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는, 멈춰서 발견한 네 가지 시선

1. Orin – 오린 (최선희)
: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한 계절의 기록

반하다
낮잠
행복은 너의 다른 이름이었다.
봄날
여름 장마
우리의 가을에
너와 나의 겨울
사랑해
Please remember
약속

2. doncic77 – 두다 돈치치 (유현중)
: 고전 속에서 건져 올린 성장과 회복의 문장들

나의 변신 (프란츠 카프카)
잊고 있던 것들 (어린왕자)
다시 나아가는 이유 (노인과 바다)
행복은 가까이에 (곰돌이 푸)
치즈가 사라졌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기다림과 선택 사이 (마시멜로 이야기)
삶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별의 먼지로 태어난 당신에게 (코스모스)
흔들리는 청춘에게 보내는 공자의 말 (논어)
너의 이야기는 서사시다 (삼국지)

3. reon – 레온 (장수인)
: 현실에서 시작하는 성장을 위한 메시지

보이지 않는 성장
작은 성공의 기쁨
목표의 힘
감사의 시선
본질에 집중하기
변화의 시작
실천의 힘
나만의 속도
인어공주의 목소리
장화 신은 고양이의 지혜

4. JEJUSARAH – 제주사라 (조경애)
: 동양고전의 사유로 삶을 다시 바라보다

과거에 머물지 마라
지식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아직도 용 잡는 기술을 찾고 있는가
제후인가? 세탁일인가?
모자를 팔 때도 유연성이 필요하다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사용하라
위험한 유혹, 모방
물오리 다리는 짧다
원본으로 살아라
미래는 아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