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획기적인 대전환점

머리말

제12장. 우리 현대사에서 윤석열의 등장과 성패 가능성
1. 윤석열의 법치·가치의 연대보다 더 중요한 것
2. 이승만·박정희와 김대중의 대통령 당선 순서를 바꿔 보면
3. 윤석열·국민이 종북좌파·주사파들을 상대하기 힘든 이유
4. 윤석열(등장·성패)과 우리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
5. 권력과 돈을 위주로 살펴보는 우리 현대사의 흐름
6. 윤석열의 등장과 성패에 관련된 배경
7. 윤석열의 당연한 측면과 난해한 측면
8. 윤석열에게 불리하고 부정적인 측면
9. 윤석열에게 유리하고 긍정적인 측면
10. 윤석열의 상서로운 조짐과 자유민주주의 성공 가능성
11. 윤석열이 박근혜와 다르면서도 유리한 점
12. 윤석열의 과제와 두 단계 임기
13. 대한민국과 윤석열과 우리 국민의 동시 당면 과제
14. 윤석열의 낮은 지지율의 의미와 진정한 지지율의 시작

제13장. 국민적인 반성·용서와 국가적인 대사면 방안(제안)
1. 국민적인 용서·국가적인 대사면 방안(제안)
2. ‘용서와 대사면’의 장·중·단기 효과
3.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서약서(일반 국민용)
4. 대한민국 대통령 서약서
5. 후보·임명·임용(단체장, 기관장, 공직자 등) 서약서
6. 전향서(침투·포섭·활동 내용 신고서 포함)
7.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과 용서와 대사면
8. 각종 위원회(연구 단체·시민 단체·위원회의 설립·협력용)

제14장. 국민의 판단력 향상
1. 똑같은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엇갈린 두 사람의 견해
2. ‘난세의 영웅’과 ‘백마 탄 왕자’가 무의미한 현대
3. 우리 현대사에 대한 복습 겸 예습
4. 의식 향상(意識向上)이란
5. 국민의 의식이 정체되거나 뒤떨어지면
6. 무의식적인 공감대 속에서 진행된 역사의 흐름(원리)
7. 가해(자)와 피해(자)의 역전 현상과 참담한 역사의 반복
8. 무의식이 개인의 성질·행동·사회문화에 영향을 주는 현상
9.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의 각국의 인간성과 국민성
10. 양적·팽창적·감상적·질적 가치관의 비교
11. 아메리칸드림, 유러피안드림, 코리안드림
12. 모든 독재국가와 개발도상국이 민주화를 시작한다면
13. 절대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 안타까운 사례 몇 가지
14. 수천 년을 관계 문화로 버텨 온 대한민국의 안타까움
15. 세상(만상·만물·만사)과 인간의 핵심 이치(2비트)
16. 인간 말종 레닌의 저질·악질적인 선전·선동
17. 궤변·무지·억지·거짓·조작·멸망의 결정판인 공산·사회주의 난동(이론·혁명)
18. 남한이 북한을 상대하기 힘겨운 이유
19. 좌파 독재 5년의 대한민국이 의미하는 바
20. 반성·변화·향상 없이 평생 자신을 고수하는 법
21. 세상 사람이 모두 자신과 똑같다면?
22.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대폭 확대해야
23. 국민 의식은 사회문화에 의해서 좌우·결정
24. 남한 덕분에 연명하다가 남한(문재인·주사파) 때문에 파멸 중인 북한의 세습 독재정권
25. 문재인이 대한민국에 충성했다면
26. 김정은과 문재인이 파멸일 수밖에 없는 이유
27. 김정은에게 비위 맞출 수밖에 없는 불순세력
28. 핵무장과 동시에 멸망으로 곤두박질치는 이유
29. 불순세력이 죽지 않고 버텨 가기 위한 ‘선빵 날리기’
30. 통일부의 북한 방송 허용 발표

참고용 1) 광주본부세관 직원 여러분에게
참고용 2) 필자가 겪은 또 다른 이야기
참고용 3) 필자가 겪어 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박원순 등)
참고용 4)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대한 필자의 잘못된 인식

맺음말(후기 겸 여담)

그간에 대한민국은 역사에 이어서 현대사 내내
혼란과 대립 등 시행착오 속에서 산전수전을 치러 왔다.

역사에서는 양반들이 상놈들을 업신여겼고 상놈들은 양반들을 흉보고 질시했으며, 일부는 아부·아첨했다. 역시 가부장적인 가족제도와 남성 우월주의 등 남존여비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다.
이러한 근성은 현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독재가 민주화를 탄압했고, 민주화는 독재를 비난·공격했으며, 진보가 보수를 ‘적폐 대상’으로 몰아서 궤멸시키려고 했다.
역시 여성 인권이 확대되면서 일부 여성들은 남성에게 대립적인 경향을 보이거나, 여권신장을 이념적·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작용도 생겼다.
그래본들 우리는 악순환의 위기를 반복할 뿐이고, ‘좋은 게 좋은 것이다.’라고 어물쩍 넘어가면 진짜 망국을 각오해야 한다.
따라서 이제부터 우리는 암울했던 역사에 대해서 대단원의 획을 그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국가적·국민적으로 획기적인 대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며, 모두 함께 미래지향적이고 가치지향적인 사회문화로 향상·도약해야 한다. 「머리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