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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39100761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1-11-08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1장
엄마의 주된 스트레스는 육아
엄마의 마음과 행동을 바꾸자
엄마가 아이의 감정을 통제하기는 힘들다
1. 우리 아이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엄마의 마음과 행동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엄마를 힘들게 하는 육아 스트레스 원인!
2.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는 차곡차곡 쌓여간다
3.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만의 시간’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이유, 엄마의 분노 처방전
4. 아이의 마음에 모아주어야 할 것은 분노가 아닌 ‘애정’
5. ‘내면 아이(inner child)’ 치유법으로 엄마 마음속에 담긴 ‘분노’의 정체를 찾는다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감정, ‘분노와 무관심’
엄마가 짜증을 내면 아이는 의욕을 잃게 된다.
엄마의 의견을 전달하는 요령
6 ‘왜’를 ‘무엇’으로 바꾸면 아이는 비난받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7 ‘넌 해낼 수 있어!’를 전제로 말하면 아이의 의욕을 끌어올릴 수 있다
8. ‘이름+인사’를 건네면 아이는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엄마의 스트레스를 없애자! ‘편한 육아법’
9. '소소한 변화와 당연함’을 인정하는 언어로 아이의 의욕과 자신감을 끌어낸다
2장
엄마의 마음 저축 방법
키워드는 ‘아이의 마음 저축’
마음 저축은 ‘마음의 풍요로움’과 ‘마음의 여유’를 쌓는 것
10.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마음 저축
엄마의 마음을 저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1. 자신을 칭찬함으로써 마음을 저축한다
엄마의 마음 저축이 줄어들지 않는 근본적인 방법
12. 엄마의 마음 저축이 줄어들지 않게 하려면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주어야 한다
아이의 마음 저축을 늘리는 다섯 가지 법칙과 대책
13. ‘아이의 마음을 저축하는 다섯 가지 법칙’을 기억하자
아이의 마음 저축을 늘리는 ‘접촉 접근법’
14. 무조건적인 접촉으로 아이의 마음 저축을 늘리자
15. 스킨십은 ‘플러스 접촉’, 마음 저축이 늘어난다
16. ‘마이너스 접촉’은 아주 조금만
17. ‘디스카운트’는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위험한 행위
18. 차근차근 마음을 저축하면 확실한 결과가 난다
19. ‘플러스 접촉’은 부부 관계에도 효과적이다
20. 마음 저축 잔고가 많으면, 아이는 자립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엄마! 이건 꼭 체크해 주세요! Column
아이에게 과도하게 화를 냈다고 생각되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한다
3장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
엄마가 감정적으로 화내지 않는 방법
마음이 모이면 아이 성장에 필수적인 ‘자기긍정감’이 자란다
21. ‘자기긍정감’을 키우는 3단계 소통 방법
22. ‘자기긍정감’을 키워 마음을 튼튼하게 다진다
23. 가족에게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아야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된다
엄마가 이유 없이 화를 내면 아이의 자기긍정감이 낮아진다
24. ‘화내지 말고, 알기 쉽게 전달한다’로 마이너스 사고를 멈춘다
25. 아이를 혼내야 할 때는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와 ‘남에게 폐를 끼쳤을 때’ 뿐이다
26. 인격을 무시하지 말고, 잘못한 일만 꾸짖는다
엄마가 화내지 않고 대화와 행동으로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여주는 놀라운 기술
27 ‘나 전달법’으로 엄마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말하기
28. 엄마가 화내지 않아도 되는 ‘유비무환! 3단계’ 전략
29. 아이가 떼를 쓰면, 우선 ‘긍정적으로 듣는다’
아이들은 ‘칭찬’이 아니라 ‘인정’을 받음으로써 성장한다
30. 아이들은 칭찬보다 인정을 받아야 변화한다.
31.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는 대화와 세 가지 ‘마법의 말’
32. 아이의 강점을 인정해주면 ‘자기긍정감’도 높아지는 ‘스타킹의 법칙’
33. 엄마가 ‘무엇?’ 질문형으로 물으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엄마! 이건 꼭 체크해 주세요! Column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체크 리스트
4장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모아둔 마음 저축은 이렇게 써요
육아
마음
직장
남편
시댁
리뷰
책속에서
엄마의 스트레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육아
여러분이 안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자녀? 일? 인간관계?
전업주부라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육아일 것입니다. 직장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하는데 육아가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역시 육아가 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육아에 있어서 미숙한 면이 있다고 느끼면, 엄마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일단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모든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만족감을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기에 엄마의 주된 스트레스는 ‘육아’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엄마의 마음과 행동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많은 엄마가 아이가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더불어,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싶어 합니다. 육아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엄마들이 처음에는 “우리 아이의 이런저런 면들을 고치고 싶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사실 아이 문제보다 내 감정 기복 때문에 힘들다.”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감정 기복을 관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이의 변화를 원한다면 엄마의 마음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가장 빠릅니다.”
육아의 어려움과 고달픔은 아이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느끼는 스트레스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마음을 바꾸면 육아의 고충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힘든데, 괜찮은 척 밝은 표정을 유지하기는 부자연스럽지요.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엄마들은 저마다 다른 육아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엄마들은 누구나 육아에 있어서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육아서와 교육 방송을 보고, 다른 엄마의 경험담도 들어봐서 일반론은 다 안다 해도, 그것을 우리 가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각 가정의 다양한 육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춘 육아법을 실천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는 것을 수많은 상담 사례로 경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