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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컨셉부터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까지)

박창선 (지은이)
  |  
유영
2021-03-2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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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책 정보

· 제목 :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컨셉부터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기획
· ISBN : 9791130635880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제5회 브런치북 금상, 제7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하며 잘 키운 브런치 채널 하나로 몸값 10배 상승, 5개월 만에 3년간의 목표 수익을 달성한 저자의 검증된 콘텐츠 기획 가이드. 이 책은 브런치 운영을 통해 ‘글쓰는 디자이너’로 알려진 저자의 노하우를 토대로 업무적으로는 고객을 끌어모으고 개인적으로는 커리어를 확장시키는 텍스트 콘텐츠 기획의 기본기를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글이 안 터지는 이유

1장 터지는 콘텐츠의 기본기
쓰고 싶은 것과 읽고 싶은 것은 다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은 따로 있다
공감의 세 가지 요소
트렌드란 일주일을 먼저 보는 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최소한의 방어선
유머와 위트를 첨가하는 법
기획한 건 안 터지고 대충 쓴 글이 터질 때

2장 반응을 이끌어내는 디테일의 힘
재미를 만드는 구조
육성지원되는 콘텐츠
손버릇에 신선함을 더하기
새벽 감성 활용법
단어의 함의와 이미지
문자는 그림을 품고 있다
페르소나의 언어로 전달한다

3장 읽혀야 글이다
안 읽히는 문장의 특징들
길게 써도 잘 읽히는 법
글의 역할, 말의 역할
콘텐츠 만드는 마음
잘 쓴 글의 세 가지 기준
퇴고 체크리스트

4장 목적에 충실한 텍스트 설계
오해를 예방하는 장치들
기억할 것만 기억하게 한다
사회적 기업의 콘텐츠
업계 특성을 살리는 톤 잡기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한 설명문

5장 일잘러의 글쓰기
메일도 결국 글쓰기다
기획안에 넣지 말아야 할 단어들
보고를 할 때 챙겨야 할 세 가지
사과문에 들어가선 안 되는 단어

저자소개

박창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시지 브랜딩 회사 ‘애프터모멘트’의 대표. 내부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외부의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기업의 메시지를 매력적이고 잘 와닿게 정리한다. 지난 8 년간 400여 곳이 넘는 기업과 일하며 다채로운 실무자와 대표 를 만났으며, 이를 유쾌하게 녹여낸 콘텐츠로 카카오 브런치에 서 23,000명의 구독자와 누적 550만 뷰를 달성했다. ‘일 잘하 는’ 노하우 아래엔 결국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간의 경험과 사연을 모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어느 날 대표님이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5회 브런치북 출판 프 로젝트 금상을 받은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주세요》, 이 외에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 다》, 《기분 벗고 주무시죠》,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컬처덱》 등이 있다. 홈페이지 aftermoment.kr 브런치 brunch.co.kr/@roy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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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팬을 확보하고 싶다면서 정보성 글을 쓰고 있으면 안 됩니다. 정보성 글은 기본적으로 주로 검색을 통해 시작되고 저장으로 마무리됩니다. SNS 상에서 공유력도 높지 않죠. 팬은 정보를 통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트래픽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우리 제품의 장점을 강조하는 글을 써야 할까요? 누구도 광고성 글을 친구에게 공유하지 않습니다. 트래픽은 ‘이거 네 얘기다! 이것 좀 봐’라는 반응에서 시작됩니다. 글을 보고 공유할 대상이 떠올라야 합니다. 콘텐츠에 긍정적인 의견을 남기거나 공유를 했을 때 부끄럽지 않은 주제여야 하고요.


기획한 글이 터지지 않는 건 기획의 잘못이 아니라 정확히는 ‘긴장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기획해야 하는 건 글의 구성과 치밀한 개요입니다. 그 글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너무 강조되어서는 안 되죠. 회사에서 발행되는 글은 대부분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매출 증진이나 회원 유치, 고객 유입, 상품 소개 등이죠. 자세히 바라보면 모두 회사입장에서 이득이 되는 것들입니다. 이런 글을 본 독자들은 강요당하는 느낌을 받게 되고, 글에 녹아 있는 욕심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팔고 싶다면 ‘이 책이 정말 좋다!’라고 끊임없이 얘기하기보단, 그 책을 정말 맛깔나게 소개하다가 너무 궁금해질 만한 지점에서 끊어버리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결말이 궁금해서 책을 스스로 찾아보게끔 하는 것이죠. 목적을 이루는 건 중요합니다. 그게 여러분이 글을 쓰는 이유이니까요. 우리는 그 목적을 어떻게 드러낼지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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