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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시대

비트코인의 시대

(미래 화폐의 승자가 만들어낼 거대한 부의 물결)

김창익 (지은이)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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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트코인의 시대 (미래 화폐의 승자가 만들어낼 거대한 부의 물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가상/암호화폐
· ISBN : 9791130665757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04-16

책 소개

비트코인 자체보다 그를 둘러싼 여러 인물과 조직, 국가의 상충된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왜 미래 화폐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해온 만큼 복잡한 비트코인의 세계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목차

프롤로그 | 15년간 2440만 배가 오른 화폐, 이걸로 비트코인을 알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1장 비트코인,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다

왜 비트코인에 돈이 몰리나?
달러의 모순이 비트코인을 키울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비트코인 확보 경쟁
비트코인은 간접 투자가 더 안전하다?
가난한 나라에서 부자 나라가 된 이유
알트코인으로 확장된 암호화폐 생태계
반감기로 보는 비트코인 가격 지지선

2장 비트코인은 오를 수밖에 없다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준 화폐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 된 과정
밈 코인을 탄생시킨 일론 머스크와 도지코인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에 ‘올인’한 이유
사토시보다 비트코인을 더 많이 가진 세력
비트코인 가격을 결정할 중동의 왕자들

3장 트럼프는 왜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었나

페트로달러 시스템의 붕괴
인플레이션이 부른 빈익빈 부익부
한 권의 책이 미국 대선의 향방을 바꾸다
트럼프가 관세 전쟁으로 얻으려는 것은?
21세기 제국주의와 미중 간 비트코인 쟁탈전
에너지 패권은 석유에서 전기로 바뀔 것이다
비트코인을 대하는 한국과 일본의 관점 차이

4장 비트코인은 세계 경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달러를 기축통화로 만든 킹메이커를 주목하라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인가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을까?
비트코인과 NFT의 결합
비트코인 산업의 거대화 그리고 AI와의 연계

5장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반감기로 보는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
비트코인 가격 예측 지표들
비트코인을 알아야 진짜 알트코인이 보인다
비트코인 트렌드를 살펴라
변동성이 큰 자산을 내 포트폴리오에 넣는 법

6장 비트코인의 시대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를 넘을까?
비트코인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움직임
비트코인 패권국으로서 미국의 행보와 세계 질서
개인투자자가 대비해야 할 것들

에필로그 | ‘보유’가 비트코인 투자의 성공 키포인트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창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 스토리텔러이자 비트코인 투자자 겸 사업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5년간 《서울경제》를 비롯한 경제 전문지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실물경제와 화폐 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오랫동안 세계 경제 신문을 꾸준히 탐독한 결과 거대한 부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얻었으며,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엮어 새로운 논리로 재해석해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를 통해 거시경제가 수요와 공급의 원칙보다 패권을 향한 인간의 본성, 즉 정치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화폐 전쟁에 관심을 가진 결과 10배의 수익을 얻기도 했다. 금융 세력의 선택에 따라 기축통화국이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갔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비트코인이 달러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경제 전문 기자이자 투자자로서 30여 년간 화폐 시스템을 연구해 온 저자가 복잡한 암호화폐의 개념과 비트코인을 둘러싼 정치적, 경제적, 산업적, 기술적 주요 이슈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변화될 부의 흐름과 수많은 알트코인 시장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이 책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확신을 줄 것이다. 현재 무인카페 브랜드 돈세이돈 대표이며, 주요 저서로 《월.저.바.보 WALL STREET JOUNAL 바로 보기》 《비트비트코인의 미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비트코인은 생산 원가가 높다는 점에서도 금과 유사하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사업자는 채굴장을 건설하고 채굴기를 사야 한다. 토지, 자본, 노동 등의 생산요소가 투입되는 것이다. 채굴기는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막대한 전력을 쓴다. 이 전기료에 따라 채굴 비용은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다. 미국의 경우 1BTC를 채굴하는 데 5만 달러 이상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 원가 개념을 생각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기 어렵다는 뜻이다. 금 가격에서 설명했듯 생산 원가는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받쳐주는 지지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초과 수요가 가격을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2024년 미국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허용한 후 블랙록 등 자산운용사가 ETF 상품을 운용하기 위해 사들인 비트코인만 100만 BTC를 웃돈다. 반감기를 감안하면 이 기간에 신규 채굴된 비트코인은 약 15만 BTC에 불과하다. 수급 요인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안 오르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_ <1장 비트코인,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다>


글로벌 전력 패권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도전에 암호화폐는 아주 중요한 변수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일론 머스크 자신이 이 같은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테슬라 에너지 그리드TED는 쉽게 말해 ‘친환경(태양광) 발전 + 배터리 + AI 거래 시스템’을 결합해 각 가정이나 공장이 남는 전기를 서로 거래하는 탈중앙화된 전력망이다.
솔라루프(발전)나 파워월(배터리) 생산 단가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AI 거래 시스템으로 결제 비용을 낮추는 것도 관건이다. 일론 머스크가 달러와 암호화폐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기정사실과 다름이 없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현 엑스)를 인수한 이유도 그와 연결되어 있다. 일론 머스크는 “소셜 네트워크에 결제 플랫폼을 결합하면 내가 엑스닷컴(X.com)으로 이루려고 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다”라고 했다. 엑스닷컴은 일론 머스크가 1999년 창립한 인터넷 결제 서비스 업체다. 2000년 피터 틸과 맥스 레브친이 설립한 콘피니티와 합병하면서 페이팔이 됐다. 일론 머스크는 엑스닷컴을 ‘모든 금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었다. 한마디로 기존 은행과 증권사를 없애겠다는 도발적인 꿈을 꾼 것이다. 트위터를 인수한 후 이름을 ‘엑스(X)’로 바꾼 건 엑스닷컴으로 이루려 했던 꿈을 다시 꾸고 있다는 방증이다.
_ <2장 비트코인은 오를 수밖에 없다>


스티브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2024년 11월 발간한 <국제무역체제 재구조화를 위한 가이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이후 행보를 보면 이 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환율조정을 위한 협상용 포석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중국에 6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후 협상을 통해 달러 약세를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트럼프가 중국과 EU 등을 대상으로 제2의 플라자 합의인 일명 ‘마러라고 협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
보고서에서는 국채 수요를 늘리는 방법으로 미국의 경제와 안보 패키지 혜택을 원하는 국가에게 100년 만기 장기 국채를 강매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안보 우산을 국채 판매에 이용하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달러 약세(미국채 신뢰도 하락)로 인한 미국채 이자율 상승을 장기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_ <3장 트럼프는 왜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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