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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30650548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01-31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_ ‘심리학’이라는 무기를 아직 모르는 당신에게
Part 1 나는 왜 불안하고, 어떨 때 슬퍼질까?
_내가 어떤 상태인지부터 파악한다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에 일이 손에 안 잡힐 때(열등감)
일터의 스트레스를 확실히 풀어버리는 단 한 가지 방법(회복탄력성)
매일 보는 사람이 매일 밉다면(혐오)
반복되는 월요일이 여전히 두렵다면(불안)
우리에게 회사는 정말 끔찍하기만 할까?(욕구)
성과 뒤에 찾아오는 허탈함을 어떻게 할 것인가(허무)
사소한 일에도 터져버리는 시한폭탄(분노)
나는 그저 하나의 톱니바퀴일 뿐인가요?(번아웃)
회사에서 쓰고 있는 가면이 너무 갑갑할 때(거짓자기)
내가 형편없다는 사실이 들통날까 겁나는 사람들에게(임포스터 현상)
선택의 순간, 기억해야 하는 한 가지(인지부조화)
승진, 그냥 없던 일로 하면 안 될까요?(역할갈등)
Part 2 나는 누가 싫고, 어떤 말에 상처받을까?
_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터득한다
동료와 친해지면 아마추어 같은 걸까?(친밀함)
내 동기만 예뻐하는 팀장님에게(불공정)
상사가 꼰대일 때, 꼰대가 상사일 때(권위)
이랬다저랬다 하는 상사 사용법(이중구속)
거절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자아경계)
“제가 바로 팀원 눈치 보는 상사입니다”(침묵 효과)
이유 없이 그 사람이 싫은 이유(수동공격)
뒷담화의 진짜 역할(무례함)
좋은 팀이라는 건 대체 뭘까?(갈등)
연기만 늘어가는 당신을 위해(감정노동)
Part 3 일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
_결국 우리는 성과를 내야 한다
설득이 성과를 좌우한다(설득의 심리학)
중요한 발표에서 써먹는 마음의 법칙(발표의 심리학)
연봉을 통보받지 않고 협상하는 사람들(협상의 심리학)
동료들의 무한신뢰를 받는 입사 동기의 비밀(신뢰의 심리학)
창의적인 인재가 되려면 이것에 주목하라(창의성의 심리학)
야근 안 해도 일 잘하는 김 대리(효율의 심리학)
프로젝트가 실패해도 오뚝이처럼 살아나는 팀(칭찬의 심리학)
잘 들인 습관 하나 열 능력치 안 부럽다(습관의 심리학)
실수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사과의 심리학)
일도 사랑만큼 타이밍이 중요하다(미루기의 심리학)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다면(결정의 심리학)
마치며 _ 당신의 출근길을 응원하며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불합리한 시스템,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업무량, 권력을 멋대로 휘두르는 상사, 이간질을 일
삼는 동료, 시도 때도 없이 들이받는 신입에 치여 때로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때로는 까맣게 타들어 가는 얼굴로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들에게 그 어떤 강력한 무기보다도 유용한 것이 바로 심리학이다. (…) 이 책이 누군가를 입맛대로 조종하거나 당신을 무조건 매력 있어 보이게 하는 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일터에서 꼭 필요한 단단하고 유연한 멘탈, 냉철하지만 다정한 마음을 만드는 데는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작하며_‘심리학’이라는 무기를 아직 모르는 당신에게>
가수 아이유는 한 인터뷰에서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푸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이 기분 내가 5분 안에 바꿀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일단 몸을 움직여요.” 이 방법은 괴로움이 영원할 것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해주는, 대단히 유용한 심리적 전략이다. (…) 살아오면서 지나온 크고 작은 스트레스의 순간들을 떠올려 보자. 물론 그중 어떤 것은 꽤 오랫동안 일상에 영향을 주며 나를 힘들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 많은 일은 그저 한동안의 이불킥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며 어떤 경험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빠지면 서운한 안줏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뭐였는지 지금은 떠오르지도 않는 일들이다.
<일터의 스트레스를 확실히 풀어버리는 단 한 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