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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EPL의 전설 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366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4-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366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4-09
책 소개
강천수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실패한 육상 선수 강혁. 군대에서 우연히 접한 축구에서 재능을 깨닫게 된다. 남들이 싶 년 동안 훈련했다면 강혁은 일 년 내에 싶 년치 훈련을 해냈다. 그 땀방울을 바탕으로 시작된 전설. EPL의 전설. 그 기나긴 장정이 시작된다.
목차
1장. 쉴 때도 화끈하게
2장. 값진 패배
3장. 적이야, 아군이야?
4장. 필드의 반란
5장. 아픔을 숨기고
6장. 유로파 리그 진출!
7장. 더 큰 미래를 꿈꾸며
8장. 격한 경기, 훈훈한 마무리
9장. 순항하는 FC 흐로닝언
10장. 한스 감독의 사인
11장. 언제나 고마운 선배
2장. 값진 패배
3장. 적이야, 아군이야?
4장. 필드의 반란
5장. 아픔을 숨기고
6장. 유로파 리그 진출!
7장. 더 큰 미래를 꿈꾸며
8장. 격한 경기, 훈훈한 마무리
9장. 순항하는 FC 흐로닝언
10장. 한스 감독의 사인
11장. 언제나 고마운 선배
저자소개
책속에서
강혁의 발끝이 공에 닿는 찰나였다.
텅!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PSV 아인트호벤의 수비수, 스타니의 발이 동시에 공에 맞닿았다.
두 선수의 발끝에서 사정없이 일그러진 공은 불쑥 솟아올라 오른쪽 사이드를 향해 크게 벗어났다.
절호의 기회를 놓친 강혁의 얼굴에 오만상이 일그러질 때였다.
움찔.
강혁의 표정이 이상했다.
‘쑤신다.’
내내 멀쩡했던 정강이에서 갑자기 수십 개의 바늘로찌르는 고통이 느껴졌다.
스타니와 공을 두고 부딪친 게 화근이었다.
발목까지 충격이 이어졌는지 오른쪽 다리에 힘이 쭉빠졌다.
그래도 강혁의 눈빛은 살아 있었다.
공은?
얼른 옆을 둘러본 순간 강혁의 눈이 커졌다.
FC 흐로닝언의 왼쪽 풀백인 제론이 어느 틈엔가 공을잡고 있던 탓이다.
그의 포지션을 훨씬 벗어난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다.
유연한 몸으로 맞닥뜨린 수비수를 제친 제론의 시선이 골에어리어 중앙으로 향했다.
그 사이 몰려든 선수들을 지나친 제론의 눈빛이 정확하게 강혁에게 도달했다.
시선을 마주친 아니, 그렇게 느낀 직후 제론의 발이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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