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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3884858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11-10
책 소개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I. 침묵 속의 진입로, 균열의 시작
- 바벨의 성막, 문화전쟁의 서막
- 신화, 창조를 대체한 문명의 프로토콜
- 수메르와 이집트 신화, 뉴 오더를 설계한 예배의 시나리오
II. 신화가 만든 창조 이야기, 하나님을 지운 세계관
- 왜 신화마다 창조주가 다를까?
- 문화와 환경이 만든 창조자들
- 권력 질서를 정당화하는 창조 이야기
- 존재론적 갈증과 왜곡된 해답
- 신화와 예배의 왜곡
- 바벨의 신화를 넘어서
III. 철학이 설계한 바벨 문화의 부활
- 플라톤, 철학이 세운 신화 질서(New Order World)
- 철학으로 포장된 신화
- 이데아로 구조화된 신화 vs 생명을 건 바울의 복음
- 교회 안으로 들어온 신플라토닉 세계관
- 플라톤과 신화, 바울과 복음의 격전지
- 신화의 허용이 가져온 혼합주의
- 콘스탄티누스의 전략은 복음을 종교로…
- 콘스탄티누스의 계략으로 여호와 절기가 이방 절기로 종교화되다
- 구별을 잃은 교회
- 예배 개혁은 신화를 무너뜨리는 복음의 행위다
- 오늘의 예배가 다시 신화를 소비하고 있다
IV. 정복된 여리고, 무너뜨리지 못한 바벨의 문화
- 작은 도성 여리고 거대한 신화의 도시국가
- 몸에 새긴 신화, 기억된 질서 그리고 문신과 욕망
- 죽은 자의 혼을 타투로 몸에 담다
- 감탄은 경외로, 경외는 타락으로…
- 예배의 언어가 바뀌면, 예배의 대상도 바뀐다
V. 하나의 허용이 전체를 허물어버리는 원리
- 무너진 제단, 누구를 찬양하고 있는가?
- 여호와는 종교행위로 밀어두고, 생활은 바알에게 적시다
- 땅은 정복하였으나 문화는 침략당했다
- 예배는 드렸지만 대상은 애매했다
- “오늘은 어디로 예배드리러 가세요?”, “느낌 좋은 곳이요”
- 경외함은 사라지고 취향의 체크리스트가 된 교회
- 예배 시간을 깜빡했나요? 좋댓구알~ 꾸욱~ 알려 드려요
- 알고리즘으로 찾은 하나님, 입맛에 맞게 고른 설교
- 은혜는 내 감정이 충족되는 만큼만…
- 주여, 제 감정부터 만져 주세요 ㅜㅜ
- 말씀에 울컥, 찬양엔 눈물, 그럼 은혜인 거죠!
VI. 무너진 성소, 반복되는 타락
- 자기 소견의 시대, 신화의 귀환!
- 사유화된 예배의 비극
- 편의의 시대, 예배는 어디로 향했는가
- 하나님의 심판을 대체한 인간의 정의
- 사람은 결코 참된 심판자가 될 수 없다
- 유티티아 서사로 포장된 신화
- 좀비물, 죽음을 왜곡된 생명으로 포장하다
- 왜곡된 부활의 이미지, 그 파장은?
- 자살은 영웅인가? - 신화가 만든 거짓 영광의 서사
- 죽음의 미화가 자살을 부추기는 문화 코드
- 픽션으로 위장된 신화 모티프 무비
- 아이돌로 귀환한 신화의 영웅들
- 우리 시대의 황금송아지, 아이돌과 시내산 아래서 떼창
VII. 무너진 제단,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믿음!
- 복음을 대체하는 심리학과 자기 위안을 ‘임재’라 부르는 시대
- 내면의 거울을 통해 본 자기 정체성
- 나르시시스트, 자아 숭배의 심리학
- MBTI는 자기 이해인가, 정체성의 우상화인가?
- 영화와 신화를 통해 본 현대 심리학
- 복음과 심리학, 두 세계관의 충돌
VIII. 맘몬, 기복신앙과 물질 숭배의 문화
- 풍요의 신 맘몬과 물질만능주의 시대
- 미디어가 주입하는 소비의 세계관
- 맘몬 제국의 물질은 어떻게 신이 되었는가
- 신화에 못 박히고, 신용카드로 부활한 맘몬과 바알
- 문화가 신앙을 지배하는 시대
IX. 신화의 귀환과 피조물 숭배의 예배
- 신화 속 짐승은 교회를 삼켰다
- 반려동물 예배, 신학적 고민과 성경의 가르침
- 가정 해체가 여는 교회 붕괴의 문
- 이혼을 정상화하는 문화, 해체된 가정의 진짜 희생자
X. 젠더 이데올로기와 성혁명 그리고 현대 문화
- 신화 속 동성애의 기원과 문화적 상징
- 영화와 현대 문화 속 젠더 혼란과 성 혁명의 구현
- 젠더 혼란과 문화적 신화의 확산
- 헬레니즘 문화와 싸운 바울의 외침! 거대한 영적 전쟁의 현장
- 현대 문화와 젠더 이데올로기, 차별금지법 그리고 문화혁명의 그림자
XI. 신화와 영화가 만든 새로운 신앙 체계와 교회의 대응
- 고대 신화의 현대적 해석
- 감성, 자기구원, 도덕적 상대주의
- 교회의 대응과 신앙 회복을 위한 방향성
XII. 오컬트 신화와 현대 심리학의 만남
- 영혼을 뒤흔드는 새로운 신앙의 실체와 인간 내면을 사로잡는 영적 함정
- 영화 속 오컬트 모티프의 상징과 현대인의 무의식과 영적 갈망
- MBTI의 신비주의와 현대 심리학의 영적 도전
- 신화 심리학, 굿 윌 헌팅의 구원 서사
XIII. 결론 – 예레미아의 눈물, 오늘 교회를 향해 흘리다, 회개 없는 예배는 없다
- 신화와 종교통합에 맞서는 거룩한 분별
- 제단을 다시 세우라! 이시대 광야의 외치는 소리
▣ 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