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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덱

컬처덱

(조직 문화를 선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박창선 (지은이)
AM(에이엠)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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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컬처덱 (조직 문화를 선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782862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3-01-06

책 소개

C레벨부터 신입 사원까지 모두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정확한 가이드라인 아래 일하고, 분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징계도 시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컬처덱이다.

목차

CHAPTER 1 WHAT FOR?

1. 왜 문화를 기록하는가
2. 컬처덱은 무엇인가
3. 컬처덱은 이미 우리 곁에 있었다
4. 왜 꼭 컬처덱으로 만들어야 하는 걸까
5. 업무와 선언과 강령의 복합체, 컬처덱
6. 어떤 기업이 컬처덱을 갖춰야 하는가
7. 언제 컬처덱을 만들게 되는가
8. 컬처덱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9. 컬처덱 제작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10. 컬처덱 제작팀은 어떻게 세팅할까
11. 컬처덱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 단추
12. 컬처덱 이후 새로운 여정의 첫 걸음
13. 내부 워크숍의 목표는 무엇일까
14. 구성원 대상 서베이의 목표는 무엇일까
15. 대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16. 기업의 메타 정보를 포함해야 할까
17. 판형, 구성, 제작 형태 결정하기

CHAPTER 2 HOW TO PLANNING

18. 컬처덱의 첫 번째 독자는 내부 구성원이다
19. 컬처덱의 두 번째 독자는 예비 구성원이다
20. 컬처덱의 또 다른 독자는 관련 업계이다
21. 컬처덱의 독자는 고객이 되기도 한다
22. 컬처덱은 투자자에게 어필할 때도 사용된다
23. 컬처덱 사례 1 : 넷플릭스 ‘자율과 책임’
24. 컬처덱 사례 2 : 밸브 ‘새로운 멤버를 위한 핸드북’
25. 컬처덱 사례 3 : 자포스 ‘컬처북’
26. 컬처덱 사례 4 : 브랜디 ‘컬처덱’
27. 컬처덱 사례 5 : 딜라이트룸 ‘컬처덱’ 186
28. 컬처덱 실패 사례 1
29. 컬처덱 실패 사례 2
30. 컬처덱 실패 사례 3
31. 컬처덱 실패 사례 4
32. 컬처덱 실패 사례 5

CHAPTER 3 HOW TO MAKE

0. 들어가기 전에
1. 목차
2. 프롤로그
3. 정체성 챕터
4. 브랜드 정의
5. 브랜드 철학
6. 브랜드 미션
7. 브랜드 비전

90. 드리는 말씀

저자소개

박창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시지 브랜딩 회사 ‘애프터모멘트’의 대표. 내부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외부의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기업의 메시지를 매력적이고 잘 와닿게 정리한다. 지난 8 년간 400여 곳이 넘는 기업과 일하며 다채로운 실무자와 대표 를 만났으며, 이를 유쾌하게 녹여낸 콘텐츠로 카카오 브런치에 서 23,000명의 구독자와 누적 550만 뷰를 달성했다. ‘일 잘하 는’ 노하우 아래엔 결국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간의 경험과 사연을 모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어느 날 대표님이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5회 브런치북 출판 프 로젝트 금상을 받은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주세요》, 이 외에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 다》, 《기분 벗고 주무시죠》,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컬처덱》 등이 있다. 홈페이지 aftermoment.kr 브런치 brunch.co.kr/@roy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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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컬처덱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죠. 문화를 기록한 장표, 거창해 보이는 이 문서는 기업이 만들 수 있는 기록물의 끝판왕과도 같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제도와 업무 방식, 복지, 온보딩 프로세스(입사자의 적응을 돕고 조직의 규율과 업무 방식을 일원화할 목적으로 일정 기간 진행되는 일련의 프로세스)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회사의 지향점과 핵심 가치, 암묵적 문화와 예의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것을 기록해놓은 것이죠. 크게 보면 하나의 목적지를 위한 선명한 등대와 같고, 작게 보면 파일 전달 방법까지 알려주는 소소한 가이드북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의지와 규정들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는 셈이죠. 이 때문에 컬처덱은 기업의 ‘법전’이라고 표현합니다.
- (CHAPTER 1 WHAT FOR?)


컬처덱을 누가 처음 만들었느냐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넷플릭스가 ‘자율과 책임’이라는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긴 했지만, 이는 넷플릭스의 문화가 그간의 ‘복지와 화합’ 중심의 스타트업 문화와 상반됐기에 더 눈에 띄었던 것뿐이지 시초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유명해졌다’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이 문서가 실리콘밸리에서 굉장한 화제가 되며 ‘컬처덱’이라는 이름을 쓴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책에서도 공식 명칭을 컬처덱이라고 부르고 있죠. 어떤 기업에서는 ‘컬처북’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습니다. 컬처덱이든, 컬처북이든 큰 문제는 없지만, 뉘앙스의 차이는 있습니다. 덱(deck)은 기본적으로 ‘카드 모음’을 뜻합니다. 각각의 카드는 독립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섞을 수도 있고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죠. 북(book)은 내러티브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 페이지만 따로 떼어내기 어렵죠. 다만 덱과 북이라는 쉬운 단어를 쓰면서 이런 디테일까지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형태와 이름은 다르지만 컬처덱의 정의에 부합하는 자료는 이전에도 꾸준히 존재했습니다. 경영 원칙, 일하는 방법, 행동 강령, 웰컴킷 등으로 불렸던 것들입니다. 컬처덱은 파편화되어 있던 결과물들을 한데 모읍니다. 그리고 맥락으로 연결하죠. 컬처덱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4가지의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CHAPTER 1 WHA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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