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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뇌과학이 알려주는 무의식적 선택의 비밀)

레슬리 제인 (지은이), 이상훈 (옮긴이)
더퀘스트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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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뇌과학이 알려주는 무의식적 선택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40713318
· 쪽수 : 365쪽
· 출판일 : 2025-05-09

책 소개

브랜드가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먼저 소비자의 뇌 속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은 행동과학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방법을 10가지 전략으로 제시한다.

목차

이 책의 추천사
프롤로그
법칙 01. 과거 마케팅 모델은 버려라
법칙 02. 소비 뇌의 점유율을 높여라
법칙 03. 제품과 욕망을 연결하라
법칙 04. 부정적 연상을 끊어라
법칙 05. 익숙함의 뿌리를 찾아라
법칙 06. 다채로운 이야기를 뇌에 각인시켜라
법칙 07. 판타지를 자극하는 무의식적 욕망을 겨냥하라
법칙 08. 핵심 고객이라는 함정을 조심하라
법칙 09. 퍼널에서 벗어나라
법칙 10. 혁신보다 진화를 선택하라
에필로그
참고 문헌

저자소개

레슬리 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동안 마케팅 업계에 종사해왔다. 특히 P&G, 존슨앤존슨, 맥도날드, 펩시코, 마스, 애트나, 크래프트 푸드 등 D2C 비즈니스 분야 기업의 매출 성장을 이끈 경험이 있다. 그는 유수의 기업에서 근무하며 결국 브랜드의 구매 결정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 주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행동과학에 뿌리를 둔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트리거스(Triggers)를 설립하여 마케팅에서 본능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주장해왔다. 저자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연상을 만드는 동시에 기존에 브랜드가 갖고 있던 부정적 연상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자의 뇌에는 브랜드와 각종 이미지들이 얽힌 ‘브랜드 신경망(커넥톰)’이 있는데, 이를 긍정적인 연상으로 덧씌워 소비자의 무의식에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다. 즉 소비자의 뇌를 지배하는 것과 같다. 지속적으로 브랜드 커넥톰을 관리해 브랜드를 생동감 있게 유지한다면, 브랜드는 죽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며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예일대학교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으며, 저자의 마케팅 연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포브스〉, 〈배런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테드× 인기 연사이며, 〈포춘〉 선정 100대 고객사에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오늘날까지 그의 전략은 식품, 의류, 생활용품 같은 소비재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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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항공과대학교와 조지워싱턴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베인 앤드 컴퍼니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다수의 기업에서 일했다.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선 끝에 학창 시절을 수놓았던 책 읽기의 기억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에 관한 호기심과 결합하여 번역가의 길을 열어주었다. 그렇게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브레인 해빗》,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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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저성은 잘 만든 로고나 화려한 광고를 훨씬 넘어서는 연상을 갖춤으로써 만들어진다. 이런 연상은 현재나 과거에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 있어 하고 그들의 삶에서 의미 있는 것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타깃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을 사소한 가능성조차 뒤덮을 정도로 연결 지점, 즉 접점이 매우 많아야 한다.
브랜드가 이처럼 연상을 풍부하게 갖추면 뇌에서 물리적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할 수 있으며, 이는 내가 ‘본능적 브랜드 선호(instinctive brand preference)’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본능적 브랜드 선호는 반사적이고 반복적인 구매 행위다. 이 경우 사람들은 특정 브랜드를 반사적으로 찾는다. 그리고 마치 자동조종장치로 운항하는 비행기처럼 아무런 생각 없이 구매하고 또 구매한다.
예를 들어 슈퍼마켓에서 볼 수 있는 반사적 구매 행위로는 고객이 매장을 찾을 때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콜게이트(Colgate)와 크레스트(Crest) 치약 중 늘 같은 것에 손을 뻗거나 다양한 검정콩 통조림 중에서 항상 고야(Goya) 로고만 찾는 경우를 들 수 있다.
_법칙 1 ‘과거 마케팅 모델은 버려라’ 중에서


대체 초콜릿과 야구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 그 자체로는 그리 큰 연관성이 없지만 야구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다. 만일 야구 팬에게 자기 팀을 상징하는 색깔과 팀 로고가 새겨진 엠앤엠즈 초콜릿 한 봉지를 받으면 좋아할 것이다. 그리고 그 초콜릿 봉지를 무릎 위에 올려놓으면 엠앤엠즈 브랜드를 자신의 팀과 연관 지어 생각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광고에서 자유의 여신상이나 버킹엄 궁전 근위병처럼 차려입고 등장하는 엠앤엠즈 캐릭터는 시청자가 가지고 있는 국민적 자부심과 연결된다. 엠앤엠즈의 미스 그린 캐릭터가 뉴욕의 지하철 환풍구 바람에 흩날리는 치맛자락을 누르며 미소 짓는 매릴린 먼로처럼 나타나거나, 네 명의 사탕 대변인이 3,000만 장 넘게 팔린 비틀스의 명반 〈애비 로드(Abbey Road)〉의 커버처럼 걸어갈 때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연상이 형성된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배우와 록스타, 배우 모두가 엠앤엠즈의 이 거대하고 과감한 브랜드 커넥톰에 추가된다. 이처럼 우리 삶의 소중하고 익숙한 모든 측면에 엠앤엠즈라는 브랜드가 연결되면서 긍정적 연상이 쌓여간다. 심지어 이번 장에서 지금 이 부분을 읽었을 때조차도 긍정적 연상이 떠올랐을 것이다. 어쩌면 엠앤엠즈 초콜릿이 비틀스로 분장한 모습은 본 적이 없을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 뇌 안에는 비틀스와 엠앤엠즈를 연결하는 경로가 생겼다. 매릴린 먼로와 엠앤엠즈 사이에도 경로가 존재한다. 그리고 엠앤엠즈와 갓 구운 쿠키를 연결하는 경로는 이미 생겨났을 것이다.
_법칙 2 ‘소비 뇌의 점유율을 높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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