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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필드 1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980
· 쪽수 : 327쪽
· 출판일 : 2016-08-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980
· 쪽수 : 327쪽
· 출판일 : 2016-08-23
책 소개
관희천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어렸을 적 치명적인 부상으로 필드를 떠난 축구신동 백진규. 그 후 학업과 치료에 전념하며 평범한 삶을 산다. 그러다 대학 진학 후 유학길에 우연히 축구를 다시 접하게 되는데…
목차
1장. 허를 찔리고
2장. 엉덩이 골
3장. 프로포즈
4장. 경기는 기세다
5장. 격전의 서막
6장. 승부수
7장. 한방을 위하여
8장. 승부차기
9장. 남자의 슛
10장. 카리스마
11장. 그러게 왜 건드려
2장. 엉덩이 골
3장. 프로포즈
4장. 경기는 기세다
5장. 격전의 서막
6장. 승부수
7장. 한방을 위하여
8장. 승부차기
9장. 남자의 슛
10장. 카리스마
11장. 그러게 왜 건드려
저자소개
책속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의 고삐를 더욱 틀어쥐고 바르셀로나를 압박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선취골을 허용한 팀답지 않게 침착했다.
‘강팀…….’
진규는 뒤지고 있지만 그들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고,
여유와 이기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들은 흔들림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했다.
점유율을 높이고, 발로 공간을 만들고 짧은 패스로 찬스를 노렸다.
그러기 위해 다듬어진 경기장이었다.
-이니에스타! 사비에게! 사비! 사비!
이니에스타가 사비에게 찔러준 패스를 사비는 공의아래쪽을 툭 하고 찍어 차올렸다.
수비의 머리를 두둥실 넘어간 공은 페널티 에어리어안쪽에 떨어졌다.
그 자리에 마치 바람처럼 나타난 선수가 있었다.
리오넬 메시.
-레스콧이 잘 따라 붙었는데요!
메시를 상대할 땐 조심에 또 조심을 해도 부족하다.
레스콧은 모든 감각을 메시에게 맞춰 놓은 상태였고,
사비의 예측하기 힘든 패스에도 불구하고 메시의
움직임을 쫓은 덕에 경합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레스콧이 어깨로 메시를 압박하며 스탠딩 태클을 시도했다.
비틀.
메시는 레스콧의 움직임에 균형을 잃었다.
하지만 경합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몸싸움에 불과했다.
넘어지더라도 휘슬이 불릴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헌데 몸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메시는 슈팅을 가져갔다.
뻐엉?
제대로 임팩트를 시킨 공은 날카롭게 맨체스터 시티의 문전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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