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다산책방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650원 -10% 0원
920원
15,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900원 -10% 640원 10,970원 >

책 이미지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30642970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23-06-19

책 소개

미국 록 음악 팬들에겐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가 하나 있다. 1970년대 시대의 아이콘이자 빌보드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누리던 록밴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는 왜 정상의 자리에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돌연 해체를 발표했을까? 전설적 밴드의 해체 뒤에 숨겨진 진실이 이 책에서 밝혀진다.

목차

작가 노트

그루피 데이지 존스
더 식스의 탄생
잇컬
데뷔
처음
세븐에이트나인
넘버스 투어
오로라
오로라 월드 투어
시카고 스타디움
그때 그리고 지금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할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주의 동부 해안가에서 성장했다. 보스턴의 에머슨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영화 업계에서 캐스팅 담당자로 일했다. 캐릭터에 알맞은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보다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큰 열정이 있음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즉시 등극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리드는, 일단 한번 읽기 시작하면 그녀의 다른 작품도 모조리 찾아 읽게 되는 마력을 지녔다. 오직 입소문만으로 미국의 수백만 젠지 세대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매 작품마다 선보인다. 매번 평균 500쪽이 넘는 장대한 스케일의 드라마를 내놓지만 휘몰아치는 흡인력으로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것이 리드의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2017)은 미국에서만 20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2019) 또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페이지터너 소설의 여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말리부의 사랑법』(2021), 『캐리 소토가 돌아오다(Carrie Soto is Back)』(2022), 『애트모스피어(Atmosphere)』(2025)에 이르기까지 메가 히트작을 줄줄이 쏟아내고 있다. 리드의 소설은 지금까지 42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말리부의 사랑법』은 아름답고 찬란한 한여름의 말리부 해안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네 남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소설이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인생의 고난에도 용기 있게 맞서고, 누구보다 사랑 앞에 당당한 그들은 책임감 있고, 대담하며, 섹시하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고 《워싱턴포스트》, 《타임》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혔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펼치기
최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디오 방송 원고를 쓰며 번역을 해오고 있다. 『렛미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에마』, 『깡패단의 방문』,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클라우드 쿠쿠 랜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을 함께 썼다.
펼치기
최세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데이지 존스’라는 이름이 하나의 전설이 되기 전부터, 그녀는 전설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어요.
먼저, LA의 부잣집 출신 백인이라는 점이 그랬죠. 게다가 진짜 예뻤어요. 어릴 때부터 매력이 넘쳐흘렀죠. 데이지의 커다랗고 파란—짙은 코발트색이라고 해야겠네요—눈동자는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강렬했어요. 데이지에 관한 일화 중에서 내가 특히 좋아하는 게 1980년대에 한 콘택트렌즈 회사에서 실제로 ‘데이지 블루’라는 이름의 컬러렌즈를 출시했다는 거예요. 또 데이지의 머리는 구릿빛 도는 빨간색이었는데 숱도 많고 곱슬곱슬해서…… 상반신을 다 가릴 정도였어요. 광대뼈는 도톰하게 부어오른 것처럼 보였는데,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네요. 그리고 목소리도 어찌나 근사했는지. 제대로 훈련한 적도 교습을 받은 적도 없는데도요. 세상 모든 돈을 다 가진 집에서 태어났으니 원하는 건—예술가든 약물이든 클럽이든—다 가질 수 있었어요. 물 쓰듯 써도 바닥날 일이 없었죠.


데이지: 섹스와 사랑에 눈뜨면서 된통 혼났어요. 남자는 원하면 다 뺏고선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남자는 여자의 딱 한 조각만 원한다는 걸 알게 됐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3064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