ‘LLY’로 끝내세요!
⑧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한 영어 신문 콘텐츠 활용하기
⑨ 우리 아이는 당장 어떻게 시작할까요?
★ 엄마표 영어 상담 사례 Q&A
“워킹맘인데 퇴근하고 나면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요”
“1년째 영어 문장 못 읽는 아이, 엄마표 영어로 넘어가도 될까요?”
“아이가 자꾸 폭력적인 영상만 봐서 걱정이에요”
“아이가 둘인데 유튜브 취향이 너무 달라요”
"듣기와 읽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통 안 늘어 걱정이에요”
"엄마표 영어가 잘되고 있는데 따로 뭔가를 더해도 될까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처음에는 아이들도 부모가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고 믿어 선뜻 따르지만, 수개월 혹은 수년이 지나면 아이들은 짙어지는 사춘기에 휩싸여 금세 학습에 대한 의욕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그 많은 비용을 감당하는 부모의 노고를 알기에 불만을 쉽게 표현하지는 못한다. (…) 이 위태로운 동상이몽은 결국 아이가 느닷없이 한순간에 영어를 놓아버리는 파국으로 이어진다. 아이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가장 무서운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다. “엄마, 저 이제 영어 공부하기 싫어요.” _ 프롤로그 [영어는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 중에서
큰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영어를 낯선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와 같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언어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전보다 나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체감한 아이는 그 기분 좋은 감각을 평생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의 뼈대가 된다. 큰아이 역시 그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기쁨을 만끽했다. _ 55쪽, 1교시 [3년의 약속_ ‘엄마표 콘텐츠 영어’를 선언하다] 중에서
내가 배운 것이 내 안에 쌓여 쓸모 있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자각하는 기분, 이것이 바로 효능감이다. 영어를 통해 그런 감각을 어렸을 때부터 일상적으로 경험한 아이일수록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우리는 이런 아이를 ‘영어효능감’이 높은 아이라고 말한다. _ 2교시 [준비 운동_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