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민(큐티랜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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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허법인에서 한영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출원 특허 명세서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방대한 기술 문서를 다루며 “어떻게 하면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원어민처럼 표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좋은 영어’의 본질을 깊이 탐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관심은 단지 ‘정확한 번역’에 머물지 않습니다. 제 안에는 늘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영어가 어렵고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는 없을까?”
그 질문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 영어, 진짜 필요한 것만 끝장 정리!』는
여행지에서 진짜로 듣고, 진짜로 말하게 될 표현들만을 쏙쏙 골라 정리한 실전형 영어책입니다.
공항, 기내, 호텔, 식당, 쇼핑 등 실제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300개의 필수 표현과,
해외여행 중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문장 170개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문법 없이, 딱 필요한 것만!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여행 영어!
이 책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 자신감 있게, 더 자유롭게,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영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느끼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이 누군가에겐 기쁨이자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저서로는 『넥서스: 영문 특허번역 가이드북』, 『기술 영어 쓰기 가이드』, 『아침에 쓰면, 하루가 달라진다』, 『쓰면,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진다!』, 『여행영어송: 해외여행, 더 신나게 더 즐겁게』 등이 있으며, 모두 ‘더 좋은 영어’, ‘더 행복한 배움’을 나누기 위한 여정의 일부입니다.
여러분의 여행 가방 속에 이 한 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여행은 이미 충분히 즐겁습니다. 영어 때문에 망설이지 마세요.
이 책이 여러분의 든든한 여행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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