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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필드 1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973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6-07-1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1264973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6-07-19
책 소개
관희천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어렸을 적 치명적인 부상으로 필드를 떠난 축구신동 백진규. 그 후 학업과 치료에 전념하며 평범한 삶을 산다. 그러다 대학 진학 후 유학길에 우연히 축구를 다시 접하게 되는데…
목차
1장. 접전
2장. 변수
3장. 불화
4장. 프리롤
5장. 결단을 내리다
6장. 승리, 그리고 빅매치
7장. 바르셀로나를 넘어라
8장. 어려운 경기
9장. 패배를 지우고
10장. 친구
2장. 변수
3장. 불화
4장. 프리롤
5장. 결단을 내리다
6장. 승리, 그리고 빅매치
7장. 바르셀로나를 넘어라
8장. 어려운 경기
9장. 패배를 지우고
10장. 친구
저자소개
책속에서
후반 43분.
경기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양 팀은 3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상태
였고, 지금 필드에 있는 선수들이 경기를 마무리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후우?. 후우?’
진규의 어깨가 쉬지 않고 들썩였다.
비단 진규만의 일은 아니었다.
90여 분의 대장정 막바지에는 거의 모든 선수의 피로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선수가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피로감 때문에 경기의 박진감 자체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건 교체로 들어온 양팀의 도합 6명의 선수뿐이었다.
드디어 후반 45분.
정규 경기 시간이 끝나고 2분의 인저리 타임이 주어졌다.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맨체스터 시티 홈 팬들과 첼시의
원정팬들은 초조한 기색으로 경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오늘 경기는 치열했고 그만큼 박진감 넘치는 재미난 경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가 나지 않으면‘헛 힘’만쓴 꼴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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