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울 강가에서

시인의 말 (韓旭熙)
추천사 1 (安龍泰)
추천사 2 (南基昭)

제1부 삶의 무게 (인생)
가을, 길 위에 서다
묵향의 길
대문참에서 나는
떠도는 구름처럼
재수 좋은 날
낭비한 시간들
붕어빵과 피자 사이
내 안의 그
천사의 날개
새우구이
Torso
잔디처럼
낯선 별들의 노래
커다란 인류애
지구의 눈물
매미 1 (침묵의 노래)
매미 2 (매미, 영원을 부르다)

제2부 바람의 노래 (자연)
목어 木魚
바람의 팔
천년의 소리
갯벌의 노래
은행잎 편지
풍란의 향기
남한산성에 올라
상수리나무의 묵언 수행
백운대에 서서
여름의 소리
새로운 왕국
바다의 노래
하늘의 눈물
자작나무의 기도
잠자리의 춤
안양천 1 (노을의 연가)
안양천 2 (안양천 청둥오리)

제3부 마음의 꽃 (사랑)
The Kiss
가시 사랑
능소화
사랑 아닌 사랑
비를 맞다
마지막 역에서
사랑의 여정
자작나무 아래서
그대 곁에서
연리지
영원의 강
우연의 선물
우물에 뜬 별
황금 나방의 꿈
가시의 새벽
관곡지 1 (관곡지, 지금)
관곡지 2 (연꽃의 노래)

제4부 추억의 물결 (고향)
맞아야 산다
맥문동 꽃의 속삭임
어머니의 향기
어머니의 봄
어머니 손은 약손
나의 버팀목
고사리
감잎의 숨결
물레방아
내 고향 사재울강
홍시
하얀 그리움
난로 위의 양은 도시락
거떠리의 별
시묘살이 할미꽃
시작 1 (어둠 속 한 줄기 빛)
시작 2 (시를 쓰는 일)

해설 (韓明喜)
에필로그 (韓旭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