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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은이), 이승희 (옮긴이)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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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3067950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1-17

책 소개

세계적인 과학사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가 엄선한 최소한의 페이지로 최대의 지적 기쁨을 선사하는 과학교양서. 앎의 추구가 만들어낸 결실이 어떤 영향을 끼쳐서 현재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이로 말미암은 거시적 현상 세계가 전하는 통찰을 여실히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지식의 마법에 대하여

Chapter 1 · 빛과 에너지
Chapter 2 · 우주 속의 지구
Chapter 3 · 생명에 대한 시선
Chapter 4 · 호모 사피엔스와 인간 게놈
Chapter 5 · 역사의 변혁
Chapter 6 · 인간과 기계
Chapter 7 · 예술을 위한 시간, 혹은 과학에서 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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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럽을 대표하는 과학사학자로 쾰른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까지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는 그는 과학, 의학, 교육, 철학, 고고학 등을 다루는 연감인 《만하이머 포룸Mannheimer Forum》의 발행인으로 활동했으며, 《지오GEO》, 《빌트Bild》 등 유력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뛰어난 글솜씨로 인해서 세계 3대 신문사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서 ‘생동적인 묘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아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부터의 주목을 받았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또 다른 교양』, 『인간: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0여 권 넘게 출판하였으며 국내에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금지된 지식』,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등 다수의 저서가 한국에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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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수학과 종교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독일 밤베르크대학교와 뮌스터대학교 박사 과정에서 종교사회학, 사회윤리, 정치윤리를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지식의 기초》, 《과학자들의 자화상》,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혐오 없는 삶》, 《성서, 인류의 영원한 고전》, 《나와 타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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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식이 늘어날수록 세계의 비밀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깊어진다는 점을 배우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즐거운 통찰의 과정이다. 이 깨달음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긴 사람은 세산 만물과 그 요소에 더 많은 경외감을 갖게 되고 세계와 동료 인간들을 더 존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드러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일 것이다.

<머리말: 지식의 마법에 대하여>


아인슈타인이 질량과 에너지 사이의 등가 관계를 알게 되었을 때, 폭탄을 생각하기에는 물리학자들의 원자 지식이 너무 보잘 것 없었다. 또 역사적 진실이 말해주듯, 질량 안에 들어 있는 파괴적인 에너지양을 아인슈타인은 전혀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반대로 그는 에너지 함량이 올라갈 때 물체의 관성, 즉 상대론적 질량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흥미에 있었다. 그러므로 덜 화려하기는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등식은 m=E/c2로 표현되어야 한다.
<Chapter 1 빛과 에너지>


케플러는 관찰 자료를 신중하게 수학적으로 분석하여 화성이 원보다는 타원 궤도를 그리며 움직인다는 증거를 찾는 데 성공했다. “행성의 공전궤도는 타원이다.” 이 법칙은 평범해 보이고, 그 궤도의 차이 또한 아주 작지만, 인간의 사고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혁명적이라던 코페르니쿠스조차도 여전히 신이 만든 원 모양을 생각했고, 하늘 저편에 있는 행성들의 활동을 설명할 수 있는 법칙을 찾을 근거도 가능성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케플러가 타원을 만난 후,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으며 천문학의 진정한 혁명이 시작된다. 신은 원을 창조했을 뿐 타원은 만들지 않았다. 타원이라는 형태는 설명되어야 한다. 그것도 초월적 가치가 아닌 사물 자체에서 나온 내면적 가치로 해명되어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1678년에 뉴턴이 자신의 중력 법칙을 만들면서 이를 설명할 수 있었다.
<Chapter 2 우주 속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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